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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 책표지

    [어린이]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

    댄 바커|지식공간|201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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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다르게 생각하고 답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는
    어린이 회의 철학 안내서

    아이들이 의문이 생길 때 답을 찾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사전을 찾아봐야 할까요? 아니면 유명 과학자의 말을 들어야 할까요? 아니면 선생님한테 물어볼까요? 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스스로 생각하고 답을 구하는 것입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겐 다소 낯선 회의 철학(Skepticism)이라는 사고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당연하다고 믿는 사실에 대해서도 의문을 품고 하나하나 문제를 풀어 나가면서 결국 답에 이르게 되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어떤 생각에 도달하게 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런 과정들이 쌓여 결국 생각하는 힘을 가진 어린이가 탄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왜 꼭 그래야 하는 거지?”라고 생각해 보는 겁니다. 코페르니쿠스가 그런 인물입니다. 15세기의 신학자였던 코페르니쿠스는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돈다고 믿는 사람들의 생각을 의심했습니다. 이런 의심은 당시의 사회적 믿음과 신학에 위배되는 것이었지만 코페르니쿠스에게는 진실을 밝히는 일이 더 중요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과학적 사실들을 밝혀내면서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는 사실을 입증했습니다. 소크라테스, 아인슈타인, 피카소 같은 역사상 위대한 철학자와 과학자, 예술가들도 대부분 회의주의자였습니다. 의문을 품고, 의심하고, 회의하는 것이 그들에게는 세상의 진리를 밝히는 첫걸음이었습니다.
    이 책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는 어떤 사실에 의문을 품고, 그 진리를 밝혀내는 과정을 과학적, 합리적으로 제시하여 어린이 스스로 생각하고 답을 찾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하는 회의 철학 안내서로서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가장 중요한 생각의 힘과 상상력의 날개를 달아 줍니다.


    합리적 판단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워 주는 가장 과학적인 방법!

    요즘 아이들은 수많은 대중매체의 영향을 받으며 자라고 있습니다. 쏟아지는 정보와 주장들, 그리고 각종 유혹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사리 분별이나 판단력이 미숙한 아이들에게 이런 외부 환경은 유해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상황을 제대로 인식하거나 통제할 능력을 갖추고 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비판적 사고’를 키워 주어 합리적인 판단력과 문제 해결력을 갖게 해 주는 일입니다. 어릴 때일수록 필요한 일이지요. 항상 호기심을 갖고 질문을 던질 수 있도록 격려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일이야말로 미래에 아이들이 자신의 삶을 훌륭하게 꾸려 나갈 수 있도록 해 주는 밑거름입니다.
    리처드 파인만, 칼 세이건, 데카르트 같은 역사에서 위대한 과학자나 철학자는 ‘회의주의’라는 생각 방식을 통해 진리를 발견했습니다. ‘회의주의’는 증거가 충분하지 않거나, 터무니없는 주장과 진실에서 의문이 가는 내용에 대해 꼼꼼하게 따지며, 과학적 방법으로 그 의문을 해결하는 태도를 말합니다. 합리적으로 사고하여 답을 구하는 매우 과학적인 원리입니다.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에 등장하는 생각이 많은 아이, 안드레아가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우리 아이들은 불합리하거나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을 스스로 파악할 수 있게 되고, 안드레아의 계속되는 질문과 비판적 사고를 따라가면서 진실을 밝혀내는 방법을 배웁니다.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는 아이들이 일상에서 부딪치는 문제를 매우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회의주의라’는 생각 방식으로 매우 쉽고 간결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고의 6가지 원칙’은 생각의 힘을 길러 줍니다.

    이 책《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는 두 가지 생각의 방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의심하는 ‘회의주의(합리적 회의)’이며, 다른 하나는 과학적 사고로 안내하는 ‘사고의 6가지 원칙’입니다.

    1. 검증의 원칙 - 확인하라!
    2. 반복의 원칙 - 다시 한 번 확인하라!
    3. 귀납법 - 틀렸다는 것을 증명해 보라!
    4. 일관성의 법칙 - 이치에 맞아야 한다!
    5. 단순성의 원칙 - 단순하게 하라!
    6. 정직성의 원칙 - 정직하라!

    이 ‘사고의 6가지 원칙’은 진리를 밝혀내는 매우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입니다.
    지혜롭고 귀여운 주인공 안드레아와 함께 ‘사고의 6가지 원칙’에 따라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따라가 보면 세상의 의문이 풀리는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의심은 생각을 이끌어 내고, 진리에 이르게 하는 ‘출발점’입니다. 그리고 의심은 당연한 것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태도입니다. ‘의심’과 ‘생각하는 힘’은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창의력을 키우고, 스스로 독창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게 이끌어 줍니다. 이 책의 이야기와 과정들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앞으로 이루고자 하는 꿈, 진로 선택, 미래를 완성해 나가는 데 크게 도움을 줄 것입니다.

  • 38

    남극의 눈물 책표지

    [어린이] 남극의 눈물

    MBC 남극의 눈물 제작팀, 고혜림|㈜엠비씨씨앤아이|201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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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남극의 눈물

    MBC 창사 5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지구의 눈물 시리즈 완결판
    1000일의 남극 대서사시


    MBC 창사 특집기획 다큐멘터리의 지구의 눈물 시리즈 『북극의 눈물』, 『아마존의 눈물』, 『아프리카의 눈물』에 이어 완결판인 『남극의 눈물』이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 2년여에 걸쳐 찍은 테이프 2천 개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의 생생한 취재자료
    ◆ 황제펭귄을 비롯한 남극 생명체들의 생존 방식을 담은 생생한 사진 수록
    ◆ 남극 생명체들의 1년 생태 주기 등 다양한 학습 요소를 함께 구성하여 초등학교 과학/사회과목 연계학습 가능

    세상 끝 얼음 대륙, 펭귄 행성
    세상의 끝 남극, 추운 북극에도, 뜨거운 아프리카에도, 밀림 속 아마존에도 사람들이 살 수 있었지만 유일하게 사람이 살고 있지 않았던 곳이 바로 남극입니다. 하지만 그곳에도 생명체가 존재합니다.
    그 대표적인 남극의 생명체는 바로 펭귄입니다. 남극에는 황제펭귄을 비롯하여 킹펭귄, 마카로니펭귄, 아델리펭귄, 젠투펭귄, 턱끈펭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영하 60도의 추위와 시속 200Km의 강풍이 부는 펭귄 행성으로 초대합니다.

    얼음대륙의 황제, 황제펭귄
    남극에 혹독한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황제펭귄은 남극대륙에서 새끼를 낳고 기르는 유일한 생명체입니다. 영하 60도의 혹한의 추위로부터 새끼 황제펭귄을 지키기 위해 사랑과 희생을 아끼지 않는 황제펭귄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세상 끝 바다의 노래
    지구의 남쪽 끝에 있으면서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바다, 남극해. ‘남빙양’으로도 불리는 남극해는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이 어우러지는 지구의 다섯 번째 대양입니다. 남극해에는 귀한 손님도 찾아옵니다. 1년 동안 2만 5,000km의 대양을 가로지르는 모험의 오아, 혹등고래도 여름이면 어김없이 남극의 바다를 찾아와 배를 불립니다. 이제 혹등고래의 경이로운 삶과 사랑스러운 생명들의 노래가 넘치는 남극 바다로 떠납니다.

    원주민이 유일하게 없는 대륙 남극, 남극에서의 천 일
    MBC 다큐멘터리 『남극의 눈물』 촬영팀은 햇수로는 2년, 날짜로 계산하면 천 일가량을 남극에서 보냈습니다. 오래도록 인간의 발길을 허락하지 않은 남극 대륙, 체감온도 영하 30~40도의 엄청난 추위와 시속 100km나 되는 바람 블리자드 속에서 어떻게 촬영했을지 그 촬영일지가 담겨 있습니다.

  • 37

    내 공부습관이 어때서! 책표지

    [어린이] 내 공부습관이 어때서!

    조영경|파란정원|201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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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내 공부습관이 어때서!

    공부습관 잡아주는 삼총사

    공부습관을 잡아주는 삼총사에 대해 알고 있나요? 이 삼총사는 공부를 잘하는 친구와 아주 친해요. 그리고 공부를 잘하고 싶은 친구들도 친해지고 싶어 하지요. 왜냐하면, 이 삼총사와 친해지면 누구든 공부를 잘할 수 있게 되거든요. 삼총사가 누구인지 궁금한가요? 그 삼총사의 이름은 ‘숙제! 복습! 예습!’이에요. 친구들이 삼총사만 제대로 한다면 공부습관을 저절로 몸에 익힐 수 있을 거예요. 자, 오늘부터 공부습관을 잡아주는 삼총사와 친해져 볼까요!


    공부도 습관이다!
    공부 부담감을 버리고, 공부 자신감을 높여라!


    《내 공부습관이 어때서!》에서는 공부습관이 없거나 잘못 잡힌 아이들에게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하고 밥을 먹듯 자연스럽게 공부습관을 들이는 방법을 알려준다. 공부습관이 몸에 배면 공부에 대한 부담감은 줄어들고, 성적은 오르게 돼 성취감과 함께 공부 자신감이 높은 우등생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공부습관을 어떻게 들여야 할까? 《내 공부습관이 어때서!》에서는 공부습관을 일일 공부습관, 일주일 공부습관, 한 달 공부습관, 과목별 공부습관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1장 일일 공부습관에서는
    공부를 위한 준비 단계로 정리정돈하기, 계획 세우기, 오래 앉아 있기, 집중력 키우기, 숙제·예습·복습의 중요성 등에 대해 설명하며 아이들에게 공부의 기본을 알려준다.
    2장 일주일 공부습관에서는
    잘못된 공부습관을 바로잡는 단계로 일주일 계획·성취표 만들기, 효과적으로 공부하기, 자투리 시간 활용하기, 공부 자신감 갖기 등 제대로 된 공부 방법을 배우고, 잘못된 공부습관을 고칠 수 있게 한다.
    3장 한 달 공부습관에서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한 단계로 선행 학습 바르게 하기, 시험에서 실수 줄이기, 방학 계획 세우기, 자격증 따기 등 아이들이 성취도를 높여 공부의 재미를 느끼게 한다.
    4장 과목별 공부습관에서는
    과목별 공부 방법과 완벽한 시험 준비법을 알려주어 시험 준비를 완벽하게 할 수 있도록 한다.


    공부의 기본도 모르는 우리 아이 어떡할까?

    공부도 제대로 하려면 정리정돈은 기본이에요. 그러나 우리 아이는 어떻게 할까요? 수학 공부를 하겠다며 책상에 앉지만, 교과서를 찾느라 책꽂이를 뒤적이고, 계산해야 할 연습장을 찾느라 서랍을 뒤적이다 엄마를 찾습니다. “엄마, 내 수학 교과서 어디 있어? 연습장은?” 그러다 보면 공부는커녕 엄마에게 정리정돈에 대한 잔소리만 잔뜩 듣게 됩니다. 결국, 아이는 모처럼 생긴 공부할 마음이 공부를 시작하기도 전에 싹 사라져 버리게 됩니다. 《내 공부습관이 어때서!》는 아이에게 공부를 위한 준비 단계를 알려 줍니다.


    소심한 우리 아이 공부는 잘할 수 있을까?


    공부를 잘하면 모든 일에 자신감이 생겨요. 친구들한테 인기도 많아지고, 선생님이나 부모님의 칭찬도 들으니 어깨도 쫙 펴지고 말이에요. 그렇다면 공부를 잘해서 자신감이 생기는 걸까요? 아니면 자신 있게 공부하기 때문에 공부를 잘하는 걸까요?
    정답은 ‘자신감이 있어야 공부를 잘할 수 있다.’입니다. 스스로 자신의 능력을 어떻게 평가하느냐에 따라 행동이 달라지고 또 그 결과가 달라집니다. 즉,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자신감이 넘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이 공부를 잘하는 것입니다. 《내 공부습관이 어때서!》에서는 아이들이 성취도를 높여 자신감을 키우고,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선행 학습이 우리 아이 공부습관을 망친다고?

    선행 학습은 다음 학기에 배울 내용을 미리 공부해 두는 것을 말해요. 미리 공부해 두면 공부의 부담도 줄고 이해도도 높일 수 있어 선행 학습을 효과적으로 하면 성적도 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선행 학습은 오히려 역효과를 내게 됩니다. 대부분 선행 학습을 학원에서 하다 보니 정작 학교 수업 시간에는 “에이, 다 배운 건데 뭘.” 하면서 수업 시간에 딴짓하기 쉽고, 흥미를 잃게 됩니다. 결국, 수업 시간에 집중하지 않으니 제대로 된 공부를 할 수 없게 되지요. 《내 공부습관이 어때서!》에서는 잘못된 공부습관을 바로잡게 도와줍니다.

  • 36

    내 생활습관이 어때서! 책표지

    [어린이] 내 생활습관이 어때서!

    이현정|파란정원|201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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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내 생활습관이 어때서!

    “내 생활습관이 어때서! 왜 자꾸 바꾸라는 거야?”

    습관은 오랫동안 되풀이하며 굳어진 행동을 말해요. 몸에 굳어진 나쁜 습관은 하지 말아야지 생각하지만 불쑥 행동으로 먼저 나와 좀처럼 고치기 어렵지요. 때문에 내가 어떤 습관을 가졌느냐에 따라 외모, 성격, 성적, 직업까지 모든 것이 달라질 수 있어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사소한 습관이 미래의 ‘나’를 만듭니다.


    사소한 생활습관이 미래의 ‘나’를 만든다!
    외모, 성격, 성적, 직업까지 180도 바뀌는 생활습관 이야기


    《내 생활습관이 어때서!》는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알려주어, 아이 스스로 생활습관을 점검하고 반성하며 올바른 생활습관을 들이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습관은 오랫동안 되풀이하며 굳어진 행동으로, 몸에 굳어진 나쁜 습관은 하지 말아야지 생각하지만 불쑥 행동으로 먼저 나와 좀처럼 고치기 어렵습니다. 때문에 내가 어떤 습관을 가졌느냐에 따라 외모, 성격, 성적, 직업까지 모든 것이 달라질 수 있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그 사소한 습관이 미래의 ‘나’를 만들게 됩니다.

    이 책은 동화, 콕콕마녀의 한마디, 마법의 법칙 순으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습니다. 또래 친구의 일상을 그린 동화를 통해 공감과 호기심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스스로 생활습관을 돌아보게 합니다. 그 후 재미있는 이름을 가진 콕콕마녀를 등장시켜, 어떤 습관이 문제이고, 왜 그 습관을 바꾸어야 하는지에 대한 명쾌한 이유와 해결책을 보여줍니다. 아이는 스스로 자신의 생활습관을 평가하고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꾸며 미래의 나를 조금씩 바꾸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동화를 통해 공감하며 자신의 생활습관에 대해 생각하게 해요
    또래 친구의 일상을 그린 동화를 통해 아이는 ‘이건 내 모습인데…….’라는 공감과 함께 호기심을 갖게 합니다. 또한 제삼자의 입장에서 동화를 바라보며 생각하고, 비판하며 자신의 생활습관이 무엇이 문제인지 반성하며 스스로 변화하려는 노력을 하게 합니다.

    콕콕마녀의 한마디로 왜 그래야 하는지 깨달아요
    ‘엄마의 한마디 = 잔소리’라는 공식이 벌써 머릿속에 자리잡은 아이에게 엄마의 말은 큰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내 생활습관이 어때서!》에서는 재미있는 이름의 콕콕마녀를 등장시켜 엄마의 말을 대신 전합니다. 엄마의 잔소리라고만 생각했던 것이 모두 이유 있는 말이었다는 것을 아이 스스로 깨닫게 합니다.

    마법의 법칙으로 실천 방법을 배워요
    동화와 콕콕마녀의 한마디로 내 행동을 반성하고, 왜 그래야 하는지 깨달은 아이가 스스로 행동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것부터 차근차근 실천 방법을 알려 줍니다. 수업 준비의 기본이 되는 혼자 학교 갈 준비하기부터 시작해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방법까지, 마법의 법칙은 우등생이 되고 꿈을 이룰 밑거름을 준비할 수 있게 합니다.

  • 35

    내 식습관이 어때서! 책표지

    [어린이] 내 식습관이 어때서!

    김은정|파란정원|201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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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내 식습관이 어때서!

    나쁜 식습관이 아이의
    공격성과 과잉 행동의 원인이 된다고?


    식습관이 나쁜 아동이 외적 행동 문제가 많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남녀 아동 171명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행동 문제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식습관이 나쁜 아동은 공격성과 과잉 행동에서 높은 점수가 나왔지만, 식습관이 좋은 아동은 그에 비해 낮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내적 행동 문제의 경우에도 식습관이 나쁜 아동은 불안하고, 나이에 비해 어리게 행동하며,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지 못한다는 결과를 얻었다.


    바른 식습관이 미래의 ‘나’를 바꾼다!
    외모, 성격, 성적까지 180도 바꾸는 식습관 이야기


    《내 식습관이 어때서!》는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하지만, 소홀히 생각할 수 있는 식습관을 ‘왜 먹는 것이 중요할까?’라는 기본적인 궁금증에서 시작해 무엇을 어떻게 먹고, 바르게 먹는 것이 무엇인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동화, 슈퍼튼튼박사의 한마디, 맛있는 법칙 순으로 이야기를 풀어 또래 친구의 일상을 그린 동화를 통해 공감과 호기심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스스로 식습관을 돌아보게 한다. 그 후 씩씩하고 건강한 슈퍼튼튼박사를 등장시켜 어떤 습관이 문제이고, 왜 그 습관을 바꾸어야 하는지에 대한 명쾌한 이유와 해결책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맛있는 법칙을 통해 아이 스스로 자신의 식습관을 평가하고 잘못된 습관을 바꾸는 방법을 배워 건강한 미래의 나를 만들어 갈 수 있게 하였다.

    동화를 통해 아이가 공감하며 자신의 식습관을 생각하게 해요
    또래 친구의 일상을 그린 동화를 통해 아이는 ‘나랑 똑같다.’라는 공감과 함께 호기심을 갖게 합니다. 또한 제삼자의 입장에서 동화를 바라보며 생각하고, 비판하며 자신의 식습관이 무엇이 문제인지 반성하고 스스로 변화하려는 노력을 하게 합니다.

    슈퍼튼튼박사의 한마디로 왜 그래야 하는지 깨달아요
    씩씩하고 건강한 슈퍼튼튼박사를 등장시켜 엄마의 말을 대신 전합니다. “골고루 먹어라.” “김치도 먹어야지.” 등과 같은 엄마의 잔소리라고 생각했던 말들이 모두 이유 있는 말이었다는 것을 아이 스스로 깨닫고, 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게 합니다.

    맛있는 법칙으로 실천 방법을 배워요
    동화와 슈퍼튼튼박사의 한마디로 내 행동을 반성하고, 왜 그래야 하는지 깨달은 아이가 스스로 행동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것부터 차근차근 실천 방법을 알려 줍니다. 기본적인 식습관 들이기부터 나에게 맞는 운동 계획 세우기까지 몸과 마음이 건강한 미래의 나를 만드는 방법을 배웁니다.

  • 34

    내 언어습관이 어때서! 책표지

    [어린이] 내 언어습관이 어때서!

    박신식|파란정원|201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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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내 언어습관이 어때서!

    청소년의 73%가 초등학교 때부터 욕을 시작한다고?

    평소 욕을 하는 청소년 10명 중 7명은 초등학교 때부터 욕을 시작했고, 그 청소년의 절반은 하루에도 여러 번 습관적으로 욕을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청소년들이 욕을 하는 이유는
    ① 멋있어 보이고 재미있다
    ② 친구끼리 친근감의 표시다
    ③ 습관이다
    ④ 화가 나면 자연스럽게 나온다는 의견 순이었다.

    ‘욕 줄이기’에 대해 욕을 하는 청소년 중 86.8%가 ‘욕을 하지 않거나 줄일 생각이 있다’고 답했지만, 그중 42.2%만이 욕 줄이기를 실천에 옮기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밝혔다. 나머지 44.6%는 다소 회의적인 반응으로, 그 이유를 ‘습관이 돼서 고치기 어렵다’고 말했다.

    자료 - KBS 한국어진흥원, 국립국어원


    올바른 언어습관이 미래의 ‘나’를 바꾼다!
    감동의 힘, 설득의 힘을 키우는 언어습관 이야기


    《내 언어습관이 어때서!》는 어린이들이 올바른 언어습관을 통해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할 수 있는 언어의 힘에 관한 이야기로 구성하였다. 요즘 학교 폭력 문제와 함께 문제시되고 있는 욕과 같은 폭력적인 언어습관은 대화의 어려움, 소통의 어려움으로 인간관계를 점차 황폐하게 하여 사회적으로 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학교생활에서 이루어지는 비공식적인 말하기부터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루어지는 공식적인 말하기까지 기본부터 차근차근 실천하는 방법을 알려주어, 올바른 언어습관을 통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열고 설득시켜, 상대방을 이끄는 또 다른 ‘자신의 힘’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동화, 술술아나운서의 한마디, 유창한 법칙 순으로 이야기를 풀어 또래 친구의 일상을 그린 동화를 통해 공감과 호기심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스스로 언어습관을 돌아보게 한다. 그 후 정확한 언어를 구사하는 술술아나운서를 등장시켜 어떤 습관이 문제이고, 왜 그 습관을 바꾸어야 하는지에 대한 명쾌한 이유와 해결책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유창한 법칙을 통해 아이 스스로 자신의 언어습관을 평가하고 잘못된 습관을 바꾸는 방법을 배워 감동의 힘, 설득의 힘을 가진 올바른 언어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하였다.

    동화를 통해 아이가 공감하며 자신의 언어습관을 생각하게 해요
    또래 친구의 일상을 그린 동화를 통해 아이는 ‘나랑 똑같다.’라는 공감과 함께 호기심을 갖게 합니다. 또한 제삼자의 입장에서 동화를 바라보며 생각하고, 비판하며 자신의 언어습관이 무엇이 문제인지 반성하고 스스로 변화하려는 노력을 하게 합니다.

    술술아나운서의 한마디로 왜 그래야 하는지 깨달아요
    언어의 마술사라 불리는 술술아나운서를 등장시켜 엄마의 말을 대신 전합니다. “군말하지 마라.”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이 더 중요하다.” 등과 같은 엄마의 잔소리라고 생각했던 말들이 모두 이유 있는 말이었다는 것을 아이 스스로 깨닫고, 올바른 언어습관의 중요성을 알게 합니다.

    유창한 법칙으로 바르게 말하는 방법을 배워요
    동화와 술술아나운서의 한마디로 잘못된 내 언어습관을 반성하고, 왜 이것을 바꾸어야 하는지 깨달아 스스로 올바른 언어습관으로 고치려는 아이에게 비공식적인 말하기부터 공식적인 말하기까지 기본부터 차근차근 실천하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이러한 올바른 언어습관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열고 설득시켜, 상대방을 이끄는 또 다른 자신의 힘을 만들어 줍니다.

  • 33

    눈은 보기만 할까? 책표지

    [어린이] 눈은 보기만 할까?

    백명식|내인생의책|201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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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눈은 보기만 할까?

    우리 몸에 대한 모든 과학적 지식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나다!
    “인체과학 그림책”


    인체과학 그림책 시리즈는 우리 몸에 중요한 기관인 ‘눈(시각), 코(후각), 혀(미각), 귀(청각), 피부(촉각)’ 에 대해 우리 어린이들이 좀 더 쉽고 좀 더 넓고 깊은 과학적 지식을 쌓아야 할 필요성을 공감하고 만든 과학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눈은 사물을 보고, 코는 냄새를 맡고, 혀는 맛을 보고, 귀는 소리를 듣고, 피부는 접촉을 통해 느낌을 전달 받는다는 단순한 지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우리 아이들의 인체에 대한 과학적 지식의 폭과 깊이를 더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인체과학 그림책 첫 번째 이야기인 《눈은 보기만 할까?》에서는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눈에 관한 모든 과학적 지식을 쉽고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모두 담았습니다.


    눈은 어떻게 볼 수 있는 걸까?

    눈은 왜 두 개일까? 어두운 곳에 있다가 밝은 곳에 나오면 왜 앞이 잘 안 보이는 걸까? 눈동자 색깔은 왜 다른 걸까? 자고 일어나면 왜 눈곱이 끼는 걸까? 먼지가 들어가면 왜 눈물이 나는 걸까? 속눈썹은 왜 있는 걸까? 동물들 눈은 우리랑 어떻게 다를까? 어린이들은 눈에 대해서도 이렇게 많은 궁금증을 쏟아냅니다. 하지만 이런 어린이들의 궁금증에 일일이 답하기란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우리 눈의 구조를 본떠 만든 사진을 찍는 카메라의 원리와 비교하여 눈의 구조를 쉽게 설명하고, 먼 곳을 볼 때와 가까운 곳을 볼 때 수정체가 어떻게 변하는지도 그림과 함께 정확하게 알려 줍니다. 또 먼 곳이 잘 안 보이는 근시와 가까이 있는 것이 잘 안 보이는 원시와 정상인 눈의 차이점은 물론 어떻게 색깔과 밝고 어두운 명암을 구별할 수 있는지를 과학적으로 설명해 줍니다. 더불어 오래오래 건강한 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 어떤 습관을 가져야 하는지도 알려 주면서 우리 어린이들이 눈의 소중함을 알고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합니다.

    또한 《눈은 보기만 할까?》에는 우리 몸의 눈만 아니라 어떤 동물의 눈이 좋고 나쁜지, 색을 구별하지 못하는 동물과 토끼 눈이 빨간 이유까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의 눈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 줍니다. 특히 백명식 작가의 특유의 정확하고 재미있는 그림은 눈에 담겨 있는 과학적 지식을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지요. 또한 눈은 정말 보기만 할까요? 다른 기능은 없을까요?


    눈은 보기만 할까? 알고 보면 눈은 숨은 재주꾼!

    눈을 감고 양팔을 벌린 뒤 한쪽 다리를 들어 보세요. 그럼 알게 될 거예요. 몸의 균형을 잡기 어렵다는 것을 말이에요. 이렇듯 우리 눈은 보는 것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해서도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눈으로 말해요’라는 말처럼 우리는 눈으로 기쁨과 슬픔 등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참, 몸이 피곤하면 뇌는 눈에게 깜박거리라는 명령을 내린답니다. 이렇게 눈은 알면 알수록 많은 일을 하는 재주꾼이란 걸 《눈은 보기만 할까?》를 통해 알 수 있답니다.

  • 32

    다문화 백과사전 책표지

    [어린이] 다문화 백과사전

    채인선|한권의책|201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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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다문화 백과사전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소중한 가치
    -차이를 존중하고 다름의 가치를 이해하자


    사람은 혼자서는 살 수 없다.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고유한 문화를 가지고 있다. 이 책의 출발점은 이렇게 너무나 당연한 두 가지 명제에서 시작한다.
    가깝게는 5천만의 사람들이 대한민국이라는 우리 사회를, 멀리 보면 70억의 각기 다른 사람들이 모여 지구촌 사회를 이루고 있다. 수많은 다양함이 점점 지리적으로 가까워지고 있다.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세상은 폐쇄되고 고립된 사회를 고집해서는 뒤쳐질 수밖에 없는 유기적인 지구촌 사회로 가고 있다. 이러한 지구촌 사회에서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야 할까? 혹시 그 다양함 속에서 우리는 ‘공존’이 아닌 ‘생존’을 가르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혹시 서로의 차이는 남보다 앞서기 위한 무기로써, 서로가 다름은 무리에서 떼어내어 도태시키기 위한 낙인으로써 이용되고 있는 건 아닐까?
    생물의 건강함은 종의 다양성에 있다고 한다. 다양함이 무너지고 특정한 개체가 압도할 때 그 사회는 머지않아 도태될 것이다. 앞으로 세계는 점점 더 가까워질 것이고, 국경과 민족의 특수성보다 개개인의 개성과 다채로움이 더욱 조밀하게 펼쳐질 것이다. 이러한 차이와 다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자신의 생존을 위해 타인의 가치를 재단하고 우열을 가르는 무기로 사용한다면, 어느 날 지구는 하나의 인종, 하나의 문화, 하나의 종교, 하나의 가치만이 지배하는 회색 사회가 될 것이다.


    왜 ‘다문화 백과사전’인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사회는 다문화 사회!


    이 책은 다문화 전반에 대하여 진지하게 탐구하는 어린이ㆍ청소년 교양서이다. 다문화가 시작된 세계사적인 배경, 차이와 다름을 인식하는 철학적 배경, 인종차별과 제국주의 등을 둘러싼 사회학적 배경, 경계심과 존중, 배려 등의 심리학적 배경 등 다문화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하고 함께 나누어야 할 전반의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담고 있다.
    우리 사회는 이미 다문화 사회에 접어들었다. 굳이 언론의 통계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가정, 그리고 다문화 2세의 수는 우리 사회에 큰 영향을 줄 만큼 그 비율이 높아졌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다. 이러한 사회 변화는 새삼스럽게 되돌리거나 거부할 수 없는 자연스러운 흐름이며, 전 세계인의 열린 마음과 형제애를 필요로 한다. 다양한 문화를 포용하고 공존하고, 배려하고 화합하여 더불어 사는 가치를 만들어 갈 때 우리 사회의 희망은 있을 것이다. 다문화는 특정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문제인 것이다.

    다문화에 대한 이해는 우리의 미래를 위한 가치이다
    -문화는 다르지만 사람은 같다
    -피부색으로 사람을 나눈다면 우리는 모두 황색인이다
    -이제는 다문화의 깃발을 들어야 할 때

    -문화는 다르지만 사람은 같다
    “우리는 생김새나 문화가 다르다는 것에 너무 주의를 기울인 나머지 우리가 다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잊고 있어요. 너와 나는 같다. 우리는 같은 사람이다. 그 외의 모든 것은 다르다. 이것을 매순간 기억한다면 차별과 불공평, 왕따와 따돌림은 눈 녹듯 사라질 수 있어요.” -본문 중에서
    -피부색으로 나누면 지구인은 모두 황색인이다
    “만약 팔레트에 지구 사람들의 얼굴색을 나타내는 물감을 모두 짜놓는다면 어디에서 어디까지 흰색인지, 어디에서 어디까지 검은색인지를 모두가 납득하게끔 말할 수 있을까요? 굳이 피부색을 가지고 사람을 구분 짓고자 한다면 지구인들은 모두 황색인들이에요. ‘옅은황색인’과 ‘짙은황색인’이 있을 뿐이죠.” -본문 중에서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이제 다문화 깃발을 들어야 할 때
    “불의와 불공평, 사회 비리에 침묵하지 말고 자기가 할 수 있는 차원에서 어떤 행동에 직접 나서야 합니다. 알고도 실천하지 않으면 인류에게는 아무런 희망이 없어요. 먼저 알아야 하고 그다음에는 실천이 따라야 합니다. 이 책을 통해 무언가를 알았다면 이제는 실천할 때입니다.”
    -본문 중에서


    ‘다문화’를 다룬 본격적인 어린이ㆍ청소년 논픽션
    -다문화는 우리가 도와야 할 이웃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자신의 문제이다!


    다문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에 맞추어 서점가에는 이와 관련한 어린이ㆍ청소년 책이 이미 수십 종이 출간되어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다문화 2세에 대한 처지를 감성적으로 다룬 동화책이나 세계 여러 문화에 대한 지식과 정보에 치중한 책이 대부분이다. 물론 다문화사회를 살아가는 아이들의 눈높이와 감수성에 맞는 필요한 책들이지만, 자칫 다문화가 나의 문제가 아니라 어려움에 처한 특정인의 문제, 동화 속의 약자 이야기 등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아쉬움을 남기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이제는 다문화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와 관심이 필요할 때이다. 다문화는 이제 우리 모두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 책이 우리의 현실을 이해하고, 우리 이웃을 받아들이며 미래를 보다 다채롭게 그려낼 수 있는 희망을 알리는, 본격적인 출발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만약 우리가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게을리 한다면 어쩌면 우리 아이들은 운이 나쁜 나라에서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 운이 나쁜 나라에 태어났다고 슬퍼할 수도 있다. 그걸 바라보아야 하는 우리 부모 세대들은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언제까지나 운 좋은 나라를 만들려면 내 주변 사람들이 어떤 문화권 사람이냐를 살피기 전에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느냐를 봐야 한다. 생각이 같으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희망을 갖고 노력하고 있는 것 자체가 변화의 시작이다. 이 책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읽히기를 바란다.” -글쓴이의 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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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글둥글 지구촌 수도 이야기 책표지

    [어린이] 둥글둥글 지구촌 수도 이야기

    박신식|풀빛|201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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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둥글둥글 지구촌 수도 이야기

    한 나라의 역사와 문화의 거울, 수도!
    총 17개의 나라를 대표하는 17개의 수도 이야기

    지금은 다문화 시대!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꼭 읽어야 할 책!


    흔히 21세기를 세계화 시대, 글로벌 시대라고 합니다. 나라와 나라 사이의 경계가 점점 허물어지고, 지구촌 사람들이 하나로 융합되는 시대이기 때문이지요. 이처럼 다양한 생각과 다양한 모습을 지닌 사람들이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서는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며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함께 사는 세상」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세계를 이해하는 넓은 시각을 키워 주고, 다른 생각과 모습을 지닌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글로벌 시대에는 세계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 영어를 배우고 전공 분야를 익히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다양한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입니다. 지구촌이 하나가 되고 전쟁이 없는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미래를 이끌어 갈 우리 어린이들의 인식을 바르게 잡아 주는 교육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나와 다름을 이해하고 배려할 때, 우리 사회는 보다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람직한 세계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함께 사는 세상 시리즈 ⑫」는 각 나라의 문화와 역사의 거울이라 할 수 있는 ‘수도’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총 17개국, 17개의 수도에 얽힌 재미있는 사연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함께 사는 세상 시리즈」, 그 열두 번째 이야기

    「함께 사는 세상 시리즈」는 그동안 종교, 문화, 인권, 경제, 문화유산, 돈, 국제구호, 음식, 환경, 축제, 식물 등 다양한 주제를 깊이 있게 다뤄왔습니다. 세계인들의 다양한 문화와 전통을 바르게 이해함으로써 행복한 사회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기획 의도로 수많은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아이와 학부모가 함께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것도「함께 사는 세상 시리즈」의 장점입니다. 어린이들은 새로운 지식을 접할 수 있고, 어른들은 기존 상식을 되새겨 보며 세상을 보다 넓은 시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지난 해 초 출간된 《둥글둥글 지구촌 식물 이야기》에 이어 약 1년 여 만에 선보이는 《둥글둥글 지구촌 수도 이야기》는 긴 공백 끝에 나오는 책이니만큼 내용과 구성에 보다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연이어 출간 예정인 《둥글둥글 지구촌 건축 이야기》, 《둥글둥글 지구촌 시장 이야기》, 《둥글둥글 지구촌 학교 이야기》 등 「함께 사는 세상 시리즈」는 보다 다양한 주제와 심도 있는 내용으로 독자들의 욕구를 채워줄 것입니다.


    나라가 궁금해? 도시가 궁금해? 그 호기심을 채워주는 《둥글둥글 지구촌 수도 이야기》

    세계의 2백여 개의 나라에는 셀 수 없이 많은 도시가 있습니다. ‘신은 자연을 만들고, 인간은 도시를 만들었다.’는 말처럼 인류의 역사는 곧 도시의 역사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이렇게 수많은 도시들 중에서 각 나라를 대표하는 수도는 단 하나뿐입니다.
    수도는 한 나라의 정치, 경제, 행정의 중심이 되는 도시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수도에는 중앙 정부가 있고, 그 나라의 최고 지도자가 일을 하는 곳도 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니, 한 나라에서 가장 발달한 도시가 수도로 선정되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수도에는 인구도 무척 많습니다. 그 많은 인구를 수용할 만한 여러 가지 시설들도 갖춰져 있고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사는 도시이니만큼 여러 가지 갈등과 문제들도 많습니다.
    이렇듯 수도는 그 나라 고유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문화가 집약된 곳입니다. 특히 고대부터 번영했던 나라는 문명의 중심이었던 수도를 통해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더 자세히 알 수 있지요. 《둥글둥글 지구촌 수도 이야기》는 한 나라의 중심인 수도를 통해 각 나라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여주는 책입니다.


    아시아에서 아프리카까지, 각 대륙을 대표하는 수도를 만나보자!

    「함께 사는 세상」시리즈의 특징은 각 대륙별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둥글둥글 지구촌 수도 이야기》는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이렇게 다섯 개의 대륙으로 분류되어 있어서 각 대륙에 속해 있는 나라와 수도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나라 이름은 들어 봤어도 정작 그 나라가 어느 대륙에 속해 있는지, 또 주변 국가는 어디인지 생소한 어린이들을 위해 손으로 그린 대륙 지도를 각 장의 맨 앞에 넣어서 나라의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수도의 지리적인 특징은 물론, 그곳에 사는 사람들이 생활하는 모습과 전통문화 등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습니다.

    또한 《둥글둥글 지구촌 수도 이야기》에는 초등학교 4학년 1학기 사회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 지역’과 6학년 2학기 사회 ‘세계 여러 지역의 자연과 문화’ 등 관련 교과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학교에서 배웠던, 혹은 앞으로 배우게 될 교과 내용과 연계해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렇게 각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수도의 형성 과정과 그 속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살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공부가 될 것입니다.


    군만두가 아니라 카트만두? 계획도시 브라질리아, 고대 문명이 숨 쉬는 멕시코시티,
    자식이 아니라 ‘소황제’를 모시는 중국 사람들……
    전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의 문화와 생활을 들여다본다!


    총 다섯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둥글둥글 지구촌 수도 이야기》에는 17개 나라, 17개의 수도에 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전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의 독특한 문화와 전통적인 생활 방식을 친절한 설명과 귀여운 그림으로 접할 수 있습니다.

    1장_아시아 아시아는 지구상에서 면적이 가장 넓은 대륙입니다. ‘세계의 지붕’이라 불리는 히말라야 산맥을 비롯해 세계적으로 높은 산들이 많지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10개 가운데 8개를 가지고 있는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는 어디에 있을까요? 경제적으로는 여유롭지만 법률이 지나치게 엄격한 싱가포르의 수도는 싱가포르입니다. 이곳에서 함부로 법을 어겼다가는 태형을 당할 수도 있어요. ‘인더스 문명의 발상지’ 하면 떠오르는 나라가 있지요? 바로 인도입니다. 인도의 수도인 뉴델리는 이름만큼 새로운 도시는 아니에요. 사람을 4계급으로 나누는 카스트 제도가 남아있기 때문이죠. 가까우면서도 먼 나라인 일본의 수도는 도쿄입니다. 그곳에는 ‘응가’를 닮은 황금빛 맥주 회사 건물이 있지요. 땅도 넓고, 인구도 많은 중국의 수도는 베이징입니다. 베이징의 자랑거리는 자금성과 천안문 광장, 그리고 우주에서도 보인다는 만리장성입니다.

    2장_유럽 유럽은 오세아니아 다음으로 작은 대륙이지만 많은 나라가 있어서 아시아 다음으로 인구 밀도가 높습니다. 특히 독일, 러시아,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의 인구가 많은 편이지요. 자유로운 예술의 나라, 프랑스의 수도는 파리입니다. 그곳에 가면 에펠탑을 볼 수 있지요. 분단에서 통일을 이룬 독일의 수도는 베를린으로, 독일을 동서로 나누었던 베를린 장벽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해가지지 않는 나라’ 영국의 수도는 런던입니다. 런던에는 런던아이와 빅벤 등 관광 명소가 많습니다. 장화 모양의 나라, 이탈리아의 수도인 로마는 원래 나라 이름이었다고 해요. 로마는 ‘사랑의 도시’라는 별명으로 불린답니다. 유럽 동부에서 아시아 동부에 걸쳐 넓은 영토를 지닌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에 사는 사람들은 주말에 ‘다차’라는 별장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3장_아메리카 아메리카는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로 구분할 수 있어요. 북아메리카의 대표적인 나라인 미국은 세워진 지 200년이 조금 넘었지만 다양한 민족과 인종이 모여 살고 있는 강대국이지요. 하지만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는 그 나라의 최고 중심 도시는 아니에요. 미국 아래에 있는 멕시코의 수도인 멕시코시티는 평균 해발이 약 1,700미터라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도입니다. 선인장과 타코 등이 유명하지요. 남아메리카의 대표적인 나라인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의 수도는 각각 브라질리아, 부에노스아이레스, 산티아고예요. 브라질리아는 1955년부터 만들어진 비행기 모양의 인공 도시랍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는 공기가 좋고 경관이 아름다워서 ‘남미의 파리’라고 불리지요. 남북의 길이가 4,300킬로미터나 되는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의 별명은 ‘남미의 수도’예요.

    4장_아프리카와 오세아니아 아프리카는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대륙입니다. 천연자원이 풍부하지만 질병과 높은 문맹률, 정부의 부패 등으로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고 위험한 지역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인류의 조상이 처음 살았던 곳으로, 일찍부터 문명이 발달한 곳이 바로 아프리카입니다. 나일 강 유역에서 발달한 이집트 문명이 대표적이죠. 나일 강에 자리 잡고 있는 이집트의 수도이자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도시인 카이로는 어떤 모습일까요?
    한편, 오세아니아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대륙입니다. 오세아니아는 18세기에 처음 발견된 곳이라 문명은 크게 발달하지 않았지만, 아름다운 자연만큼은 거의 그대로 보존돼 있습니다. 오세아니아의 대표적인 나라는 멋진 풍경과 희귀한 동물들의 나라 오스트레일리아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수도 캔버라는 나무 한 그루 없는 황무지 위에 계획적으로 만들어진 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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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글둥글 지구촌 식물 이야기 책표지

    [어린이] 둥글둥글 지구촌 식물 이야기

    김영아|풀빛|201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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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둥글둥글 지구촌 식물 이야기

    진시황의 불로초부터 지구의 나이를 말해 주는 카우리 소나무까지
    방방곡곡 전 세계 식물을 찾아 떠난 여행!

    21세기 다문화 시대에 꼭 읽어야 할 책!


    다양한 생각과 다양한 모습을 가진 사람들이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서는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고 이해하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함께 사는 세상」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세계를 이해하는 넓은 시각을 키워 주고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알려주려고 기획되었습니다.

    21세기를 세계화, 글로벌 시대라고 합니다. 글로벌 시대에 세계인들과 올바른 경쟁을 하기 위해서 영어 공부나 전공 공부도 중요하지만 여러 문화와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구촌이 하나가 되고 전쟁이 없는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미래를 이끌어 갈 우리 어린이들의 인식 교육이 중요합니다. 나와 다름을 이해하고 배려할 때, 우리 사회는 보다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으며 바람직한 세계화 시대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함께 사는 세상 시리즈⑪」은 세계 곳곳에서 자라고 있는 식물을 통해 각 나라별 자연 환경과 생태계 특징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번지 점프만큼 모험이 넘치고, 참깨처럼 깨알 같은 재미가 있는
    《둥글둥글 지구촌 식물 이야기》


    지구촌에는 여러 나라와 다양한 인종이 있는 것처럼, 식물도 무척 다양해요. 그 식물들은 하나하나마다 특징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품고 있지요. 진시황이 찾던 불로초부터 아스피린의 재료로 쓰는 버드나무, 집을 짓는 고사리, 지구의 나이를 알려주는 카우리 소나무까지 이 책에서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고, 자라고 있는 식물부터 듣도 보도 못한 특별한 식물까지 다양한 식물 이야기로 꾸며져 있어요.
    《둥글둥글 지구촌 식물 이야기》는 따분한 정보 전달이 아닌 마치 곁에 있는 친구처럼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마주칠 수 있는 식물들의 사연을 들려주면서 자연스럽게 친근함을 유도하고 있지요. 또한 우리가 쉽게 접하지 못한 아프리카나 남미에 있는 식물들도 재미있는 그림들과 함께 설명함으로서 낯설거나 전혀 어렵지 않게 다양한 식물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지요.


    아시아에서 아프리카까지
    세계 곳곳에 자라고 있는 식물을 만나러 간다!


    특히 이 책은 그간『함께 사는 세상』시리즈를 통해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대륙별로 특징을 분류하는 방법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보다 쉽고 재미있는 정보를 전달해 줄 거예요. 한 장이 끝날 때 마다 펼쳐지는 다양한 나라 속 식물 사진들은 이 책의 작가이신 김영아 선생님께서 직접 세계를 여행하며 찍은 사진들이라 그 가치가 어느 책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커요.
    우리에게 친숙한 아시아에서는 주변 국가인 일본, 중국 등의 생태계를 설명함은 물론이고, 종교에 관련된 식물까지 재미있게 설명했어요. 또한 앞으로 대두하게 될 미래 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그에 따른 식물의 역할을 들려주고 있지요.
    지구촌 시대에 각 나라의 특수성과 고유전통을 아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할 거예요. 그렇기에 이 책에서는 단순히 식물의 정보전달에 그치지 않고. 그 지역에서만 자라는 식물들에 대한 이야기와 특징들에 대해서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어요. 이렇듯 식물은 우리 환경과 아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기 때문에 식물을 보다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해요
    아마도 이 책을 읽으면서 마치 자신이 그 지역을 탐방하고 있는 듯 생생한 경험을 하게 될 거예요. 그리고 보다 식물과 가까워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고사리 나무, 브로콜리, 올리브, 키위, 자트로파……
    전 세계 식물을 만나러 떠나보자!


    이 책은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총 다섯 개의 대륙을 중심으로 세계의 각 나라에 자라고 있는 식물을 통해 그 곳의 생태계와 자연 환경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1장_아시아 이야기 아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가가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인구가 많은 지역은 옛날부터 사람의 손이 많이 가는 벼농사를 짓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지요. 하지만 언제부턴가 이렇게 많은 인구가 살고 있는 아시아가 미래에는 사라질 거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이 그 이유인데, 지구의 적인 지구 온난화를 줄이기 위해서는 나무를 많이 심고, 자연을 가꾸어야겠지요? 이러한 노력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찾아볼까요!

    2장_유럽 이야기 유럽은 오세아니아 다음으로 작은 대륙입니다. 하지만 일찍부터 문화가 발달했고, 세계에서 가장 빨리 공업화를 이루어 근대에는 경제적으로 가장 부유했던 지역이었지요. 문화유산이 많고, 유용한 기능성 식물도 가득한 유럽. 특히 목축이 발달된 곳에서는 오랫동안 보관하고 먹기 위해서 식물을 이용해서 천연 방부제를 만들기도 했지요. 이렇게 생활 깊숙이 자연을 이용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유럽의 식물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3장_아메리카 이야기 아메리카는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로 구분되어 있어요. 북아메리카는 미국과 캐나다를 말하며 지역이 워낙 넓어서 생산되는 농산물도 다양하답니다. 미국 서부의 캘리포니아는 지중해성 기후라, 오렌지, 포도, 올리브가 많이 나오고 미국 중부는 미국 최대의 곡창 지대로 밀, 콩, 감자, 옥수수를 생산하지요. 미국 남부 지역의 텍사스 동부, 조지아, 캐롤라이나 등은 아열대 기후로 꽃, 선인장, 사탕수수, 쌀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남아메리카 또한 수많은 식물들이 서식하는 지역 중에 한 곳인데 지리적으로 우리나라와 멀리 위치해 생소한 지역이었지만 점점 교류가 늘고 있는 나라입니다. 이렇게 아직은 생소한 나라들에서 자라는 식물들에 대해서 살펴보아요!

    4장_오세아니아 이야기 아름다운 자연과 청정 지역으로 유명한 오세아니아. 많은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 에메랄드 빛 산호초와 해변으로 유명한 남태평양. 그곳에서 살아가는 식물과 자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해요. 코알라가 먹는 유칼립투스를 시작으로 우리가 반찬으로 먹는 고사리로 집을 짓고, 심지어 불이 나야 번식하는 특이한 뱅크시아라는 식물까지 오세아니아에는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답니다.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로 돌아가는 특성 때문에 더욱 매력이 있는 오세아니아에 대해서 공부해보아요!

    5장_아프리카 이야기 아프리카는 생물 다양성이 매우 높은 지역입니다. 그래서 잘 보존되어야 하지요. 하지만 기후변화로 인한 빠른 사막화가 진행되고 내전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등 생물 보전에 어려움이 많은 곳입니다. 우리나라와는 지리적으로 멀리 위치해 많은 사람이 가보지도 못했고 정보도 얻기 어려운 곳이지만 우리나라와는 많은 천연자원을 교류 협력하고 있지요. 이런 아프리카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공부해서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도록 노력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