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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88

    등교거부 아이 달래기 책표지

    [가정/생활] 등교거부 아이 달래기

    최명선, 정유진, 송현정|이담Books|201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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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생활] 등교거부 아이 달래기

    엄마와 아이 모두 행복해지는 ‘마음 맑음’ 프로젝트
    엄마가 흐리면 아이도 흐림 엄마가 맑으면 아이도 맑음


    엄마는 아이의 날씨다. 엄마의 날씨에 따라서 아이의 마음은 흐리기도 하고 맑기도 한다. 엄마의 정서가 아이의 정서로 대물림된다는 뜻이다. 이런 사실을 모르는 부모들은 아이를 바꾸려 하고 아이는 더욱 엇나간다. 문제 엄마 아래서 사회성 좋은 아이로 자라나기는 어렵다. 문제 엄마가 아니라 해도 부적절한 양육법이 문제가 되는 사례가 많다. 그런데 대부분의 엄마는 자신의 양육 태도를 객관적으로 보기 어렵다. 아이가 갑자기 문제 행동을 보인다면 어디서부터 손을 써야 할까.

    아동청소년상담센터 맑음 소장 최명선과 아동청소년 심리치료 전문가 9인이 그 해법을 ‘마음 맑음 시리즈’ 7권으로 엮었다. 시리즈 이름이 ‘마음 맑음’인 것도 엄마가 아이의 거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이를 바꾸기에 앞서 먼저 행복한 엄마가 되어야 한다. 상담센터를 내원하는 아동의 증상 대부분은 부모의 정서적 어려움을 배경으로 하는 경우가 많았다. 생후 3년간 엄마와의 애착 경험은 또래관계의 초석이 되며, 이때 건강한 애착을 형성한 아이들은 3세 이후에 자연스럽게 타인과의 편안한 관계를 형성한다. 애착 형성에는 흔히 아는 것처럼 양보다 질이 중요하지만, 절대적인 애착의 양도 매우 중요하다. 모든 문제 행동은 잘못된 애착 관계에서 비롯된다.


    엄마는 아이에게 최초의 교과서다!
    ‘완벽한 엄마’보다는 ‘충분히 좋은 엄마’


    ‘마음 맑음 시리즈’는 엄마들이 가장 고민하는 7가지 대표적 문제 상황을 명쾌하게 정리한 육아지침서다.
    이 책은 7가지 문제 상황별로 엄마들이 흔히 저지를 수 있는 실수와 이에 대한 ‘심리 치료적 접근법’을 공개한 것이 특징이다. 자신감 없는 아이, 집중 못하는 아이, 친구와의 관계가 좋지 않은 아이, 등교를 거부하는 아이, 삶에 의욕이 없는 아이, 게임에 빠진 아이, 불안하고 우울해하는 아이…모든 다양한 증상 뒤에는 ‘애착’이라는 하나의 원인이 버티고 있다. 따라서 엄마들은 모든 것을 잘해주는 완벽한 엄마보다는 애정을 듬뿍 주는 ‘충분히 좋은 엄마’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각 권마다 전문가들의 실질적인 노하우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구체적 사례들이 많다.


    잘못된 양육법이 내 아이를 망치고 있다!
    엄마들의 가장 흔한 오해, 그리고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는 법


    지금 이 순간에도 엄마들이 잘 못 알고 있는 육아법이 아이를 망친다. 독립적인 아이로 키우는 것과 아이를 방치하는 것은 아르다. 그런데 아이를 ‘강하게 키운다’면서 방치하거나 ‘사랑하니까’라는 이유로 기다려주지 못하는 엄마들이 의외로 많다. 엄마는 아이가 자발적으로 과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켜봐줘야 한다. 아래의 사례는 엄마들이 아주 흔하게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다.

    아이와 어느 날 슈퍼에 들러 아이스크림을 샀다. 차가운 아이스크림을 들고 집으로 향하는 길. 엄마는 문득 아이가 찬 아이스크림을 들고 가면서 손이 시리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엄마는 아이에게 자꾸 묻는다.

    “손 시렵니?”
    “아니, 엄마.”
    또 걷다가 다시 묻는다.
    “손 시리면 내가 들어 줄게.”
    아이는 “괜찮은데…….”
    엄마는 또 몇 걸음 걷다가 말한다.
    “안 되겠다. 너 손 시릴 것 같아. 엄마가 들어 줄게.”

    아이는 마지못해 엄마에게 아이스크림을 준다. 아이는 아이스크림을 들고 가면서 아이스크림을 가졌다는 기쁨, 맛있을 거라는 상상, 아이스크림에 대한 에피소드, 그리고 아이스크림의 차가운 느낌을 향유할 기회를 고스란히 엄마에게 내어준다. 물론 아이는 별생각 없이 엄마에게 아이스크림을 건넬 것이다. 그런데 엄마나 아이가 무심코 하는 이 행동에 숨겨진 비밀이 있다. 이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엄마가 아이의 손이 시릴 것 같다고 느끼고 아이의 의사와 관계없이 본인의 느낌에만 충실하다는 점이다. 이런 상황이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반복되면 아이는 무의식적으로 엄마에게 의존을 하는 것이 엄마를 기분 좋게 해 주는 것이라고 느끼게 된다. 또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응당 엄마에게 맡기고 미루는 것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된다. 엄마가 아이에게 아이스크림을 들고 가게 했을 때, 아이는 손이 시린 것은 힘들지만, 아이스크림을 먹는다는 생각으로 즐겁게 감수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아이의 모습을 대견한 마음으로 견뎌 주는 엄마가 곁에 있다면 아이는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함께 만족감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자녀를 과보호하는 일은 엄마와 아이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일상생활에서 생각보다 자주 일어나게 된다.
    - <직장맘과 아이들 도와주기> 194쪽


    엄마 되기는 쉽지만 엄마로 살아가기는 쉽지 않다!
    3세부터 초등까지 우리 아이를 책임진다!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한 ‘마음 맑음’ 프로젝트

    4. 등교거부 아이 달래기


    대개 아동의 증상은 부모의 정서적 어려움을 배경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만 3세 이후에도 아동들이 등원을 거부하는 이유는 ‘유치원에 가기 싫어서가 아니라 엄마와 헤어지는 것이 두려워서’ 다. 그런데 이러한 분리불안은 아동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심지어 부모에게도 있는 경우가 있다. 자녀가 부모를 떠나 처음으로 단체생활을 한다는 것은 자녀뿐 아니라 부모 역시 불안하게 할 수 있다. 또한 아이의 불안 증세에 대해 부모가 너무 큰 관심을 기울이면 증세가 오히려 심각해지는 경우도 있다. 아이는 부모나 가까운 형제자매, 성인들의 행동 방식을 관찰해 학습하기 때문이다.

  • 1487

    똥 속에 빠진 돼지 책표지

    [어린이] 똥 속에 빠진 돼지

    백명식|내인생의책|201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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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똥 속에 빠진 돼지

    용감한 돼지 삼총사와 떠나는 창의적 융합과학 교과서
    돼지학교 과학

    만화책이야? 그림책이야?


    "돼지학교 과학 시리즈"는 만화보다 쉽고 재미있게 술술 읽히는 어린이를 위한 과학책입니다. 돼지 삼총사의 재미난 이야기 속에서 절로 과학적 지식과 호기심이 쑥쑥 자라나게 도와줍니다.
    초등 과학을 한 번에 훅!
    "돼지학교 과학 시리즈"는 초등 과학의 4가지 영역인 생명, 지구와 우주, 물질, 운동과 에너지 분야를 모두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꼭 알아야 할 초등 과학 지식을 주제별로 한 권에 하나씩 담아 초등 과학 과정 전체를 선행 학습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과학 지식은 물론 자발적 과학 탐구력까지!
    "돼지학교 과학 시리즈"는 돼지 삼총사의 다양한 모험과 그 모험 속에서 돼지 삼총사가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통해 초등 과학 지식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그 지식을 바탕으로 좀 더 깊고 넓게 학습할 수 있는 자발적 과학 탐구력까지 길러 줍니다.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정확한 내용
    "돼지학교 과학 시리즈"는 한 권 한 권마다 그 분야의 전문가들의 철저한 감수를 통해 정확한 과학 지식만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돼지학교 과학 첫 권 [똥 속에 빠진 돼지]
    입에서 위와 창자를 지나 항문까지,
    몸속으로 직접 들어가 실감 나게 전하는 생생 정보


    돼지 삼총사와 피그 박사는 구들이 아저씨 창자에 박힌 가시를 빼러 아저씨 몸속으로 들어갑니다. 어떻게 사람 몸속으로 들어가냐고요? 걱정 마세요. 피그 박사님은 모르는 게 없고 못 만드는 게 없는 척척박사거든요. 박사님이 만든 기계 앞에 서서 ‘지지직 지지지직’ 하고 광선을 맞으면 몸이 작아지는 것쯤은 문제없어요!
    아저씨 이 위에 올라가 봤어요. 썩은 이가 있네요. 이마다 하는 역할이 달라요. → 혀에서는 침 때문에 미끌미끌해서 자꾸 넘어져요. 음식물에 침이 섞여야 소화가 잘 된대요. → 위에서 괴상한 벌레를 만났어요. 위산에도 끄떡없는 헬리코박터균이에요. → 십이지장에 가니 쓸개즙과 췌장액이 자꾸 나와요. 소화를 도와주는 액체예요. → 작은창자에서는 가도 가도 끝이 안 보여요. 작은창자는 큰창자보다도 길어요. 하지만 굵기가 얇아서 작은창자라고 불러요. → 큰창자에서 냄새나는 음식 찌꺼기를 만났어요. 작은창자에서 영양분을 모두 흡수하고 남은 음식 찌꺼기가 큰창자로 모여요. 그런데 큰창자에서는 이 음식 찌꺼기에서 수분까지 쏙쏙 흡수한대요. 이렇게 우리 몸이 음식물에서 영양분과 수분까지 흡수하고 남긴 것이 바로 ‘똥’이에요!
    돼지 삼총사와 피그 박사는 유유히 가시를 찾아 어깨에 메고, 뿌지직 똥과 함께 항문 밖으로 나왔어요. 몸속에 박힌 가시 빼기 작전, 대성공이에요!


    전문가의 꼼꼼한 감수로 정확하고 알찬 정보가 가득!

    몸속에 들어간 음식이 다시 올라오지 못하게 막아 주는 식도 괄약근, 배에서 꾸르륵 소리가 나는 이유, 창자에 사는 나쁜 세균의 신상 공개, 방귀의 정체, 갖가지 똥 상태로 살펴보는 건강 상태 등 소화 기관에 관련된 알차고 흥미로운 정보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담겨 있어요. 내용뿐만 아니라 그림까지, 서울대학교 소아청소년과 교수님이 꼼꼼히 감수하여 정확도를 더욱 높였어요.

  • 1486

    마녀의 아들 책표지

    [어린이] 마녀의 아들

    피에르 보테로|책빛|201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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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마녀의 아들

    왜 우리 집은 여자만 마녀일까?

    나는 마법을 전혀 부리지 못한다. 하지만 엄마, 이모들과 어린 여동생은 특별한 힘이 있는 마녀이다. 그래도 난 마법의 힘을 가진 우리 집 여자들이 부럽지 않았다. 무시무시한 흡마귀가 우리 가족을 공격하기 전까지는!


    마녀의 아들로 산다는 것은?

    마녀의 아들로 태어난다면 어떨까요? 옛날 동화에 나오는 메부리 코에 검정 뾰족 모자를 쓴 고리타분한 마녀가 아니라, 바쁜 현대 생활을 마법으로 척척 해내는 현대 여성의 모습을 가진 마녀의 아들이라면요? 어려운 숙제도 엄마가 마법으로 대신 해주고, 갖고 싶은 게임기도 마법으로 뿅하고 내 손안에 생기게 해주고, 나를 괴롭히는 친구가 있다면 엄마의 마법으로 내 앞에 무릎을 꿇게 할 수도 있고, 방학 때 가고 싶은 멋진 해외 여행도 엄마의 윙크 한번으로 가능한...
    마녀의 아들이 된다면 이런 일들을 당연히 상상하게 돼지요.


    아빠도 없는 마녀의 아들

    <마녀의 아들> 주인공, 장은 이런 마녀의 아들과는 거리가 멀답니다. 보통 아이들과 똑같이 숙제도 스스로 해야 하고, 크리스마스 때 장사진을 이루는 쇼핑센터에서 다른 사람과 똑같이 줄을 서서 선물을 구입해야합니다. 그래도 장은 이런 것은 이해할 수 있어요. 정말 이상한 것은 장의 외가 식구들 중 여자들만 마녀라는 거예요. 남자들은 마법이 없는 보통 사람이고요. 아빠에게 이 이상한 사실을 물어보고 싶어도 장은 아빠와 함께 살지 않아요. 다섯 살 때 아빠는 가족을 떠났어요. 장은 아빠가 가족을 버리고 떠났다고 믿고 있어요. 어느 누구도 아빠가 떠난 이유를 이야기해주지 않아요.


    가족을 가장 사랑한 아빠

    어느 날, 마녀인 이모들이 인형으로 변하기 시작해요. 마녀의 마법을 먹고 사는 못된 흡마귀가 이모들의 마법을 빨아들여 이모들이 인형으로 변해버리는 거예요. 엄마마저 흡마귀의 마수에 걸려들고 말아요. 이제 장이 믿을 곳은 아빠뿐이 없어요. 엄마가 소중하게 간직한 아빠의 사진 뒤에서 아빠 전화번호를 발견한 장은 이 위험한 상황을 알려요. 한걸음에 달려온 아빠와 장은 힘을 합쳐 위기에서 엄마와 이모들을 구해냅니다. 아빠와 함께 모험을 하면서 장은 아빠가 자신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알게 되고 아빠의 깊은 마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 누구보다 가족을 사랑했던 아빠의 마음을요.


    작가 피에르 보테르

    마법의 위력을 강조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다른 환상동화와는 다른 시각을 갖고 있는 <마녀의 아들>은 환상적인 내용을 즐겨 썼던 프랑스 출신 ‘피에르 보테로’의 동화입니다. 그는 어린 시절 <반지의 제왕>을 읽고 자신도 언젠가 그런 흥미진진한 모험을 할 수 있다는 꿈을 꾸며 살았습니다. 어른이 되면서 그런 세계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글 속에서는 환상의 세계가 존재할 수 있다는 꿈을 가지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동화를 쓰기 시작합니다. 그는 프랑스에서만 150만 부 이상 판매 된 <에윌란의 모험>과 같은 환상 소설을 쓰며 많은 어린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촉망받는 작가가 됩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2009년, 그의 나이 45세 때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맙니다. 그는 이제 세상에 없지만 그가 남긴 동화 속에서 아름다운 상상 세계의 꿈과 낭만을 얘기해주고 있습니다.


    ‘다르다’가 ‘틀리다’는 아니다

    작가는 <마녀의 아들>에서 마법의 기술에 대해서는 많은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는 마법을 할 수 있다는 것과 마법을 할 수 없다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마법을 할 수 있는 것이 더 대단하고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겠죠? 하지만 작가는 다른 방식으로 얘기합니다. 나와 다른 누군가가 나와 다른 사람일 뿐 그것은 틀린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바로 이런 ‘다름’을 인정하는 작가의 따뜻한 시선이 장의 아빠라는 등장 인물을 만들어 냈고, 결국 곤경에 빠진 마녀를 구한 것도 보통 사람 장의 아빠와 장이었으니까요.
    더불어 마지막 이야기에 숨어있는 반전을 읽는 짜릿함도 놓치지 마시길!

  • 1485

    마법새 찌루 책표지

    [어린이] 마법새 찌루

    김학선|대교출판|201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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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마법새 찌루

    항상 알고 있고, 지켜야 하지만 우리는 잊고 살아갑니다. 자연의 소중함말입니다. 우리에게 늘 주기만 하는 자연은 우리 인간들로 인해 조금씩 파괴되어 갑니다. 자신들의 욕심 때문에 숨쉬고 있는 자연을 밟아 버리는 것이지요. 책 속에는 그런 나쁜 사람인 털보 사장과 시인과 문 기자 같은 자연을 생각하는 사람도 등장한답니다. 마법의 힘을 가진 찌루와 함께 파괴되어 가는 자연의 기적을 엿보세요.

  • 1484

    마의 책표지

    [어린이] 마의

    김이영, 최은규|꿈달|201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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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마의

    의학 지식이 녹아 든 재미있는 이야기와
    신분을 뛰어넘어 자신의 삶을 개척해 가는 한 인간의 삶이 주는 감동!

    천민의 신분으로 마의(수의사)에서
    어의가 된 신의神醫 백광현, 그의 이야기를 동화로 만난다!


    도성 최고의 대제학의 집안에서 장남으로 태어난 강도준은 대과에 장원한 인재임에도 의학에 관심을 가져 당시 중인들의 직업이었던 의원의 길을 걷는다. 그러던 어느 날, 강도준은 거대한 음모의 희생양이 되어 가장 친한 친구에게 배신당하고 역적으로 몰려 일족을 멸하는 벌을 받게 된다. 하여, 곧 태어날 강도준의 아이는 딸이면 노비로 끌려 가고, 아들이면 즉시 사살되는 운명에 처해진다. 불행히도 강도준의 아이는 아들이었으나, 강도준의 도움을 받은 천민의 도움으로 천민의 딸과 광현은 몰래 바꿔지고, 그렇게 백광현은 천민의 아들로 자라게 된다. 그러던 광현은 침으로 말을 살리는 마의의 모습을 보며, 말을 치료하는 ‘마의’가 되기로 결심하고, 마의의 길을 가던 광현은 그 후, 마의에서 사람을 살리는 의원이 되고자 고군분투한다.

    어린이 독자 여러분은 실존 인물인 백광현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를 담은 <마의>를 통해 조선시대의 시대상과 척박한 환경에서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실현한 백광현의 굳은 의지를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단순한 성공신화를 넘어서,
    자신의 삶을 개척해 간 한 인간의 의지를 보여주는 역사 인물 동화!


    마의에서 사람을 살리는 의원으로, 그리고 임금을 치료하는 어의에 이르는 백광현의 삶은 단순히 성공신화를 넘어서,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천민의 신분에서 어의가 되기까지 겪었던 무수한 좌절과 시련, 그리고 그에 굴하지 않은 한 인간의 굳은 의지와 피나는 노력. 이 모든 것이 백광현의 삶에 녹아, 책 안에서 펼쳐진다.
    실존 인물인 백광현의 파란만장하고 흥미진진한 삶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굳은 의지와 척박한 환경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개척하려는 의지를 배우게 된다.


    “병자가 있으면 어디라도 간다.”
    백광현의 휴머니즘, 그 감동이 책 속으로!


    천민의 신분으로 마의에서 출발하여 수의사로서 명성을 얻고 뒤이어 내의원 의관이 되고 어의가 되어, 한방 의학계 최초로 ‘한방의 외과적 시술’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천하에 이름을 날린 백광현은 “병자가 있으면 어디라도 간다”라는 좌우명으로 가난한 백성을 위해 칠십 평생 헌신적인 의술을 펼쳤다. 신분과 직위고하를 막론하고 병자를 돌보았던 백광현의 휴머니즘이 자신만 생각하는 요즘의 세태에 경종을 안겨 주며,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하는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인간과 동물과의 교감,
    따뜻한 인간애가 잔잔한 감동을!


    <마의>는 가축의 질병을 다룬 수의학과 의술 세계를 보여주며, 동물을 치료한다는 것이 단순히 약과 수술을 통해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 동물의 교감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애정 없는 의술은 의술이 아니며, 동물에 대한 사랑과 애정이 담긴 치료가 진정한 치료라는 것을 말한다. 이는 백광현의 휴머니즘과도 일맥상통하며, 동물을 학대하고 생명으로서 여기지 않는 오늘날의 우리들과 우리 아이들의 마음속에 잔잔한 감동과 생각거리를 제공한다.

  • 1483

    매일매일 일어나는 독서의 기적 책표지

    [가정/생활] 매일매일 일어나는 독서의 기적

    게일보시|파라주니어|201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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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생활] 매일매일 일어나는 독서의 기적

    아이가 스스로 독서하고 능숙하게 글쓰기를 바라는 부모님과 선생님들께 실제적인 도움이 되는 독서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책이다. 이 프로그램의 궁극적인 목적은 아이들이 좋은 독자와 훌륭한 작가가 되어 문학적인 삶을 누리게 하는 것이다. 독서와 글쓰기에도 체력이 필요하다. 체력을 키워 습관을 만들면, 우리 아이에게도 매일매일 일어나는 독서의 기적을 경험하게 할 수 있다.


    매일매일 일어나는 독서의 기적

    대부분의 부모와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독서와 글쓰기의 중요성이나 필요성은 이미 숙지하고 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실제로 아이들에게 “어떻게 독서하는 습관, 글 쓰는 습관을 들일 것인가”의 문제에서는 마땅한 답을 제시하지 못한다. 책 읽는 환경을 만들어주거나 책 읽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의 처방만 반복한다.
    그나마 고무적인 사실은 수년 전부터 단순한 독서 감상문에서 벗어난 다양한 독후활동이 제시되면서 조금 더 실질적인 접근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다양한 독후활동만으로 아이들이 독립적으로 또 지속적으로 책을 읽고 글을 쓰게 만들지는 못한다. 심지어 기발한 아이디어에서 나온 수많은 독후 활동은 아이들에게 또 다른 숙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매일매일 일어나는 독서의 기적≫은 그야말로 “어린이 독서교육 혁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독서 수업이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를 실제 수업이 진행되는 과정을 통해 보여준다.


    어린이 독서교육의 혁명, The Daily 5

    아이 스스로 독서와 글쓰기를 선택하고 일정 시간 동안 집중해서 읽고 쓰는 모습은 모든 부모와 선생님들이 바라는 바이다. 그러나 책을 읽는 데에도 체력이 필요하다. 아이들이 독서에 5분도 채 집중하지 못하는 것은 아이들의 체력을 키우지 못한 현실을 반영한다.
    또 아이들이 독립적으로 독서 활동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분명한 목적이 있고 자유로운 선택이 가능해야 한다.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골라준 책으로, 읽어야 한다는 당위성만으로 독서활동을 한다면, 지속 가능하지도 않을 뿐더러 독립적인 활동이 되지 못한다.
    이 책 ≪매일매일 일어나는 독서의 기적≫에서 제시하는 종합적인 독서 프로그램인 는, 바로 이러한 현실의 대안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다. 독서 교육과 일상의 통합을 지향하는 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독서와 글쓰기 교육이 실제로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를 아주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며, 이 책은 그 매뉴얼이다.


    좋은 독자와 좋은 작가 되기

    미국에서 독서 및 글쓰기 교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 책의 저자들은 ① 스스로 읽기, ② 서로 읽어주기, ③ 듣기, ④ 쓰기, ⑤ 맞춤법과 어휘공부 등의 다섯 가지 활동이 매일매일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이 수업을 라고 명명했다. 그러나 이 수업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는 아이들이 선생님의 지도나 감시를 받지 않고 “독립적으로” 이 5가지 활동을 해내는 것이다. 그래서 궁극적으로는 좋은 독자와 작가가 되어 문학적인 삶을 누리게 하는 것이다.
    우선 자신에게 맞는 책을 선택하는 방법, 독서하는 다양한 방법, 독서 시간을 점차 늘려 나가는 방법(이 책에서는 “체력 키우기”라고 표현한다), 그리고 이러한 방법들을 아이들이 체화하도록 돕는 방법(이 책에서는 “근육기억”을 키운다고 표현한다)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또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수업을 하는 동안 바람직한 행동과 그렇지 못한 행동에 대해 아이들과 토론하고 아이들 스스로 지켜나가는 과정도 자세히 디자인되어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선생님이나 친구들로부터 신뢰를 얻는 것은 물론 스스로 자신에 대한 믿음을 키워 나가게 된다.
    집중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나 다른 사람의 관심을 받기 위해 과잉행동을 하는 아이들에 대한 조언이나 아이들 스스로 학습에 필요한 도구를 정리하고 관리하게 하는 방법에 대한 안내와 같은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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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직트리 마법의 게임 (상) 책표지

    [어린이] 매직트리 마법의 게임 (상)

    안제이 말레슈카|책빛|201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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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매직트리 마법의 게임 (상)

    마법의 빨간 의자는 모든 소원을 들어줘요.
    개구쟁이 친구 블루벡이 마법으로 게임 속의 무시무시한 괴물을 불러냅니다.
    괴물은 아이들의 학교도 파괴하고, 빨간 의자도 불태워 버려요.
    엉망진창이 된 모든 것을 다시 되돌릴 새로운 마법의 물건을 찾을 수 있을까요?

    매직트리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매직트리』는 마법의 힘을 갖게 된 참나무로 만들어진 갖가지 나무 제품들이 마법을 부린다는 내용으로 유럽에서 방영 된 어린이 드라마이다. 유럽 어린이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은 이 드라마는 ‘에미상 어린이 프로그램 부문’을 수상했고, 다시 동명의 제목 <매직트리>라는 어린이 동화로 출간되어 방송에서 못 다한 또 다른 재미있는 마법 이야기를 들려준다. <매직트리 마법의 게임>은 출간 된 매직트리 시리즈의 가장 최근작이다. 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 <매직트리 마법의 빨간 의자>는 영화로도 제작되어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고, 우리나라에도 영화감독이자 이 책의 저자인 안제이 말레슈카가 내한하기도 했었다. 그는 한국 어린이들과의 만남에서 앞으로 시리즈에 들어가면 재미있을 아이디어를 직접 얻기도 했다. 그는 매직트리 시리즈를 통해서 마법의 세계란 언제, 어디든지 있을 수 있는 멋진 곳이며, 우리의 인생 자체가 마법의 세계라는 것을 보여준다.
    이번에 출간된 <매직트리 마법의 게임> 역시 어린이들이 꿈꾸는 신기한 마법들이 등장하여 큰 재미를 선사한다.


    <매직트리 마법의 게임> 줄거리

    우연히 빨간 의자를 갖게 되어 마법의 모험을 함께 한 쿠키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평범한 학교생활도 좋아하는 명랑한 소년이다. 가끔 친구들이 쿠키가 작은 체구를 가졌다고 놀리곤 한다. 쿠키는 빨간 의자의 마법으로 센 힘을 갖고 싶지만 엄마의 반대로 그 소원을 이룰 수가 없다. 하지만 쿠키는 엄마와 한 약속을 어기고 마법으로 센 힘을 얻는다. 또한 쿠키의 반 친구, 개구쟁이 블루벡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마법의 빨간 의자에 앉아 컴퓨터게임 속의 괴물이 현실에서 나타나게 해 달라는 소원을 말하고 만다.
    이제 쿠키와 블루벡은 자신들 앞에 나타나는 일곱 개의 목숨을 가진 괴물을 무찔러야 한다. 그들을 도와줄 마법의 빨간 의자는 불행이도 괴물의 공격에 불타 버리고 말았다. 쿠키는 끈질기게 나타나는 괴물도 없애고, 괴물이 부순 학교의 배상을 억울하게 책임져야하는 부모님도 구해야 한다. 방법은 그들의 소원을 들어줄 또 다른 마법의 물건을 찾는 것뿐이다. 쿠키, 블루벡, 그리고 쿠키를 좋아하는 여자친구, 가비는 새로운 마법의 물건을 찾아 모험을 떠난다. 이런 그들 앞에 무시무시한 괴물이 연이어 나타난다.
    과연 쿠키와 친구들은 이 여행의 끝에 괴물을 모두 물리치고 새로운 마법의 물건을 찾게 될까?
    신기한 마법과 따뜻한 우정이 어우러진 기상천외한 모험 이야기와 함께 즐거운 책읽기 되세요!

  • 1481

    매직트리 마법의 게임 (하) 책표지

    [어린이] 매직트리 마법의 게임 (하)

    안제이 말레슈카|책빛|201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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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매직트리 마법의 게임 (하)

    마법 여행 친구들의 우정과 모험 이야기
    444호의 비밀을 풀어라!


    마법의 괴물들을 물릴 칠 새로운 마법의 물건이 호랑이가 지키는 꿈의 집, 444호에 마법의 물건이 숨겨져 있대요.
    무시무시한 괴물이 나타나서 마법의 물건을 찾으러 가는 여행이 험난하기만 해요. 과연 마법의 물건은 무엇이고, 쿠키와 친구들은 그것을 찾을 수 있을까요?


    매직트리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매직트리』는 마법의 힘을 갖게 된 참나무로 만들어진 갖가지 나무 제품들이 마법을 부린다는 내용으로 유럽에서 방영 된 어린이 드라마이다. 유럽 어린이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은 이 드라마는 ‘에미상 어린이 프로그램 부문’을 수상했고, 다시 동명의 제목 <매직트리>라는 어린이 동화로 출간되어 방송에서 못 다한 또 다른 재미있는 마법 이야기를 들려준다. <매직트리 마법의 게임>은 출간 된 매직트리 시리즈의 가장 최근작이다. 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 <매직트리 마법의 빨간 의자>는 영화로도 제작되어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고, 우리나라에도 영화감독이자 이 책의 저자인 안제이 말레슈카가 내한하기도 했었다. 그는 한국 어린이들과의 만남에서 앞으로 시리즈에 들어가면 재미있을 아이디어를 직접 얻기도 했다. 그는 매직트리 시리즈를 통해서 마법의 세계란 언제, 어디든지 있을 수 있는 멋진 곳이며, 우리의 인생 자체가 마법의 세계라는 것을 보여준다.
    이번에 출간된 <매직트리 마법의 게임> 역시 어린이들이 꿈꾸는 신기한 마법들이 등장하여 큰 재미를 선사한다.


    <매직트리 마법의 게임 하> 줄거리

    새로운 마법의 물건을 찾으러 가는 길은 험난하기만 하다. 불타버린 빨간 의자가 마지막으로 남긴 메시지인 ‘호랑이가 지키는 꿈의 집, 444호’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 것일까? 게다가 블루벡의 실수로 만들어 낸 목숨이 일곱 개 달린 괴물은 가공할 만한 위력을 갖고 쿠키 일행을 괴롭힌다. 하지만 쿠키는 이 위험천만한 모험에서 마법의 물건을 꼭 찾아야한다. 쿠키가 사고를 내 학교가 파괴되었다는 누명을 쓰고 학교 배상 책임을 떠맡은 부모님을 구해야하기 때문이다. 멀고 먼 ‘호랑이가 지키는 꿈의 집, 444호’로 가는 길에 쿠키와 친구들은 괴물의 공격과 괴물이 교묘하게 만들어 낸 눈속임 때문에 위험에 처한다. 과연 아이들은 마법의 물건을 찾아 어마어마한 배상금을 마법으로 만들어 내어 쿠키 부모님을 어려움에서 구해낼 수 있을까? 아니면 아이들도 예상치 못한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신기한 마법과 따뜻한 우정이 어우러진 기상천외한 모험 이야기와 함께 즐거운 책읽기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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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직트리 마법의 다리 책표지

    [어린이] 매직트리 마법의 다리

    안제이 말레슈카|책빛|201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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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매직트리 마법의 다리

    마법이 집을 허공으로 들어 올렸을 때, 벽 곳곳에 금이 갔다.

    집 건물 바깥으로는 커다란 풍선 껌 광고판이 붙어 있었는데 돌풍이 몰아치며 광고판을 반쯤 떼어내어 계속해서 흔들거리며 달려 있었다.
    이렇게 나는 건물은 언제라도 땅으로 떨어질 수 있었다. 휴대전화로 구조를 요청하려 하여도, 이런 높이에서 휴대전화는 작동되지 않았다. 구조를 요청하는 편지를 써서 던져 보았지만 바람에 찢길 뿐이었다. 아무것도 소용없었다. 한마디로 전혀 희망을 찾을 수 없는 상태였던 것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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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직트리 마법의 빨간 의자 책표지

    [어린이] 매직트리 마법의 빨간 의자

    안제이 말레슈카|책빛|201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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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매직트리 마법의 빨간 의자

    빨간 의자가 어떤 힘이 있는지 아시나요?

    실업자가 되어버린 부모님을 둔 필립, 토시아, 쿠키 세 남매는 소원을 들어주는 신비한 힘을 가진 ‘마법의 빨간 의자’를 만나게 됩니다. 음악가였던 엄마, 아빠가 좋은 일자리를 찾게 해달라는 소원을 빨간 의자에게 말하자, 엄마, 아빠는 세계 여행을 하며 연주해야하는 일자리를 갖게 됩니다. 연주 여행을 떠난 부모님을 찾아가는 세 남매는 빨간 의자와 함께 상상을 뛰어넘는 환상적인 마법이 현실로 나타나는 모험을 펼칩니다.

    IBBY 국제 아동 도서 협의회 최우수 어린이 책 수상을 한 <매직 트리>는 TV 시리즈와 극장판 영화로 제작되어 에미상을 비롯하여 전 세계 어린이 영화제의 주요 상을 휩쓸 정도로 어린이들의 환상을 흥미진진하게 녹여내고 있습니다. 작가 ‘안제이 말레슈카’는 2010년 한국에도 방문하여 한국 어린이 독자들을 만나 한국 어린이들의 재미있는 상상력에 큰 인상을 받고, 언젠가 한국을 배경으로 모험 이야기를 써보고 싶다는 포부도 밝히고 있습니다.

    <매직트리, 마법의 빨간 의자>는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서 도저히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는 환상적인 마법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어린이들이 지금 겪고 있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이야기해줍니다.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 선과 악은 어떻게 구별해야 하는지, 그리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한다는 것은 어떤 것인지 등의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생각으로 이끕니다. ‘마법의 빨간 의자’와 함께 즐거운 상상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상상 초월 마법의 세계로 함께 들어가 봅시다.

    *에미상 어린이 프로그램 부문 수상 (2007)
    *IBBY 국제 아동도서협의회 최우수 어린이 책 수상 (2009)
    *실버휴고어워드 최우수 영화 시리즈 수상 (2007)
    *시카고 어린이 영화제 수상 (2009)
    *제 28회 뮌헨 국제 영화제 어린이 영화 부문 관객상 수상 (2010)
    *제 4회 서울 국제 가족 영상 축제 상영작 (2010)
    *제 11회 서울 국제 청소년 영화제 상영작 (2010)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어린이책예술센터 우수 추천 도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