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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의 지구를 살리는 진짜 에너지를 찾아라! 책표지

    [어린이] 위기의 지구를 살리는 진짜 에너지를 찾아라!

    강재호|풀빛|201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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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위기의 지구를 살리는 진짜 에너지를 찾아라!

    원자력 에너지와 재생 에너지
    진짜 에너지는 누구?
    에너지 위기에 빠진 지구,
    어떻게 살릴 것인가?

    지구는 지금 석유에 중독 중! 지구의 미래 누가 책임질까?


    우리나라의 석유 소비량은 얼마나 될까요? 지난 2007년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석유 소비량은 약 1,382억 리터로 코엑스 수족관 6만 개 이상을 채울 수 있는 양이라고 해요. 이 양은 우리나라 물 소비량의 5.3배에 이르는 양이에요. 우리나라는 석유 소비량도 세계 7위라고 하니, 석유 한 방울 나지 않은 실정으로는 정말 어마어마한 양을 소비하고 있는 셈이에요.
    그렇다면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화석 에너지는 무궁무진할까요? 그렇지 않아요. 한 조사에 따르면 앞으로 40년 뒤면 지구 상에 석유가 모두 바닥나고 60년 뒤면 천연가스가 바닥날 것이라고 해요. 위의 통계처럼 만일, 지구 상에 석유가 모두 바닥난다면, 그 뒤 지구는 어떻게 될까요?
    이를 위해 세계 여러 나라에서 미래 에너지 확보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해요. 하지만 석유로 대표되는 화석 에너지를 대체할 미래 에너지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해요. 한쪽에서는 원자력 에너지만이 진짜 미래에너지라고 하고 또 다른 한쪽에서는 자연에서 얻어지는 재생 에너지가 미래 에너지의 진짜 대안이라고 하죠. 하지만 그들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어떤 주장을 하는지는 참 어렵고 골치 아프기만 하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래 에너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았을 거예요. 에너지의 고갈에 대해 멀게만 느끼거나, 아니면 남의 일처럼 생각해 왔을 거예요.
    《위기의 지구를 살리는 진짜 에너지를 찾아라!》는 어린이 학습만화로 에너지 위기의 시대를 살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에너지의 중요성을 알려주려고 기획되었습니다. 21세기 에너지 소비의 실상에 대해 알려 주고 미래 에너지로 주목받는 재생 에너지와 원자력 에너지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우리 아이들이 에너지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고민해 보고 에너지의 문제는 먼 이야기나 남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우리의 미래에 관한 이야기임을 깨닫도록 도와주지요.
    이와 함께 위기의 지구를 살릴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도와 줄 것입니다.


    에너지 소년 태동이와 함께하는 에너지 대탐험!

    어느 날 태동이는 미래에서 온 이상한 녀석들에게 자신이 에너지 위기에서 지구를 구할 사람이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태동이는 미래를 끌고 갈 최고의 에너지 박사가 될 운명을 타고 났다고 해요. 따라서 미래를 원자력 에너지 시대로 끌고 갈 것인지, 재생 에너지 시대로 끌고 갈 것인지를 결정할 중요한 인물인 거죠.
    태동이가 선택할 미래는 원자력 에너지가 주 에너지인 세계와 자연 친환경적인 재생 에너지를 사용하는 세계예요. 미래에서 온 녀석들은 태동이의 올바른 선택을 도우려고 태동이와 함께 에너지 현장 학습을 떠납니다.
    《위기의 지구를 살리는 진짜 에너지를 찾아라!》는 주인공 태동이와 그 친구들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21세기 에너지의 현주소를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로 들려줍니다. 시공간을 초월한 태동이의 에너지 견학은, 현재의 주 에너지원인 화석 에너지 소비부터 미래 에너지로 떠오르는 원자력 에너지와 재생에너지로 이어지지요.
    아이들은 만화 속 주인공들과 함께 여행하며 에너지 사용 사례와 정보에 대한 현장학습을 통해 지구의 미래를 살릴 진짜 에너지가 어떤 것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이 책은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에너지는 어디에서, 또 어떤 과정을 통해 우리에게 온 것인지? 또 석유 에너지로 대표되는 지금의 에너지 소비 행태는 과연 올바른 것인지? 어느 날 갑자기 에너지가 고갈되면 지구는 어떻게 될 것인지? 등 쉽지만은 않은 문제들을 아이들에게 묻고 있어요. 그리고 아이들은 이 질문의 해답을 찾기 위해 자신들과 닮은 만화 속 주인공과 함께 여행을 떠나지요.
    강재호 작가는 만화라는 분야의 장점을 살려 아이들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문제를 특유의 유머와 재치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습니다. 이 책을 읽은 뒤 아이들은 지구의 미래에 대해 진지하고 심도 있는 고민을 하게 될 것입니다.


    녹색 지구를 살리는 놀라운 에너지, 재생 에너지를 찾아서!

    “에너지는 정말 고갈될까?”
    “원자력 에너지가 미래 에너지가 될 수 있을까?”
    “재생 에너지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위기의 지구를 구할 에너지는 존재할까?”

    이 책은 에너지 이야기이며 환경 이야기입니다. 또 지구의 미래에 관한 이야기기도 하지요. 우리 아이들이 그동안 여러 책을 통해 접해 봤을 에너지에 대한 이야기를 다각도로 풀어낸 특별한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에너지에 대한 정보는 많지만, 그것을 인류의 미래와 결부시켜 고민한 아이들은 거의 없을 거예요. 또 지금까지 공부했던 에너지에 대한 수많은 지식을 인류라는 거대한 주제와 연관 지어 생각해 본 아이도 많지 않을 거예요.
    《위기의 지구를 살리는 진짜 에너지를 찾아라!》가 특별한 것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이 지금까지 여러 책을 통해 습득한 정보를 잘 정리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에너지가 인류 사회에 어떠한 역할을 해 왔으며, 또 앞으로 인류의 미래를 어떻게 이끌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도록 도와주지요. 따라서 아이들 머릿속에 흩어져 있는 지식들의 이정표가 되어 줄 것입니다.
    또한 우리 어린이들은 《위기의 지구를 살리는 진짜 에너지를 찾아라!》속에 등장하는 친구들을 만나면서 자신의 에너지 소비 습관에 대해 진단해 보고, 지속 가능한, 지구를 살리는 에너지에 대해서도 깊이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사실 지난 세기에는 나뿐만 아니라 사람들 대부분이 원자력 에너지가 ‘미래의 에너지’라는 걸 의심하지 않았어.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20세기에 내가 그랬던 것처럼 원자력 에너지만 외치는 어른들이 많지?…(중략)…우리가 늘 접하는 햇빛, 바람, 파도 심지어 똥, 나무자투리 등이야말로 진짜로 인류의 미래를 좌지우지할 에너지라는 사실도 덩달아 알았고. 이제 태동이와 함께 여행을 하면서 에너지를 둘러싼 진실과 거짓 이야기를 판단할 수 있는 힘을 길렀으면 좋겠어. 왜냐하면, 여러분이 햇빛 에너지와 원자력 에너지 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21세기 혹은 그 이후의 세상이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가 결정되기 때문이야. -작가의 말 중에서

  • 8

    유네스코와 함께 떠나는 다문화 속담 여행 책표지

    [어린이] 유네스코와 함께 떠나는 다문화 속담 여행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대교출판|201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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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유네스코와 함께 떠나는 다문화 속담 여행

    아시아 여덟 나라의 문화를 속담을 통해 만나보아요!
    - 우즈베키스탄, 인도, 태국, 베트남, 필리핀, 중국, 몽골, 일본


    언어는 한 나라의 문화를 들여다볼 수 있는 하나의 지표입니다. 한 나라의 언어가 정착되면 문화는 여러 가지 여건에 따라 변화하더라도 언어 속에 담기기 마련이니까요. 언어로 표현된 것 중에 특히 ‘속담’은 한 나라의 문화를 많이 반영합니다. 문화 속에서 지속되고 발전하는 것들과 맞물려 속담이 만들어지고, 그것이 전해져 내려오지요. 그러니까 속담 속에는 한 나라의 독특한 역사적, 문화적인 요소가 함축되어 담겨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속담을 이해하고, 그 배경을 알게 되면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더 이해할 수 있습니다.

  • 7

    장바구니는 왜 엄마를 울렸을까? 책표지

    [어린이] 장바구니는 왜 엄마를 울렸을까?

    석혜원|풀빛|201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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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장바구니는 왜 엄마를 울렸을까?

    동네 한 바퀴 돌고 나면
    실물 경제 공부가 쑥쑥!

    숙제할까, 게임할까? 밥 먹을까, 피자 먹을까?
    합리적인 선택을 도와주는 어린이 실물 경제 이야기!


    어린이 경제 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많은 경제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경제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근본적인 문제를 짚어주는 책은 많지 않아요.
    알고 보면 경제는 우리 생활과 아주 밀접하게 닿아 있지요. 숙제를 할까, 게임을 할까? 밥을 먹을까, 피자를 먹을까? 텔레비전을 볼까, 책을 볼까? 우리는 매 순간 고민하고 선택을 해야 하지요. 우리가 경제를 제대로 안다면 선택의 순간마다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답니다. 《장바구니는 왜 엄마를 울렸을까?》우리에게 낯설지 않은 익숙한 경제에 대해 이야기 해 줍니다. 장바구니 물가가 어떻게 엄마를 울릴 수 있는지를 이해한다면, 우리 주변에서 경제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 수 있지요.
    재래시장과 백화점, 대형 마트와 편의점, 영화관과 패스트푸드점, 놀이공원, 벼룩시장, 과수원, 공장, 은행, 증권회사, 항구, 세무서 등 우리에게 익숙한 장소를 통해 실물 경제가 어떻게 움직이고 이것이 우리 생활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이야기 해 줍니다.


    동네에서 배우는 어린이 실물 경제 이야기!

    “카트는 왜 이렇게 크고 무거워요?”
    “동네 가게보다 대형 마트가 더 싼 이유는 뭐예요?”
    “편의점은 왜 24시간 문을 열까요?”
    “세금은 어디서 관리해요?”
    “패스트푸드점 의자는 왜 딱딱해요?”

    학교를 가거나, 학원을 갈 때, 또 가족과 외식을 하거나 친구 생일 파티에 갈 때, 우리가 매일매일 다니는 우리 동네에서 경제가 살아 움직인다고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사실 경제는 내 주변에서 집에서 또 우리 동네에서 가장 먼저 이루어지고 있답니다. 그러니 경제는 어렵고 따분하다기보다 쉽고 재미있는 거예요.
    뉴스를 듣다보면 ‘장바구니 물가’라는 말이 자주 등장해요. 장바구니 물가는 실물 경제를 파악하는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지요. 《장바구니는 왜 엄마를 울렸을까?》는 엄마와 나 그리고 가족 그리고 모두의 경제 책이에요.
    ‘대형 마트의 카트가 왜 크고 무거운지, 백화점 1층에는 왜 화장실이 없는지, 놀이공원은 왜 자꾸만 가고 싶어지는지’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아이들이 궁금해 하거나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던 문제들을 돌출해서 재미있게 경제에 접근합니다.
    이 책은 그동안 어린이 여러분에게 쉽고 재미있게 경제 이야기책을 써 왔던 석혜원 선생님의 새로운 책입니다. 석혜원 선생님은 어린이 여러분에게 친근한 경제 이야기를 들려주려고 여러분을 우리 동네로 안내합니다.
    그곳에서 우리가 매일매일 하는 소비가 어떻게 움직여 경제라는 거대한 개념과 만나게 되는지를 알기 쉽게 보여 줍니다. 그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경제가 어떤 지도를 가지고 움직이는지 경제의 큰 개념을 깨닫게 되지요.
    또한 저자는 경제가 무조건 소비만을 나타내는 것이 아닌, 합리적인 선택과 최선의 선택을 하도록 돕는 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석혜원 선생님을 따라 동네 한 바퀴를 돌고 나면 경제 흐름과 경제를 구성하는 요소들이 한눈에 쏙 들어오게 될 것입니다.


    책의 구성

    1장_재래시장과 백화점을 찾아서
    경제 용어로 시장이란 물건뿐만 아니라 대상이 무엇이든 사고파는 거래가 이루어지는 모든 곳이야. 하지만 좁은 의미로 시장이라고 하면 재래시장을 뜻하는데, 이는 재래시장이 시장의 원조이기 때문이지. 대량 생산의 시대가 열리면서 재래시장이 진화해 백화점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시장이 생겨났단다. 우리가 처음으로 찾아갈 곳은 바로 재래시장과 백화점이야.

    2장_대형 마트와 편의점을 찾아서
    사람들의 생활 방식이 다양해지면서 시장의 모습도 더욱 다양해지지.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는 대형 마트와 편리함을 강조하는 편의점. 역사는 짧지만 이 두 형태의 시장이 사람들이 즐겨 찾는 쇼핑 장소가 된 비결은 무엇일까?

    3장_과수원을 찾아서
    “동구 밖 과수원 길, 아카시아 꽃이 활짝 폈네. 하얀 꽃 이파리 눈송이처럼 날리네. 향긋한 꽃 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솔.”
    노래를 부르면 과수원의 아름다운 풍경이 떠오르지? 이번에 우리가 찾아갈 곳은 과수원. 하지만 우리의 과제는 꽃 내음과 아름다운 경치 속에 숨어 있는 경제 원리를 찾아보는 거야!

    4장_공장을 찾아서
    기계가 위잉!‘공장’하면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 작업대 앞에서 분주하게 일하는 장면이 떠오를 거야. 그런데 막상 공장에 가 보면 규모에 비해 의외로 일하는 사람이 적은 경우가 많아. 공장에서는 어떻게 물건이 생산되는지 실제로 찾아가서 살펴보기로 할까?

    5장_은행을 찾아서
    은행은 다른 금융 기관에 비해 점포가 아주 많아서 사람들이 가장 자주 찾는 금융 기관이지. 은행에 가면 예금과 대출, 보험, 펀드, 신용 카드 등 금융과 관련되는 모든 일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어서 금융 백화점이라고 한단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먼저 금융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는데, 부자가 되기 위한 첫걸음으로 은행을 찾아가 볼까?

    6장_증권 회사를 찾아서
    겨우 20~30년 전만 해도 사람들이 돈을 불리려고 찾는 장소는 은행이었어. 그런데 요즘 어른들은 은행 예금보다 주식 투자에 더 관심이 높아. 주식의 어떤 점 때문에 그럴까? 주식 투자를 하려면 찾아가야 하는 금융 기관인 증권 회사에 가서 알아보자.

    7장_항구를 찾아서
    주위에서 옷이나 신발, 학용품, 먹을거리 등을 살펴보면 외국에서 생산된 물건이 아주 많은 걸 알게 될 거야. 다른 나라에 상품을 운송하는 데는 배나 비행기를 주로 이용해. 비행기는 운송비가 비싸므로 대부분의 무역은 배를 이용한단다. 머리 아프니까 경제 이야기 그만하고 바다로 가자고? 그래 바다로 가 보자.

    8장_세무서를 찾아서
    나라 살림에 필요한 세금을 국민들에게 직접 걷는 일을 담당하고, 세금 안내, 세금 관련 상담도 맡고 있는 세무서. 그곳을 찾아가서 세금은 왜 내고, 어디에 사용되는지, 세금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기로 하자.

    9장_놀이공원을 찾아서
    그동안 여러 곳을 찾아다니며 경제 공부하느라 힘들었는데, 오늘은 놀이공원을 찾아서 놀이 기구도 타고 각종 축제도 즐기자. 그런데 말이야, 놀이공원을 경제라는 눈으로 분석해 보는 일도 재미있을 것 같지 않니?

    10장_영화관과 패스트푸드점을 찾아서
    영화도 보고 점심까지 먹고 돌아오고 싶은데, 어디로 가면 좋을까? 가까운 곳에서 한꺼번에 해결하면 좋겠지? 그럼 영화관과 음식점이 함께 있는 복합 쇼핑몰로 가자.

    11장_벼룩시장을 찾아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벼룩시장은 1998년부터 생긴 서초 토요 벼룩시장이야. 이곳에서는 단지 재활용품의 거래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야. 거리 콘서트도 열리고, 미술 작품의 전시도 이루어지며, 창작 예술 작품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되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하니까 찾아가 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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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적인 생각이 왜 세상을 바꿀까? 책표지

    [어린이] 창의적인 생각이 왜 세상을 바꿀까?

    박상민|나무생각|201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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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창의적인 생각이 왜 세상을 바꿀까?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거버그, 카카오톡 이사회 의장 김범수 등은 어떤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일까요? 다름 아닌 창의력이 뛰어난 사람들입니다. ‘창의력’은 세상을 바꾸고, 새로운 세상의 리더가 될 수 있는 힘이 되어 줍니다.


    호기심의 새싹에 물을 주고
    창의력을 팡팡 키워 주는 특별한 방법!


    땅의 끝이 어딘지 궁금했던 사람들이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하늘을 날고 싶었던 사람들이 비행기를 만들었고, 다른 별이 있다고 믿었던 사람들이 그 별을 찾아냈어요. 호기심은 믿음으로 이어졌고, 결국은 발견하고, 발명하고, 이루고야 말았죠. 바로 창의적인 생각이 이루어 낸 놀라운 결과랍니다. 창의적인 생각이 팡팡 터져 나오는 재미있는 방법과 이야기들을 이 책에서 만나 보세요!
    자, 이제 우리도 신나는 창의의 바다에 풍덩 빠져 볼까요?


    창의력을 가지면 세상이 얼마나 더 신나는지 알려 주는 책!
    -전구, 우주선, 해리포터……그리고 스마트폰, 구글 안경까지 창의력이 세상을 바꾼다


    몇 해 전 스티브 잡스의 아이폰이 처음 등장했을 때 사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런데 또 몇 해 지나지 않아 쓰기만 하면 상대방의 개인 신상정보까지 한눈에 보여 주는 구글 안경이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물론 구글 안경까지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모양과 기능을 가진 획기적인 물건이지요. 그 뒤로 사람들은 창의력의 중요성에 주목하고 창의력을 키우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창의력은 공부한다고 배울 수 있는 것도, 밤새고 노력한다고 금방 터득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창의력은 우리가 어떤 것에 호기심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할 때 자연스럽게 키워지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왕성한 호기심을 가진 어린 시절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시기 동안 어린이들은 창의력이 뛰어났던 인물들의 이야기를 읽고 자신의 관심 분야에 더욱 호기심을 가지고 집중한다면 창의력이 한층 계발될 수 있습니다.
    특히 한 분야에 집중해서 자신의 호기심을 점점 키워나가면서 새로운 사실을 배우고 이 과정의 즐거움을 깨닫게 되면 아이들 스스로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길러나갈 수 있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는 것이지요.


    재미있는 사진과 새로운 방법들로 머릿속 생각 스위치를 반짝 켜자!

    《창의적인 생각이 왜 세상을 바꿀까?》는 평소 아이들의 창의력에 관심을 가지고 여러 방법으로 지도해 온 저자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쓴 ‘생활 속의 창의력 공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선생님이기도 한 저자는 호기심을 창의력으로 발전시켜 인류의 발전에 도움을 준 노벨, 에디슨, 라부아지에 같은 과학자 이야기는 물론 조앤 롤링이나 《반지의 제왕》, 《나니아 연대기》 등의 문학 이야기를 통해 상상력을 자극하고 다르게 생각하는 방법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또한 플라스틱 병으로 만든 의자, 미닫이문을 활용한 자동차, 캐러멜 모양 지우개 등 발상의 전환으로 만들어진 우리 생활 주변의 물건을 예로 들어 재미있는 사례들을 찬찬히 잘 풀어놓았습니다. 덕분에 아이들은 쉽게 창의력을 이해할 수 있고, 생활 속에서 창의력을 기르는 데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창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사물의 특징을 살피자.’ ‘단순하게 생각하자.’ ‘입장 바꿔 생각하자.’ ‘생각을 더하거나 빼자.’ 등의 내용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여러 가지 놀이들도 정리되어 있습니다.
    특히 다른 곳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사진자료들이 다양하게 실려 있고, 책을 읽으면서 그때그때 직접 자신의 생각을 써볼 수 있는 코너가 많아 창의성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한 부록으로 수록된 국내외 창의력 대회 자료는 어린이들이 자신감을 갖고 준비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입니다.

  • 5

    처음 만나는 명심보감 책표지

    [어린이] 처음 만나는 명심보감

    표성흠|미래주니어|201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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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처음 만나는 명심보감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인성 교육서, 명심보감

    《명심보감》은 고전 중에서도 고전으로 어린이들이 꼭 읽어야 할 책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처음 만나는 명심보감》은 수천 년 동안 전해 내려오는《명심보감》에 담긴 깊은 뜻을 현대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 설명한 어린이를 위한 명심보감입니다. 이야기 형식이 아닌 원문을 직접 읽고 그 뜻을 스스로 되새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한자를 익히며 깊이 생각하고, 재미있는 동화를 통해 소중한 교훈을 삶에 활용한다면, 바른 성품과 올바른 생활습관을 기르는 등 세상의 살아가는 방법을 익힐 수 있을 것입니다.


    세상의 진리를 비추는 보배 같은 명언들

    《처음 만나는 명심보감》은 《명심보감》 원서를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선별해 다시 정리한 것입니다. 《명심보감》의 내용 중 계선, 천명, 효행, 정기, 안분, 존심, 계성, 근학, 훈자, 성심, 입교, 치정, 안의, 준예, 언어, 교우, 권학 편으로 총 17편의 내용을 담았습니다. 이 책의 내용을 깊이 있게 읽다 보면 부모에게 왜 효도를 해야 하는지,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예절이 왜 중요한지 등을 스스로 깨달을 수 있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한자에는 음과 뜻을 알려 주어 한자를 함께 익힐 수 있게 했으며, 그 내용을 직접적으로 해석한 ‘바로뜻’과 쉽게 풀이한 ‘깊은뜻’을 구분해 실어 옛 성현의 말씀을 어린이 눈높이에서 쉽게 이해하도록 구성했습니다. 더욱이 ‘깊은뜻’에는 비슷한 뜻의 고사성어와 속담 등을 함께 실어 폭넓은 사고력과 어휘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소중한 가르침을 재미있는 생활동화로 배워요!

    《처음 만나는 명심보감》은 명심보감의 내용을 더욱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는 생활동화를 함께 엮었습니다. 우리가 생활 속에서 만나는 크고 작은 문제들을 사자소학의 가르침을 활용해 현명하게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생활동화는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할 뿐만 아니라, 과거와 현대 사이의 문화적 괴리감을 없애 주어 우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생활 습관과 인성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깊이 생각해 보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했습니다.
    《처음 만나는 명심보감》은 어린이들이 한자를 익히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여러 가지 지혜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아이들이 이런 소중한 가르침을 항상 몸과 마음에 새겨 둔다면 올바르게 성장하는 큰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의 특징

    1. 《명심보감》의 원문을 바탕으로 구성했어요.
    보통 이야기 및 동화 형식으로 많이 출간되는 《명심보감》과는 다르게 원문을 그대로 실어 그 참뜻을 아이들이 스스로 깨달을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2. 한자를 크게 편집해 익히기 쉬워요.
    《명심보감》에 나오는 한자를 어린이가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큰 글씨로 편집했습니다. 여러 번 큰 소리로 따라 읽으면 한자와 그 안에 담긴 뜻을 새기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모든 한자에는 음과 뜻을 달았어요.
    이 책에 나오는 한자에는 음과 뜻을 모두 달아 한자를 익히기 쉽게 구성했습니다.

    4. ‘바로뜻’과 ‘깊은뜻’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명심보감》의 내용을 직접적으로 해석한 ‘바로뜻’과 쉽게 풀이한 ‘깊은뜻’을 구분해 실어 옛 성현의 말씀을 생생하면서도 쉽게 이해하도록 구성했습니다.

    5. 재미있는 생활동화로 명심보감을 익혀요.
    생활동화는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할 뿐만 아니라, 과거와 현대 사이의 문화적 괴리감을 없애 주어 우리 아이들이 《명심보감》의 내용을 더욱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게 도와줍니다.

    6. ‘깊이 생각해 보기’로 가르침을 다시 한 번 되새겨요.
    생활동화와 함께 꾸며진 ‘깊이 생각해 보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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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성공한 사람들의 경제 습관 책표지

    [어린이]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성공한 사람들의 경제 습관

    이아연|참돌어린이|201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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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성공한 사람들의 경제 습관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어떤 경제 습관이 있었을까요?

    부자가 되고 싶은가요? 돈만 많다고 해서 부자가 되는 건 아니에요. 성실함과 도전 정신, 열정, 남을 위한 배려가 가득한 사람이 진정한 부자랍니다. 진정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혜롭게 소비하는 사람이 되어야겠지요. 현명한 소비는 단지 돈을 절약하는 것이 아니에요. 지혜롭게 돈을 벌고, 알뜰하게 저축하며, 이웃에게 베풀고 나눌 줄 아는 것이 현명한 소비지요.
    어린 시절부터 바르고 합리적인 경제 습관을 기르면 부자가 될 수 있어요. 《성공한 사람들의 경제 습관》은 어린이 여러분이 똑똑하게 용돈을 사용하고 저축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침서랍니다. 이 책을 통해 경제적으로 크게 성공한 위인들에게는 어떤 경제 습관이 있었는지 알아보고, 직접 실천으로 옮겨 보세요. 여러분도 분명 훌륭한 경제 위인으로 성장하게 될 거예요!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은 이다음에 커서 무엇이 되고 싶은가요? 아픈 사람의 병을 고쳐 주는 의사가 되고 싶은 친구도 있고,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는 연예인이 되고 싶은 친구도 있을 거예요. 그런데 최근에 장래 희망이 ‘부자’라고 대답하는 친구들이 많아졌다고 해요. 부자가 되면 먹고 싶은 것도, 갖고 싶은 것도 모두 얻을 수 있으니까요. 사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부자가 되길 꿈꾼답니다.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조금 더 편안하고 편리한 삶을 주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진짜 부자는 과연 어떤 사람일까요? 돈이 많다고 해서 다 부자는 아니에요. 넓은 땅이나 커다란 집을 가지고 있어도 가난한 사람이 있어요. 마음까지 부유한 사람이 ‘진짜 부자’거든요. 세계적으로 부와 명성을 얻은 위인들은 처음부터 돈만 벌기 위해 악착같이 매달린 것이 아니에요. 꿈꾸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했더니 ‘부’가 저절로 따라온 것이랍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경제 습관》에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아끼고, 모으고, 나누며 마침내 세계적인 부자로 성장한 열네 명의 위인이 등장해요. 이들을 어마어마한 부자로 만들어준 경제 습관에는 과연 어떤 것이 있는지 이 책과 함께 배워 보도록 해요!


    성공의 비결, 절약과 저축!

    록펠러는 빌 게이츠보다 3배나 더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는 어마어마한 부자예요. 하지만 부유하게 살면서도 결코 낭비하는 일이 없었답니다. 어린 시절부터 꼼꼼히 용돈을 관리하고 기록하는 습관이 있었기에 자신이 돈을 어느 곳에 얼마나 쓰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는 똑똑한 돈 관리 습관으로 이어졌지요. 어른이 되어 많은 돈을 번 뒤에도 쓸데없는 곳에는 절대 돈을 낭비하지 않았어요. 부자가 되는 데에는 운도 필요하지만, 평소에 성실히 절약해 저축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믿었거든요.
    여러분의 경제 습관은 어떤지 생각해 보세요. 용돈을 받고 하루도 지나지 않아 다 써 버린 경험은 없나요? 어디에 썼는지 기억은 나지 않는데 지갑이 텅 비어 있었던 적은요? 어쩌다 부모님 생신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선물이라도 사려는데 저금통이 너무 가벼워 곤란했던 경험도 있을 거예요.
    최고의 부자인 록펠러도 돈 한 푼 한 푼의 쓰임을 기록하고 모아 두는데, 우리는 용돈을 너무 하찮은 것으로 여길 때가 많아요. 미래를 위해 학생 때 받는 용돈부터 절약하고 꼬박꼬박 저축해 두는 것이 중요해요. 《성공한 사람들의 경제 습관》을 통해 어린 시절의 록펠러처럼 ‘용돈 기입장’을 써 보세요. 내가 어느 곳에 얼마만큼의 돈을 쓰는지 파악하면 불필요한 소비를 줄일 수 있고, 자연스럽게 저축도 할 수 있게 된답니다. 어린 시절의 습관이 미래의 여러분을 부자로 만들어준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돈이 없어도 부자가 될 수 있어요!

    가수 ‘션’과 탤런트 ‘정혜영’ 부부를 알고 있나요? 두 사람은 사이좋은 잉꼬부부로 소문났을 뿐 아니라 ‘기부 천사’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답니다. 자신에게는 세 명의 아이가 있지만, 400명이 넘는 불우 아동을 후원하고 있는 ‘자식 부자’예요. 자녀의 돌잔치에 쓸 비용을 아픈 아이들의 치료비로 사용하거나, 결혼기념일이 되면 하루에 1만 원씩 저축한 돈을 노숙자들을 위한 쉼터에 기부하는 등 나눔으로 많은 사람의 모범이 되고 있답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경제 습관》에도 션과 정혜영 부부에 못지않은 기부 천사들이 등장해요. 기생 출신 여성으로 많은 무시를 당했음에도 예리한 판단력으로 어마어마한 돈을 모은 김만덕은 전 재산으로 곡식을 사서 굶주린 제주도민을 먹여 살렸어요. ‘강철왕’이라고 불리는 앤드류 카네기는 부자들은 반드시 번 돈을 사회에 돌려주어야 한다는 소신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돈으로 전 세계에 2,811개의 무료 도서관을 지었어요.
    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 청소년의 기부 참여 비율은 세계 최하위권이라고 해요. 기부는 돈을 가치 있게 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인데, 대한민국이 다른 나라보다 뒤지는 일은 없어야겠지요? 《성공한 사람들의 경제 습관》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누린 부자들의 모습을 살펴보세요. 여러분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자가 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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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성공한 사람들이 10살 습관 책표지

    [어린이]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성공한 사람들이 10살 습관

    박성철|참돌어린이|201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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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성공한 사람들이 10살 습관

    위인전은 너무나 많은데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들려주는 책은 왜 없을까?
    독립적인 사고를 시작하는 10살 어린이를 위한 진짜 위인전!


    “박지성 선수는 초등학교 때도 축구왕이었을까?”
    “아인슈타인은 어릴 적부터 천재였을까?”
    아이들은 위인들의 초등학생 시절이 어땠을지 무척 궁금해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위인들의 10살 즈음을 본격적으로 다룬 책은 한 권도 없습니다.
    3학년에 해당하는 10살은 아이들이 부모의 그늘에서 벗어나 독립적인 사고를 시작하는 나이입니다. 이때 훌륭한 사람이 되는 방법에 대한 로드맵을 체험케 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마냥 철없는 어린아이처럼 부모가 시키는 대로만 사는 것이 아닌, 자신과 미래에 대해 작게나마 고민의 싹을 틔우는 나이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독립적으로 사고하는 10살 무렵 어린이들을 위한 살아 있는 위인전입니다.

    아이들은 위인들이 나와는 다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의 어린 시절을 보면 가난하고, 공부를 못하고, 심지어 따돌림 받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위인들도 모두 그러합니다.
    대신 그들에게는 남들보다 뛰어난 좋은 습관이 꼭 하나씩은 있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꿈을 이루어지게 해준 그들의 어릴 적 습관이야말로 아이들이 위인전을 통해 꼭 배워야 할 사실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10살 습관을 알게 되는 순간, 아이들은 세상의 리더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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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사는 다문화 왜 중요할까요? 책표지

    [어린이] 함께 사는 다문화 왜 중요할까요?

    홍명진|나무생각|201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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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함께 사는 다문화 왜 중요할까요?

    색색의 무지개 같은 다문화 세상.
    서로 다르지만 함께 어울려 살아가요.


    나랑 얼굴색이 다르다고, 먹는 음식이 다르다고 차별하고 낮추어보면 안 돼요. 모든 문화와 민족은 누가 더 뛰어나고 못났다고 잴 수 있는 게 아니라, 하나하나 소중하고 가치 있는 지구촌의 보물이니까요. 또한 앞으로 세계 곳곳의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기 위해서는 열린 마음으로 다른 문화, 다른 생김새를 가진 사람들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피부가 검든 희든, 종교가 같든 다르든, 가난하든 부자든, 어떤 음식을 먹든 우리는 모두 지구촌 한가족이랍니다!

    우리나라, 우리 동네, 우리 엄마, 우리 송아지……. ‘우리’는 참 정다운 말이기는 하지만, 때로는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특히 어떤 이들을 ‘우리’에 속하지 않는다고 구분 짓고 차별할 때 그렇지요. 하지만 지금은 지구 곳곳까지 우리의 세상이 넓어졌습니다. 공부를 하기 위해, 사업을 하기 위해 해외로 나가기도 하고, 외국인과 결혼하는 경우도 많아졌어요. 세계 곳곳의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열린 마음으로 다른 문화, 다른 생김새를 가진 사람들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린이 나무생각의 인성교육을 위한 인문 시리즈 여덟 번째 책인 《함께 사는 다문화 왜 중요할까요?》는 요즘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다문화’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다양한 문화와 생김새를 지닌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다문화 사회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고,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지 알기 쉽게 차근차근 설명해주는 책입니다. 어느 특정한 민족이나 문화가 더 잘났다고 따지기보다는 모두가 고르게 가치 있고 소중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살아갈 앞으로의 세상은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모습과 생각들이 어우러지는 곳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와 다른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고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것이 왜 중요한지, 나와 다른 세계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함께 생각해보는 소중한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 1

    환경 논쟁 책표지

    [어린이] 환경 논쟁

    장성익|풀빛|201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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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환경 논쟁

    원자력 발전, 지구 온난화, 대체에너지 개발!
    끊임없이 들끓고 있는 환경 논쟁,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


    아이들이 타인을 이해하고 사회 현상을 다각도로 보는 통찰력과 생각의 깊이를 심어 주려고 기획된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 시리즈 제 2권, 《환경논쟁》이 발간되었다.
    〈역지사지 생생 토론대회〉 시리즈는 토론과 논쟁을 통해 한 주제에 대한 다양한 견해와 이론을 만나보고 그에 대한 시각을 넓혀 준다는 점에서 초등학생 필독서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분명히 밝혀야만 하는 토론 수업이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는 지금의 교육 현실에서 〈역지사지 생생 토론대회〉는 올바른 토론의 방법을 알려주는 좋은 참고서라 하겠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 흐름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토론의 진행 방법을 익힐 수 있으며, 그와 함께 자신의 생각과 지식을 정리하고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1권 《역사논쟁》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 세 나라를 둘러 싼 치열한 역사논쟁이 펼쳐졌다면, 이번 2권 《환경논쟁》에서는 원자력 발전, 지구 온난화, 대체에너지 개발 등의 주제로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환경과 관련된 논쟁이 벌어진다.


    환경 문제와 환경 위기를 바라보는 다양한 견해와 이론을 만난다

    환경 문제가 중요하고 환경 위기가 심각하다는 얘기를 우리는 자주 듣는다.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 석유를 비롯한 에너지원과 자원의 고갈, 숲·들·강·바다·공기 등과 같은 자연 생태계의 파괴와 오염, 생물종 다양성 감소 등이 환경 위기를 보여 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그런데 환경 문제나 환경 위기를 바라보는 시각은 하나가 아니라 여럿이다. 같은 현상이나 사안을 두고서도 서로 다른 다양한 견해와 이론이 있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한쪽에서는 지구 온난화가 인간 활동에 따른 온실가스 대량 배출로 아주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그 결과 지구와 인류에게 엄청난 재앙을 일으킬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지구 온난화가 꼭 인간이 배출하는 온실가스 탓만은 아니며, 과학 기술의 발달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너무 호들갑을 떨 일은 아니라고 한다.
    석유 고갈 문제도 마찬가지이다. 한편에서는 인류의 지나친 에너지 사용으로 석유가 빠르게 바닥나고 있기 때문에 석유를 대신할 재생 에너지 중심의 새로운 에너지 시스템으로 시급히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석유가 지구 곳곳에 많이 묻혀 있고, 새로운 기술 개발과 더 많은 투자로 석유를 계속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석유 고갈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주장한다.
    다른 사안들도 크게 다르지 않다. 환경 문제와 깊은 연관이 있는 원자력 발전, 개발 및 경제 성장과 같은 현실적인 쟁점은 물론, 사람과 자연 그리고 동물을 어떻게 볼 것인가와 같은 철학적인 쟁점에서도 서로 다른 견해들이 부딪히며 뜨거운 논쟁이 이루어지고 있다.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 시리즈 제 2권 《환경논쟁》에서는 이런 다양한 견해와 이론들을 만나보고 그것이 가지는 문제와 오류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에 따른 해결책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해 준다.


    토론과 논쟁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지식을 가다듬는다

    무릇 환경 문제뿐만 아니라 어떤 주제나 쟁점도 그것을 제대로 알고 깊이 이해하기 위해서는 토론과 논쟁이 꼭 필요하다. 내 생각만 옳다고 일방적으로 고집하는 것은 현명한 태도가 아니기 때문이다.
    내 생각과는 다른 이야기, 내가 미처 알지 못했던 이야기, 새로운 관점과 지식과 상상력을 불어넣어주는 이야기들을 끊임없이 만나는 것, 그리고 그 속에서 자신의 생각과 지식을 더욱 세련되게 가다듬고 풍성하게 채워나가는 것이야말로 참공부의 길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러한 의미에서 토론과 논쟁은 매우 중요하다고 하겠다.
    《환경논쟁》의 밑바탕에는 바로 이런 뜻이 깔려 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을 때 책에 담긴 이야기를 그냥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책의 흐름에 따라 자신의 생각을 능동적으로 펼쳐 나가야 한다. 나라면 이 문제에 대해 어떤 얘기를 할까, 나라면 이런 질문이나 반론에 어떻게 답변할까, 나라면 저런 주장을 어떻게 반박할까, 나라면 저런 의견을 좀 더 논리적으로 멋지게 펼칠 수는 없을까 같은 생각을 염두에 두고서 말이다.
    그러는 과정에서 환경 문제를 더욱 폭넓고 깊이 있게 이해하는 것은 물론, 이 책이 다루고 있는 여러 환경 관련 주제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스스로 정리해 보면 더욱 좋다. 그럼으로써 이 책이 단순히 지식과 교양을 쌓는 것을 넘어서 논리력과 사고력을 높이고 상상력과 창의력 그리고 판단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