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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문체부 선정 우수도서] 어린이를 위한 한국의 김치 이야기 책표지

    [어린이] [2013 문체부 선정 우수도서] 어린이를 위한 한국의 김치 이야기

    이영란|풀과바람|201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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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2013 문체부 선정 우수도서] 어린이를 위한 한국의 김치 이야기

    자랑스러운 우리 음식문화 '김치'에 대한 모든 것!

    여러분들은 '김치'없이 밥을 못 드신다는 어른들의 말씀을 많이 들었나요? 우리나라 주식문화에 있어서 '김치'는 중요하고 필수 반찬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고 우리만 좋아하거나 먹는 음식은 아닙니다. 세계인의 5대 건강식품으로, 국제적인 요리들 중 최고의 요리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음식이 바로 오늘날의 김치의 위상을 알려줍니다. 김치는 우리 선조들이 지혜를 모아 자연으로부터 터득한 발효라는 원리를 적용한 매우 과학적이면서도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한국의 전통 식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김치의 제대로 된 한국 맛을 내기 위해 한국산 배추, 소금, 고추 등을 사용하려 한국을 찾아오기도 합니다. 그럼, 이런 귀하고 한류의 효자노릇을 하고 있는 김치. 어떤 음식인지 제대로 알아볼까요?

    기존의 단순한 김치 자체의 소개와 설명을 구성한 책이 아닙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 여러분들은 김치가 가지는 과학적 우수성과 세계 건강 음식의 대안으로 떠오른 그 중요성과 현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또한, 김치의 과학적 · 역사적 문화적 의미를 세계에 소개하고 더불어 우리의 관심과 노력도 키울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린이들의 학습 효율성과 이해를 위해서《한눈에 알 수 있어요》를 통해 ‘김치 연표‘, ’김치를 담가요‘, ’김치의 과학과 영양‘을 알기쉽고 보기쉽게 표로 정리를 하였습니다.

  • 14

    내가 찾은 사신 책표지

    [어린이] 내가 찾은 사신

    정명림|풀빛|201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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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내가 찾은 사신

    뛰어난 감각으로 외교의 참뜻을 몸소 실천한 파란만장 역사 속 사신을 만난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열정적으로 살아왔던
    우리 역사 속의 숨은 일꾼, 네 번째 이야기!


    「우리 역사 속의 숨은 일꾼 이야기」시리즈는 늘 자신의 꿈과 신념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열정적으로 살았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정치, 경제, 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이고 왕성하게 활동했던 숨은 일꾼들의 이야기를 통해 역사를 보는 눈을 더 넓게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역사 속에는 수많은 위인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역사 속에는 위대한 업적도 많습니다. 하지만 거대한 역사가 아직도 멈추지 않고 흐를 수 있는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삶을 살다 간 사람들이 더 많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는 그런 일꾼들이 진정 어떤 일을 어떻게 했으며, 그것이 가지는 역사적 의미가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합니다.
    「우리 역사 속의 숨은 일꾼 이야기4-내가 찾은 사신」은 우리나라의 외교를 책임지던 사신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자신의 임무를 위해 험한 길도 마다하지 않은 사신, 나라가 곤경에 처했을 때 목숨을 걸고 떠난 사행, 우리 문화를 다른 나라에 알리고 다른 나라의 앞선 문물을 들여온 문화 사절단……. 이 책을 통해 사신들이 어떻게 나라를 지켰고, 그들로 인해 우리가 얼마나 풍요로운 문화를 누리게 되었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나와 다른 남을 인정하며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꿈꾼
    한국 역사의 외교관들을 만나다!


    요즘 아시아에서 시작된 이른바 ‘한류 열풍’은 이제 아시아를 넘어 세계 다른 지역으로도 조금씩 퍼져 나가고 있다. 유럽은 물론이고 남미까지 K-pop과 드라마를 주축으로 한 한국 문화가 파란 눈을 가진 청소년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문화 전파는 나라를 널리 알리는 외교의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이제 외교는 특정한 사람이 맡아 수행하는 공적인 업무만을 뜻하지 않는다. 국가와 국가 사이의 교류뿐만 아니라 개인과 개인 사이의 교류도 외교가 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그런 면에서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외교관으로서의 자격은 충분히 있는 것이다.
    세계화 시대를 맞아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된 지금, 우리 역사 속 사신들에게서 외교의 참뜻을 찾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 고리타분하다고 느껴지는 역사는 더 이상 우리의 역사가 아니다. 알면 알수록 새롭게 되살아나고 현재에 도움을 주는 역사가 바로 우리의 진정한 역사다.
    고려 시대, 거란과의 담판으로 뛰어난 외교술을 보인 서희를 비롯하여, 적국을 마다하지 않고 대담하게 드나든 배포 두둑한 신라 시대의 김춘추, 대한제국 시대에 고종의 밀사로 파견되어 억울하게 빼앗긴 국권을 찾는 데 총력을 기울인 항일애국지사 이준 같은 사신들이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단순한 역사적 사실, 그 이상이다. 그들의 외교 활동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었기에 우리 역사에 남아 지금까지 전해져 오고 있는 걸까.


    우리나라는 주변 강대국 틈에서 살아남기 위해
    늘 안간힘을 쓰며 살아온 연약한 나라 같다고? 정말 그럴까?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씨는 한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우주에서 지구 둘레를 돌 때 우리나라의 모습을 보고 싶어 애를 썼지만, 워낙 작아서 신경을 곤두세우지 않으면 넓은 중국 대륙과 일본 열도만 보일 뿐이었다고 말이다. 주변 나라에 비해 작은 영토를 가진 우리나라를 제대로 보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던 것이다.
    이런 지리적인 조건은 역사에서도 드러나, 우리나라는 언제나 주변국과의 긴장 관계 속에서 역사를 이어왔다. 끊임없이 우리나라를 기웃거렸던 북방 이민족과 천상천하 유아독존을 주장한 중국, 대륙 진출의 꿈을 이루기 위해 우리나라를 이용하려 했던 일본 등 긴장을 늦출 수 없었던 조건은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들었다. 삼국 시대, 고려 시대, 조선 시대 그리고 대한제국 시대 등 각 시대별로 사신은 이러한 국제 관계 속에서 특유의 재능을 발휘하면서 씩씩하고 당당한 역사 만들기에 앞장섰다. 그들은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줄 아는 지혜로움과 어디서나 기죽지 않는 배포, 국제 정세를 읽어 내는 예리한 통찰력으로 주변국과의 줄다리기를 능숙하게 해냈다.
    《내가 찾은 사신》은 단지 역사적 사실만을 배우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나라와 나라 사이의 관계에 대해 우리 스스로 고민해 보고 따져 보는 것, 사소해 보이지만 이런 작은 생각 하나로 역사 공부는 충분히 흥미로운 일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역사 속 사신이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


    삼국 시대-동맹국 만들기, 고려 시대-균형 잡기, 조선 시대-명분 찾기
    각 시대별 사신들의 미션 따라잡기!


    《내가 찾은 사신》은 작가 지망생 이모가 게임 시나리오 공모전에 도전하기 위해, 사신을 주인공으로 한 게임 시나리오를 조카와 함께 써내려 가는 이야기로 구성돼 있다. 게임에 푹 빠져 있는 조카와 글쓰기에 관심 많은 이모가 함께 역사 속 사신을 컴퓨터 게임 속으로 데려오는 것이다. 역사를 어렵고 고리타분하다고만 생각했던 조카였지만, 사신이 다녔던 육로와 해로를 지도 위에 그려 보면서 사신의 길을 따라가 보기도 하고, 각 시대별 사신의 임무를 게임 속 미션으로 바꿔 생각해 보면서 점차 사신의 존재에 흥미를 느끼고 마침내 이모의 시나리오를 응원하게 되는 과정이 그려져 있다. 시나리오 공모전에 이모의 작품이 당선되면서 조카와 이모는 많은 어린이들이 사신을 둘러싼 우리 역사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갖길 소망하며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 중간 중간 시나리오 형식으로 삽입된 사신 이야기와 커다란 지도 위에 표시된 사신의 길을 나타낸 일러스트는 본문의 내용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주변 몇몇 나라와의 관계가 중심이던 옛날이나, 온 세계의 수많은 나라들과 관계를 맺고 있는 오늘날이나 외교는 중요한 나랏일 가운데 하나입니다. 외교를 잘해야 내 나라의 존재를 알리고 당당하게 나라를 꾸려 갈 수 있거든요. 예전에 이런 중요한 일을 맡아 나라 사이에서 징검다리 구실을 해 온 사람이 오늘날 말하는 외교관, 바로 ‘사신’이지요.
    …(중략)…
    이렇듯 오늘날 외교는 나랏일을 보는 외교관만의 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몫이에요. 우리 몫의 외교를 제대로 해내려면 외교가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잘 이해해야만 하지 않을까요? 앞으로 우리나라를 세계에 알리고, 더 나아가 우리나라를 빛낼 여러분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외교의 참뜻을 생각해 보면 좋겠어요. 우리 문화를 지키면서도 다른 문화를 받아들이는 넉넉한 마음 자세가 진정한 사귐의 기본이라는 사실도 기억해 두기 바랍니다. 우리 역사 속 사신이 그랬던 것처럼 말이에요.
    ……작가의 말 중에서

  • 13

    내가 찾은 상인 책표지

    [어린이] 내가 찾은 상인

    정인수|풀빛|201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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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내가 찾은 상인

    우리 역사 속 최고의 상인을 찾아라!

    보이지 않고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자신의 꿈과 신념을 열정적으로 지키며 살아온 「우리 역사 속의 숨은 일꾼 이야기」 제3권 『내가 찾은 상인』. 이 시리즈는 우리 역사 속에서 정치, 경제, 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왕성하게 활동한 숨은 일꾼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역사를 보는 눈을 키우게 될 것이다. 제3권에서는 우리 역사 속 최고의 '상인'을 찾아 나서는 대결을 펼치게 된 재경과 예림, 종철과 주희 등 친구들이 조사한 상인 열전을 담고 있다. 삼국 시대 행상부터 조선 후기 보부상까지 경제의 주인으로서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을 이끌어온 상인을 만날 수 있다. 상인의 위대한 정신과 업적, 그리고 치열한 삶을 따라간다. 아울러 상인의 법도인 '상도'를 통해 돈을 좇는 바른 길을 알게 될 것이다.

  • 12

    너도나도 숟갈 들고 어서 오너라 책표지

    [어린이] 너도나도 숟갈 들고 어서 오너라

    양재홍|대교출판|201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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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너도나도 숟갈 들고 어서 오너라

    우리 민족의 고유한 세시 풍속과 절기에 따른 우리 음식들을 주제로 한 시와 그림이 펼쳐지는 그림책이다. 김치, 밥, 묵, 떡, 장 등 우리 음식의 맛과 멋을 시와 그림에 담았다. 또한 각 음식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책 뒤에 별도로 자세히 설명한다.

  • 11

    도깨비감투로 레이더를 속여라 책표지

    [어린이] 도깨비감투로 레이더를 속여라

    백명식|다봄|201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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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도깨비감투로 레이더를 속여라

    확 바뀐 교과 과정, 이젠 STEAM 이다!

    2013년, 우리나라 교과 과정은 큰 변화를 맞이하였다. 바로, 생소하기만 한 STEAM을 새로운 교육 정책으로 삼은 것이다. ‘창의적 융합 인재 교육’을 뜻하는 STEAM은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의 약자로, 다양한 분야와 과목을 통합한 교육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즉, 개별 교과목에 대한 각각의 학습 대신 여러 과목을 아우르는 교육이 시작된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우리나라 교육은 국어 따로, 수학 따로, 과학 따로 등 각 과목을 별개의 것으로 가르치고 배우는 방식이었다. 때문에 아이들과 학부모들은 새롭게 바뀐 융합 인재 교육인 STEAM이 생소함을 넘어 혼란스러울 수 있다. 시중에 있는 책들에서 도움을 얻어 보고자 해도, 마땅히 STEAM이 적용된 책을 찾아보기 힘들다. 대부분의 책들이 각 과목별 학습으로 나뉘어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과목을 한데 아우르는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

    도서출판 다봄에서는 이러한 혼란에 빠진 아이들과 학부모들을 위해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를 새롭게 기획, 발행하였다.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는 2013년부터 새롭게 바뀐 ‘창의적 융합 인재 교육’ STEAM을 적용하여 다양한 과목을 한데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1학년부터, 올해부터 확 바뀐 교과 과정이 낯설기만 한 2학년 그리고 새로운 교과 과정에 대비해야 하는 3학년까지,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와 함께라면 새로운 학교 교육에 적응하는 데에 큰 도움을 얻을 것이다.


    재미난 전래 동화도 읽고, 동화 속에 숨어 있는 과학도 만나고!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 는 초등학교 저학년 교과서에 실린 전래 동화와 과학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구성되었다. 그저 ‘재미난 이야기’로 읽은 전래 동화 속에서 숨겨져 있으나 그냥 지나친 과학을 집어내 아이들에게 전래 동화와 과학을 동시에 알려주는 것이다.

    1권 《며느리 방귀는 수소가 한가득》, 2권 《토끼와 거북이는 포유류와 파충류》, 3권 《섭씨 0도에 꼬리 잘린 호랑이》, 4권 《검정소와 누렁소가 온난화를 일으켜》에 이은 5권 《도깨비감투로 레이더를 속여라》에는 2013년에 새롭게 개정된 초등학교 2학년 교과서에 실린 《용궁으로 간 토끼》와 《흥부와 놀부》를 비롯하여 《도깨비감투》, 《까만 부채 하얀 부채》, 《여우의 수건》 등 여덟 편의 전래 동화가 실려 있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이 전래 동화들 속에는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과학들이 숨어 있다. 그러한 과학들을 이 책 《도깨비감투로 레이더를 속여라》가 집어내 준다. 이번 5권은 ‘첨단 과학’ 편으로, 전래 동화 속에 숨은 첨단 과학에 대한 여러 가지 과학 내용을 배울 수 있다.

    많은 아이들이 읽었을 법한 전래 동화 《도깨비감투》. 우리에게 익숙한 전래 동화이지만 이 동화를 읽은 아이들 중에 이제는 머리에 모자처럼 쓰는 마우스가 개발되어, 손가락을 움직이지 않고 뇌파로 컴퓨터를 조작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아이들이 얼마나 있을까? 도깨비감투처럼 자신의 몸을 안 보이게 해서 상대방을 속이는 기술 ‘스텔스’에 대해 아이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 전래 동화를 읽으며 관련된 과학에 대해 궁금증을 가진 아이들이나, 그 궁금증을 풀기 위해 과학 책을 뒤져 지식을 익힌 아이들은 과연 얼마나 있을까? 학부모들은 이렇게 전래 동화와 과학이 연결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었을까? ‘창의적 융합 인재 교육’의 시작은 바로 이런 것이다. 전래 동화를 읽으면서 과학 내용을 떠올리고, 그 과학 지식을 함께 배우는 것 말이다.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 는 바로 이러한 방법을 채택하여 구성되었다.


    한걸음 더 발전된 과학도 삐딱하게 생각해 본다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 5권 《도깨비감투로 레이더를 속여라》는 단순히 전래 동화 속에 드러난 과학만을 생각하고 배우는 책은 아니다. 그보다 더 한 단계 나아간 내용까지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4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아이들은 책 속에 실린 전래 동화 《도깨비감투》를 재미있게 읽는다. 전래 동화와 딱 어울리면서 그림 자체만으로도 웃음이 나는 백명식 작가의 일러스트는 아이들에게 읽는 즐거움을 더해 준다.
    전래 동화를 읽는 중간, 간단하지만 알찬 과학 상식을 배울 수 있는 ‘톡톡 과학 양념’을 통해 동화 중간에 나오는 과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전래 동화를 다 읽고 나면 ‘이야기 속 숨은 과학’ 페이지를 통해 전래 동화 속에 숨어 있는 과학을 끄집어내어 학습 내용을 전달한다. 도깨비감투처럼 머리에 쓰도록 만들어진 첨단 과학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작은 과학 내용의 실마리를 가지고 풍성한 과학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은 딱딱한 과학이 아니라 재미있는 과학을 만날 수 있다.
    ‘이야기 속 숨은 과학’에서 전래 동화와 직접 관계있는 과학 내용을 배우고 나면 그 다음은 ‘삐딱하게 보는 과학’ 차례다. 이 페이지에서는 ‘이야기 속 숨은 과학’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과학 내용을 만날 수 있다. 도깨비감투처럼 물건을 사라지게 하는 기술인 스텔스와 스텔스 기술로 만든 위장복, 투명 망토, 전투기 등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어떠한 원리로 거대한 전투기가 레이더망을 피할 수 있는 것인지 스텔스 기능의 원리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이처럼 쉽고 익숙한 전래 동화에 다양한 과학 정보를 맛있게 버무린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는 새롭게 바뀐 교과 과정에 딱 맞는 교양 학습 도서이다.

  • 10

    동물로 세상에서 살아남기 책표지

    [어린이] 동물로 세상에서 살아남기

    김남길|풀과바람|201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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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동물로 세상에서 살아남기

    동물과 사람의 관계는 어떤 것일까요? 석유를 캐기 위해 땅 속에 구멍을 뚫고, 자원을 얻기 위해 천지를 뒤집고, 동·식물의 생활터전을 가로채고 살고있는 사람들의 행동은 동물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그것은 다시 사람들에게 어떻게 돌아올까요?

    『동물로 세상에서 살아남기』는 동물과 동물의 세계에 대한 지식은 물론 동물이 인류의 생존과 환경에 어떤 불가분의 관계가 있는지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입니다. 동물과 식물의 분류에서 인간과 동물의 관계, 환경과의 관계에 이르기까지 지구의 환경에 대한 부분까지 연결하여 알려주고 일러스트와 만화적 내용이 위트있고 흥미로워 더욱 풍부한 동물과 지구환경을 생각하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책 전반에 영문 요약본을 넣고, 동물 관련 문제 풀이와 동물 관련 단어 풀이도 함께 넣어서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습니다.


  • 9

    똥 속에 빠진 돼지 책표지

    [어린이] 똥 속에 빠진 돼지

    백명식|내인생의책|201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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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똥 속에 빠진 돼지

    용감한 돼지 삼총사와 떠나는 창의적 융합과학 교과서
    돼지학교 과학

    만화책이야? 그림책이야?


    "돼지학교 과학 시리즈"는 만화보다 쉽고 재미있게 술술 읽히는 어린이를 위한 과학책입니다. 돼지 삼총사의 재미난 이야기 속에서 절로 과학적 지식과 호기심이 쑥쑥 자라나게 도와줍니다.
    초등 과학을 한 번에 훅!
    "돼지학교 과학 시리즈"는 초등 과학의 4가지 영역인 생명, 지구와 우주, 물질, 운동과 에너지 분야를 모두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꼭 알아야 할 초등 과학 지식을 주제별로 한 권에 하나씩 담아 초등 과학 과정 전체를 선행 학습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과학 지식은 물론 자발적 과학 탐구력까지!
    "돼지학교 과학 시리즈"는 돼지 삼총사의 다양한 모험과 그 모험 속에서 돼지 삼총사가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통해 초등 과학 지식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그 지식을 바탕으로 좀 더 깊고 넓게 학습할 수 있는 자발적 과학 탐구력까지 길러 줍니다.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정확한 내용
    "돼지학교 과학 시리즈"는 한 권 한 권마다 그 분야의 전문가들의 철저한 감수를 통해 정확한 과학 지식만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돼지학교 과학 첫 권 [똥 속에 빠진 돼지]
    입에서 위와 창자를 지나 항문까지,
    몸속으로 직접 들어가 실감 나게 전하는 생생 정보


    돼지 삼총사와 피그 박사는 구들이 아저씨 창자에 박힌 가시를 빼러 아저씨 몸속으로 들어갑니다. 어떻게 사람 몸속으로 들어가냐고요? 걱정 마세요. 피그 박사님은 모르는 게 없고 못 만드는 게 없는 척척박사거든요. 박사님이 만든 기계 앞에 서서 ‘지지직 지지지직’ 하고 광선을 맞으면 몸이 작아지는 것쯤은 문제없어요!
    아저씨 이 위에 올라가 봤어요. 썩은 이가 있네요. 이마다 하는 역할이 달라요. → 혀에서는 침 때문에 미끌미끌해서 자꾸 넘어져요. 음식물에 침이 섞여야 소화가 잘 된대요. → 위에서 괴상한 벌레를 만났어요. 위산에도 끄떡없는 헬리코박터균이에요. → 십이지장에 가니 쓸개즙과 췌장액이 자꾸 나와요. 소화를 도와주는 액체예요. → 작은창자에서는 가도 가도 끝이 안 보여요. 작은창자는 큰창자보다도 길어요. 하지만 굵기가 얇아서 작은창자라고 불러요. → 큰창자에서 냄새나는 음식 찌꺼기를 만났어요. 작은창자에서 영양분을 모두 흡수하고 남은 음식 찌꺼기가 큰창자로 모여요. 그런데 큰창자에서는 이 음식 찌꺼기에서 수분까지 쏙쏙 흡수한대요. 이렇게 우리 몸이 음식물에서 영양분과 수분까지 흡수하고 남긴 것이 바로 ‘똥’이에요!
    돼지 삼총사와 피그 박사는 유유히 가시를 찾아 어깨에 메고, 뿌지직 똥과 함께 항문 밖으로 나왔어요. 몸속에 박힌 가시 빼기 작전, 대성공이에요!


    전문가의 꼼꼼한 감수로 정확하고 알찬 정보가 가득!

    몸속에 들어간 음식이 다시 올라오지 못하게 막아 주는 식도 괄약근, 배에서 꾸르륵 소리가 나는 이유, 창자에 사는 나쁜 세균의 신상 공개, 방귀의 정체, 갖가지 똥 상태로 살펴보는 건강 상태 등 소화 기관에 관련된 알차고 흥미로운 정보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담겨 있어요. 내용뿐만 아니라 그림까지, 서울대학교 소아청소년과 교수님이 꼼꼼히 감수하여 정확도를 더욱 높였어요.

  • 8

    며느리 방귀는 수소가 한가득 책표지

    [어린이] 며느리 방귀는 수소가 한가득

    백명식|다봄|201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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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며느리 방귀는 수소가 한가득

    창의적 융합 인재 교육 STEAM으로 배우는
    전래 동화와 과학의 맛있는 만남 !
    재미난 이야기 속에 과학 지식이 쏙쏙 !

    확 바뀐 교과 과정, 이젠 STEAM 이다!


    2013년, 우리나라 교과 과정은 큰 변화를 맞이하였다. 바로, 생소하기만 한 STEAM을 새로운 교육 정책으로 삼은 것이다. ‘창의적 융합 인재 교육’을 뜻하는 STEAM은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의 약자로, 다양한 분야와 과목을 통합한 교육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즉, 개별 교과목에 대한 각각의 학습 대신 여러 과목을 아우르는 교육이 시작된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우리나라 교육은 국어 따로, 수학 따로, 과학 따로 등 각 과목을 별개의 것으로 가르치고 배우는 방식이었다. 때문에 아이들과 학부모들은 새롭게 바뀐 융합 인재 교육인 STEAM이 생소함을 넘어 혼란스러울 수 있다. 시중에 있는 책들에서 도움을 얻어 보고자 해도, 마땅히 STEAM이 적용된 책을 찾아보기 힘들다. 대부분의 책들이 각 과목별 학습으로 나뉘어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과목을 한데 아우르는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

    도서출판 풀빛에서는 이러한 혼란에 빠진 아이들과 학부모들을 위해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를 새롭게 기획, 발행하였다.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는 2013년부터 새롭게 바뀐 ‘창의적 융합 인재 교육’ STEAM을 적용하여 다양한 과목을 한데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1학년부터, 올해부터 확 바뀐 교과 과정이 낯설기만 한 2학년 그리고 새로운 교과 과정에 대비해야 하는 3학년까지,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와 함께라면 새로운 학교 교육에 적응하는 데에 큰 도움을 얻을 것이다.


    재미난 전래 동화도 읽고, 동화 속에 숨어 있는 과학도 만나고!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 는 초등학교 저학년 교과서에 실린 전래 동화와 과학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구성되었다. 그저 ‘재미난 이야기’로 읽은 전래 동화 속에서 숨겨져 있으나 그냥 지나친 과학을 집어내 아이들에게 전래 동화와 과학을 동시에 알려주는 것이다.
    우선 1권 《며느리 방귀는 수소가 한가득》에는 초등학교 3학년 교과서에 실린 「방귀쟁이 며느리」와 「침만 삼킬 수 없잖아」(원제 : 훈장님의 곶감)를 비롯하여, 「임금님의 귀는 왜 이리 큰가요?」(원제 :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오줌손이의 모험」 등 모두 여덟 개의 전래 동화가 실려 있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이 전래 동화들 속에는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과학들이 숨어 있다. 그러한 과학들을 이 책《며느리 방귀는 수소가 한가득》가 집어내 주는 것이다.
    많은 아이들이 읽었을 법한 전래 동화 「방귀쟁이 며느리」. 하지만 며느리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뀌는 방귀는 왜 뀌게 되는 건지 그리고 어떤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는지를 생각하며 「방귀쟁이 며느리」를 읽은 아이들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그리고 방귀와 같은 기체가 물건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정말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그러한 원리로 만들어진 과학 발명품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를 궁금해 하며 「방귀쟁이 며느리」를 읽은 아이들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설령 궁금증이 생겼다 해도, 그것과 관련된 과학 지식을 찾아서 익힌 아이들은 과연 얼마나 있을까? 학부모들은 이렇게 전래 동화와 과학이 연결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었을까?
    ‘창의적 융합 인재 교육’의 시작은 바로 이런 것이다. 전래 동화를 읽으면서 과학 내용을 떠올리고, 그 과학 지식을 함께 배우는 것 말이다.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 는 바로 이러한 방법을 채택하여 구성되었다.


    한걸음 더 발전된 과학도 삐딱하게 생각해 본다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 1권 《며느리 방귀는 수소가 한가득》은 단순히 전래 동화 속에 드러난 과학만을 생각하고 배우는 책은 아니다. 그보다 더 한 단계 나아간 내용까지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4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아이들은 책 속에 실린 전래 동화 「방귀쟁이 며느리」를 재미있게 읽는다. 전래 동화와 딱 어울리면서 그림 자체만으로도 웃음이 나는 백명식 작가의 일러스트는 아이들에게 읽는 즐거움을 더해 준다.
    전래 동화를 읽는 중간, 간단하지만 알찬 과학 상식을 배울 수 있는 ‘톡톡 과학 양념’을 통해 동화 중간에 나오는 과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전래 동화를 다 읽고 나면 ‘이야기 속 숨은 과학’ 페이지를 통해 전래 동화 속에 숨어 있는 과학을 끄집어내어 학습 내용을 전달한다. 방귀는 어떻게 나오게 되는 건지, 방귀 속에는 무엇이 들어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작은 과학 내용의 실마리를 가지고 풍성한 과학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은 딱딱한 과학이 아니라 재미있는 과학을 만날 수 있다.
    ‘이야기 속 숨은 과학’에서 전래 동화와 직접 관계있는 과학 내용을 배우고 나면 그 다음은 ‘삐딱하게 보는 과학’ 차례다. 이 페이지에서는 ‘이야기 속 숨은 과학’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과학 내용을 만날 수 있다. 방귀 자체에 대한 과학 내용에서 발전시켜, 정말로 방귀와 같은 기체가 물건을 움직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알려준다. 기체가 물건을 움직이는 원리를 이용한 증기 기관에 대한 내용을 배우는 것이다.
    이처럼 쉽고 익숙한 전래 동화에 다양한 과학 정보를 맛있게 버무린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는 새롭게 바뀐 교과 과정에 딱 맞는 교양 학습 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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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속에 빠진 돼지 책표지

    [어린이] 물 속에 빠진 돼지

    백명식|내인생의책|201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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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물 속에 빠진 돼지

    용감한 돼지 삼총사와 떠나는 창의적 융합과학 교과서
    돼지학교 과학

    만화책이야? 그림책이야?


    《돼지학교 과학 시리즈》는 만화보다 쉽고 재미있게 술술 읽히는 어린이를 위한 과학책입니다. 돼지 삼총사의 재미난 이야기 속에서 절로 과학적 지식과 호기심이 쑥쑥 자라나게 도와줍니다.


    초등 과학을 한 번에 훅!

    《돼지학교 과학 시리즈》는 초등 과학의 4가지 영역인 생명, 지구와 우주, 물질, 운동과 에너지 분야를 모두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꼭 알아야 할 초등 과학 지식을 주제별로 한 권에 하나씩 담아 초등 과학 과정 전체를 선행 학습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과학 지식은 물론 자발적 과학 탐구력까지!

    《돼지학교 과학 시리즈》는 돼지 삼총사의 다양한 모험과 그 모험 속에서 돼지 삼총사가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통해 초등 과학 지식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그 지식을 바탕으로 좀 더 깊고 넓게 학습할 수 있는 자발적 과학 탐구력까지 길러 줍니다.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정확한 내용

    《돼지학교 과학 시리즈》는 한 권 한 권마다 그 분야의 전문가들의 철저한 감수를 통해 정확한 과학 지식만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돼지학교 과학 3권 《물속에 빠진 돼지》
    땅속 지하수에서 하늘 위 구름에 이르기까지
    수만 년 전부터 시작된 물의 순환과 우리 몸속에서의 물의 순환까지 한눈에 쫘악!


    도니가 욕실에서 뽀독뽀독 씻고 있어요. 그런데 갑자기 물이 뚝! 수돗물이 나오지 않아요. 아니 이게 어찌된 일이죠? 펑펑 쓰던 물이 없으니 꼼짝달싹 못 하겠어요. 그런데 수돗물은 어떻게 나오는 걸까요?
    수돗물이 어떻게 나오는지 알고 싶으면, 먼저 물이 어떻게 우리 집으로 오는지 알아야 해요. 비가 내리면 물은 강이나 호수처럼 지표수가 되기도 하고, 우물 속의 물처럼 지하수가 되기도 한대요. 그런 물들이 정수 처리장으로 흘러 물을 깨끗이 만든 다음 우리 집으로 오는 거예요.
    물은 우리 몸속에 영양분을 전달하고,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해요. 또, 숨을 쉴 때도 물이 필요하답니다.
    혹시 알고 있나요? 우리가 지금 쓰는 물이 세종대왕님이 쓰던 물일 수도 있다는 사실! 물은 끊임없이 순환하기 때문에 사라지지 않아요. 땅에서는 물이 되어 흐르다가 수증기가 되어 하늘로 간 뒤 구름 속에서 얼음이 되어 다시 비로 내려오지요.

    그럼 연필호를 타고 물속 여행을 떠난 돼지 삼총사와 피그 박사와 함께 물속 여행을 떠나 보아요. 이런! 약수터에 빠진 연필호를 구들이 아저씨가 마셔 버렸어요. 구불구불 몸속을 돌아 구들이 아저씨 오줌 줄기를 타고 연필호는 변기통에 빠져버렸네요. 연필호는 수증기가 되어 다시 구름까지 올라가 비가 되어 내리는 모험을 해요. 어떻게 이런 일들이 가능할까요? 직접 물속 여행을 통해 경험해 보아요. 여행이 끝나면 물이 얼마나 소중한지 더 잘 깨닫게 될 거예요. 요랬다 저랬다 하는 변신 천재 물! 열에 의해 변하는 물의 변신 비밀도 알아보아요.


    전문가의 꼼꼼한 감수로 물에 관한 정확하고 알찬 정보가 가득!

    비와 눈의 생성과정, 물이 우리 몸에서 하는 일, 끊임없이 돌고 돈다는 물의 순환 경로, 하수 처리와 정수 처리의 과정, 담수화 과정과 인공비의 가능성까지, 물에 관한 모든 정보를 담았어요. 어린이들을 위한 다수의 과학책을 쓰신 선생님이자, 서울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전공하신 현재 수원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님께서 꼼꼼히 감수하여 정확한 정보만을 담았습니다.


    교과 연계

    초등 1-1 통합교과 여름 1. 여름이 왔어요
    초등 1-1 통합교과 여름 1. 여름 방학
    초등 2-1 통합교과 나 1. 나의 몸
    초등 3-1 과학 4. 날씨와 우리 생활
    초등 3-2 과학 1. 액체와 기체의 부피
    초등 4-1 과학 4. 모습을 바꾸는 물
    초등 5-2 과학 1. 우리 몸
    초등 6-1 과학 4. 생태계와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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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초등학생은 어떻게 영어를 배울까? 책표지

    [어린이] 미국 초등학생은 어떻게 영어를 배울까?

    로버트 J. 피셔|아이디어팩토리|201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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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미국 초등학생은 어떻게 영어를 배울까?

    미국 초등학생들의 영어 습득 과정을 지켜본 현장 교사의 생생한 체험담
    교사와 학부모에게 추천하는 영어 학습 길라잡이!


    이 책은 초보적인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던 미국의 초등학생들이 어떤 식으로 영어를 모국어로 터득해 나가는지 생생한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즉, 네이티브 스피커(Native speaker)가 만들어지고 다듬어지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영어가 복잡한 문법으로 무장한 언어가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사람들과 주고받는 소통의 언어라는 점을 강조한다. 미국에서 초등학생들에게 직접 영어를 가르쳤던 저자가 제시하는 이러한 영어 학습 방법론은 일선 현장에서 영어를 지도하는 교사는 물론 조기 유학이나 이민을 준비하는 학부모들에게 매우 진솔하면서도 구체적인 방법론과 함께 건강한 영어 학습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


    네이티브 스피커는 태어나는 게 아니라 만들어지고 다듬어지는 것이다

    사람들은 똑같은 커피 잔을 놓고도 무늬나 형태를 각기 다르게 인지한다. 아마도 그것은 이 책의 저자가 지적한 것처럼 저마다 태어나 자라온 환경과 문화, 경험의 차이에 따라 대상을 다르게 해석하기 때문일 것이다. 어떻게 보면 인류의 역사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놓여 있는 이러한 간극과 격차를 극복하기 위한 시도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중에서도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바로 ‘언어’와 ‘문자’이다. 인간은 문자와 언어라는 매개물을 통해 나 아닌 다른 이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해왔고, 때때로 언어의 벽을 허무는 노력으로 자신과는 전혀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과 교류하며 지금까지 공존해왔다.
    그러나 오늘날 언어는, 특히 가장 많은 이들이 공용어로 꼽는 영어는 소통의 도구이자 매개물이라기보다 글로벌 시대의 생존 도구이자 무기로 강조된 측면이 없지 않다. 그래서 영어를 모국어로 쓰지 않는 국가에서 태어난 이들에게 때로 그것은 영원히 해결되지 않을 것처럼 보이는 숙제가 되기도 하고, 공연히 열패감에 젖게 만드는 씁쓸한 골칫거리가 되기도 한다. 그렇게 한풀 꺾여 마지못해 배우기 시작한 영어 공부란 당연히 즐거울 리도, 흥미로울 리도 없다. 근래 두드러진 네이티브 스피커에 대한 노골적인 동경과 부러움 역시 하나의 언어에 지나지 않는 영어를 본래의 기능과 소용 이상으로 비대한 괴물로 만들어버린 측면이 크다.


    타인과 세상에 대한 관심이 공부의 첫 걸음

    다행스럽게도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의 모국어인 영어를 둘러싼 이런 문제들을 뚜렷하게 인지하면서도 건강한 시선을 포기하지 않는다. 미국에서 직접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던 체험을 전하면서 네이티브 스피커 역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고 다듬어지는 존재임을 일깨운다. 또한 중요한 것은 언어 그 자체를 습득하는 것에 있는 게 아니라 언어를 통해 상대를 깊이 이해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데 있다고 강조한다.
    타인과 세상에 대한 관심이 공부의 첫 걸음이라는 교육자적인 소신을 바탕으로 저자는 미국의 어린 초등학생들이 자신의 모국어인 영어를 터득해가는 과정을 따뜻하고 애틋한 시선으로 지켜보고 독려한다. 서툴게 영어를 구사하던 아이들이 점차 풍부하고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흥미로운 학습법을 고민하고 연구했고, 그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이들도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이 책의 내용을 구성했다.


    건강한 방향성과 구체적인 학습 방법론 모두를 놓치지 않는 책

    이 책은 화려하고 자극적인 영어 관련 서적들과는 많은 부분에서 다른 면을 보인다. 처음부터 문법을 바로잡으려는 욕심을 부리지도 않고, 책을 읽는 독자들을 다그치거나 조급하게 몰아가지도 않는다. 수수하다 싶을 정도로 차분하지만 매순간 꼭 필요한 조언을 덧붙이며 영어에 좀 더 친밀하게 접근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저자가 지금 바라보고 있는 대상은 이제 막 자신만의 단어장을 만든 미국의 일고여덟 살 초등학생들이다. 네이티브 스피커라고 하기엔 아직 여러모로 부족하고 미숙한 이 아이들을 전면에 내세워 저자는 이들이 초보적인 단계에서부터 영어를 터득해가는 과정에 독자들을 동참시킨다. 그러면서 주위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고, 자신을 소개하며 원하는 바를 차츰 분명하게 표현하는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일상생활 속의 다양한 표현들을 매우 구체적으로 짚어 나간다. 이러한 학습 방법은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이들에게 특히 더 자연스럽고 친밀하게 다가온다.
    이 책은 미국 초등학교 학생들의 일과를 중심으로 총 세 개의 Part로 나누어 구성되었다.
    Part 1에서는 미국의 초등학생들이 등교 후 주로 아침 시간대에 하는 학습 내용들을 다룬다. 친구 및 주위 사람들과의 인사법,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자신의 경험을 표현하는 방법, 그 밖에도 언어 능력과 암기 능력을 함께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다양한 학습 방법들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Part 2에서는 상황별 자기소개 표현을 비롯해 점심시간과 운동 및 예술시간에 쓰이는 주요 표현들을 소개한다. 또한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는 여름캠프를 소재로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덧붙여 미국 초등학생들의 경험을 마치 곁에서 지켜보는 듯한 생생함을 안겨준다. 뿐만 아니라 각 Chapter 말미에 저자가 덧붙인 칼럼들은 조기유학 및 이민을 떠나려는 학부모들이 미국의 학교생활에 대해 미리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Part 3에서는 교실 밖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학습 활동들을 소개한다. 다양한 사회 기관을 견학하고 체험하는 현장학습과 토론 및 연설, 신문과 TV 등의 미디어를 활용한 학습 방법을 제시하며 세상에 대한 관심이 공부의 첫 걸음이라는 사실을 일깨운다. 그런 한편으로 가장 가까운 가족과 부모, 주위 사람들과 나누는 여러 가지 인사로 마무리하면서 언어란 기본적으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간극을 잇는 매개물임을 다시 한 번 일깨운다. 그리하여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즈음에는 어느새 영어에 친밀한 감정을 느끼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실제의 교사 생활에서 우러나온 구체적인 학습 방법론, 그리고 영어를 타 문화를 이해하는 소통 도구로 접근하는 건강한 방향성, 이 책에 담긴 두 가지 미덕을 통해 모쪼록 더 넓은 세상을 배우기 위한 첫 걸음을 즐겁게 뗄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