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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28

    올챙이 아빠 책표지

    [어린이] 올챙이 아빠

    안오일|대교출판|201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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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올챙이 아빠

    상우는 아빠가 그리워지면 컴퓨터를 켜서 정자 사진을 봅니다. 엄마는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정자를 기증 받아 상우를 낳았다고 합니다. 아빠를 보고 싶은 마음에 보는 정자 사진은 꼭 올챙이 같아 기분이 썩 좋지 않지요. 아빠와의 추억이 갖고 싶었던 상우는 아빠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일기를 쓰고 잠이 듭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아침, 누군가 상우를 흔들어 깨우는데요. 과연 누가 상우를 깨운 걸까요? 상우의 소원은 이루어질까요?


  • 1427

    와글와글 곤충대왕이  지구를 지켜요 책표지

    [어린이] 와글와글 곤충대왕이 지구를 지켜요

    한영식|풀빛|201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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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와글와글 곤충대왕이 지구를 지켜요

    곤충 대백과 사전보다 재미있고
    교과서보다 유익한
    신개념 곤충 교과서!

    푸른 별 지구, 와글와글 곤충들이 지켜요!


    지구상에는 200여 만 종의 생물이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절반이 넘는 120여 만 종이 바로 곤충입니다. 종류가 다양한 곤충은 그 수도 무척 많습니다. 전 세계의 인구는 약 60억 명이지요. 그런데 곤충은 사람의 2억 배나 된답니다.
    징그러운 곤충은 쓸데없이 너무 많아요.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곤충은 지구 생태계에 없어서는 안 될 아주 중요한 생물입니다. 그런데 현재 지구상에 많은 곤충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과거 여름이면 흔하게 보았던 잠자리며 메뚜기 들을 어쩌면 머지않은 시간에 인류의 역사 속에서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곤충의 멸종은 곧 인류의 멸종과 같다는 걸 알고 있는 어린이는 많지 않습니다.《와글와글 곤충 대왕이 지구를 지켜요》는 우리 아이들에게 곤충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려고 기획되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구 생태를 위해 일하는 곤충들의 삶을 보여줍니다.
    이 책을 쓰신 한영식 선생님은 다채로운 곤충 세상에 매료되어 20여 년 동안 곤충 연구를 해 왔습니다. 그리고 좀 더 가까이서 좀 더 많은 어린이 여러분에게 지구의 진정한 주인인 곤충에 대해 알려주려고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인간만이 이 지구의 주인이라고 생각했던 아이들에게 지구를 함께 가꾸고 살아가는 곤충들에 대해서 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교과서 속 곤충들이 모두 모였다!

    《와글와글 곤충대왕이 지구를 지켜요》는 이제 막 자연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종의 곤충과 지구 생태계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등장하는 곤충은 물론이고 곤충을 대표하는 곤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곤충 그룹을 ‘목’별로 구분해서 전체적인 정보를 설명했습니다. 딱정벌레를 예로 들면 딱정벌레목에 속하는 90여 종의 딱정벌레 중에서 대표적인 딱정벌레들의 특징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했습니다. 대표 곤충을 선별하고 곤충의 한살이를 들려줌으로써 곤충의 특징과 하는 일을 세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곤충의 한살이를 보며 자연스레 곤충이 인류와 지구 환경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또한 재미있는 삽화와 생생한 사진은 물론, 마치 동물의 왕국을 보듯 재미있게 풀어낸 글은 책을 읽는 아이들이 현장 학습을 하듯 곤충의 삶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책 속에 책인 <신개념 곤충 교과서_곤충 척척박사>코너에서는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와 연계하여 곤충에 대한 심화된 학습을 도와 줄 것입니다.


    보다 재미있고 보다 흥미진진한 신개념 곤충 교과서

    책 속에는 딱정벌레목을 비롯해 나비목, 벌목, 파리목, 그밖에 다양한 곤충 등 스물다섯 개 목의 대표 곤충을 다루고 있습니다. 지구상에 살고 있는 120여 만종의 곤충 중 어린이 교육에 적합한 대표 ‘목’에 해당하는 곤충을 선별하고 ‘목’별 공통점을 중심으로 곤충의 한살이를 흥미진진하게 그렸습니다. 기존에 출간된 곤충 책들 대부분이 도감 형태의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곤충의 한살이를 정보 주입식으로만 접해 왔었습니다. 이 책은 20여 년 동안 곤충을 연구한 저자가 기존에 나와 있는 곤충 책을 검토하고 분석해서 기획해 낸 새로운 개념의 곤충 교과서 입니다.
    도감처럼 풍부한 사진과 정보를 제공하되, 다큐멘터리처럼 실감나는 문장으로 곤충의 숨겨진 삶을 책 속에 한가득 펼쳐놓습니다. 또한 책 속의 책을 별도로 구성해서 곤충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묵묵히 자신의 맡은 바 책임을 다 하며, 지구의 한 구성원으로서 열심히 살아가는 곤충의 삶을 엿보며 우리 어린이 여러분들이 값진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Bug's Life, 곤충들의 세상이 펼쳐진다

    그러나 힘이 약한 부전나비 애벌레도 지혜를 발휘합니다. 부전나비가 미상돌기를 이용해서 살아남은 것처럼 말이죠. ‘끙!’부전나비 애벌레는 진딧물처럼 꽁무니에서 단물을 분비합니다. 벌써 군침을 뚝뚝 흘리며 곰개미와 고동털개미들이 모여드네요. 개미들은 계속 단물을 받아먹으려는 욕심에 부전나비 애벌레를 집으로 데려갑니다. 개미집으로 옮겨진 부전나비 애벌레는 매우 편안해 보입니다. 개미가 우글거리는 곳에는 자신을 사냥할 천적들이 거의 찾아오지 않으니까요. 부전나비 애벌레는 개미들에게 힘 한 번 주어 단물을 주고는 개미들의 보호를 받으며 무럭무럭 자랍니다.
    서로 도우며 사는 것이 자연의 이치라는 걸 부전나비 애벌레도 잘 알고 있나 봅니다. 작고 힘없는 부전나비지만 생존 본능에서 발휘된 지혜로 슬기롭게 살아갑니다.
    잎벌레와 무당벌레는 번갈아 보면 마치 쌍둥이처럼 닮아 보입니다. 하지만 찬찬히 살펴보면 구분할 수 있답니다. 먼저 잎벌레의 더듬이와 다리를 보세요. 더듬이와 다리가 길어서 몸 바깥으로 길게 나와 있다면 잎벌레지요. 하지만 무당벌레는 매우 짧아서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알록달록 귀염둥이 부전나비> 중에서

    사체에 잘 모이는 습성 때문에 송장벌레는 법의학 곤충으로도 이용됩니다. 사체가 죽은 뒤 시간이 얼마나 경과되었는지 수사하는 곤충을 법의학 곤충이라고 하지요. 법의학 곤충을 이용하면 사체의 사망 시간을 정확히 알아낼 수 있기 때문에 용의자 검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사망시간을 추정할 수 있을까요?
    죽은 사체에 모인 송장벌레의 종류를 밝히면 됩니다. 사체에는 송장벌레 말고도 검정파리, 반날개, 수시렁이 등의 많은 곤충이 모여들지요. 그런데 시간에 따라 사체에 모이는 곤충들의 종류도 달라집니다. 왜냐하면 곤충들은 종류마다 좋아하는 사체의 부패 정도가 다르기 때문이죠.
    그래서 사체에 모이는 곤충들의 종류와 생태를 연구하면 사망 시간을 정확히 추정할 수 있답니다. 송장벌레는 톡토기, 흰개미, 바퀴, 반날개, 파리 등과 함께 숲의 분해자입니다. 특히 유기물을 잘 분해하는 송장벌레는 토양에 공기를 순환 시키는 지렁이나 공벌레처럼 흙을 매우 기름지게 만들지요.
    만약 숲에 분해자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시체 냄새가 지독하게 풍겨 숲은 가기 싫은 곳이 될 겁니다. 숲을 깨끗하게 만드는 송장벌레들의 바쁜 걸음은 숲을 다양한 생명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행복한 공간으로 만든답니다.
    <숲의 위대한 청소부 송장벌레> 중에서

  • 1426

    왜 거짓말하면 안 되나요? 책표지

    [어린이] 왜 거짓말하면 안 되나요?

    조지혜|참돌어린이|201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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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왜 거짓말하면 안 되나요?

    거짓말이 왜 나빠요?

    나도 모르게 거짓말을 할 때가 있어요. 처음 한두 번은 걸리지 않고 넘어갈 수 있어요. 하지만 거짓말이 습관이 되면 나중에는 걷잡을 수 없이 매우 커진답니다. 일단 거짓말을 시작하게 되면 그 거짓말을 숨기기 위해 좀 더 큰 거짓말을 해야 하고 또 그것을 숨기기 위해 더 큰 거짓말을 하게 되요.

    그리고 거짓말은 결코 내가 닥친 상황을 거짓말처럼 만들어 주지 않아요. 계속 이렇게 거짓말을 하면 ‘양치기 소년’처럼 거짓말쟁이가 되어 아무도 내 말을 믿어 주지 않아요. 또 그 거짓말로 인해 스스로 당당할 수 없고, 거짓말이 들통 날까 봐 불안하고 초조해진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커진 거짓말은 결국 나에게 돌아와 상처를 입혀요.

    이 책은 어린이들의 거짓말 습관을 바로 잡아 주고, 정직함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 줍니다. 또 부록에는 소아청소년 전문의 황준원 교수님의 ‘우리 아이 거짓말 습관 고치기 대작전’이 실려 있어 부모님에게도 매우 유익한 책이랍니다. 아이가 터무니없는 거짓말을 할 때, 부모님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설명해 주고 있어요. 엄마 아빠가 바뀌면 아이가 바뀌고, 엄마 아빠의 관심과 사랑이 있을 때 아이들의 미래가 밝아져요. 아이가 올바르고 정직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거짓말은 부메랑처럼 내게 돌아와요!

    “숙제했어요!”
    아이들이 컴퓨터 게임을 하거나 텔레비전을 보고 있을 때, 엄마가 숙제를 했냐고 물어보면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서슴없이 했다고 대답합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계속하고 싶을 때, 자신도 모르게 거짓말을 하는 거죠.
    거짓말은 시한폭탄과 같아서 일단 뱉고 나면 언제 터질지 알 수 없고, 거짓말을 한 순간부터 그 거짓말이 들킬까 봐 가슴이 조마조마하고 불안해집니다. 그리고 그 거짓말이 들통 나게 되면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 거짓말이 내게 돌아와 나 또한 다치게 돼요.
    한번 길들여진 습관은 고치기 힘들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미리 예방하고 바로 잡는 게 중요해요. ≪왜 거짓말하면 안 되나요?≫는 아이들에게 거짓말이 어떻게 점점 커져 가는지, 그 거짓말이 나에게 어떻게 돌아오는지 재미있는 실험과 이야기들을 통해 알려 주고 있어요. 〈양치기 소년〉, 〈솔로몬의 재판〉 등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통해 살아가는 데 있어서 정직함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쉽게 배울 수 있답니다.


    거짓말은 풍선처럼 점점 커져요!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라는 속담이 있어요. 바늘같이 작은 물건을 훔치던 사람이 나중에는 소까지 훔치는 도둑이 된다는 말인데, 거짓말도 이와 같아요. 처음엔 아주 사소하고 작은 것부터 시작하지만 점점 커지게 된답니다. 하지만 처음에 거짓말을 할 때는 잘못인지 모르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요.
    심지어 세 살짜리 아이들도 거짓말한다고 하며, 4세 아이에게는 타인을 속일 의도를 명백히 관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주로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칭찬받기 위해, 또 지금 당장 혼나는 걸 피하기 위해 아이들은 무심코 거짓말을 합니다. 그리고 거짓말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결국 습관처럼 굳어지기 마련입니다. 이 책에서는 아이들이 거짓말을 하는 여러 사례와 해결책을 담아 아이가 어떻게 하면 그 상황에서 벗어나 정직하게 말하고 행동할 수 있는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거짓말하는 아이, 부모님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서양의 격언 중에는 ‘자녀를 정직하게 기르는 것이 교육의 시작이다’라는 말이 있어요. 성적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을 갖는 게 더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이 책에는 소아청소년 전문의 황준원 교수님의 ‘우리 아이 거짓말 습관 고치지 대작전’이 특별부록으로 실려 있어요. 황준원 교수님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의과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강남을지병원 성장학습발달센터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이 부록은 부모님이 읽어야 하는 것으로, 아이들이 거짓말을 했을 때 부모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교수님의 진료 경험을 살려 실질적인 방안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어요.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란 말처럼 무심코 부모님이 자신도 모르게 거짓말을 한다면 아이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해요. 성적이 잘 나오면 무엇을 사준다고 했다가 변명을 하며 사주지 않는다거나, 누구에게 전화가 오면 없다고 얘기하라며 아이에게 거짓말을 시킨다면 아이들도 그 거짓말을 따라하게 됩니다. 또 아이에 대한 지시나 감독이 너무 심하거나 너무 없을 경우에도 아이들은 거짓말을 하게 되요.
    ≪왜 거짓말하면 안 되나요?≫는 아이들에게는 거짓말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 주고, 또 부모님에게는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하나하나 알려주고,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준답니다.

  • 1425

    왜 게임에 빠지면 안 되나요? 책표지

    [어린이] 왜 게임에 빠지면 안 되나요?

    김지현|참돌어린이|201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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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왜 게임에 빠지면 안 되나요?

    미래를 망치는 게임 중독에서 벗어나세요!

    게임 중독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올랐습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장시간 게임을 한 사람이 돌연사하는 일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 게임 중독에 빠진 사람이 자신의 아이를 굶겨 죽이거나 ‘묻지마 살인’을 저지르는 등 게임 중독으로 인한 각종 사건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 나이에 게임에 빠지면 쉽게 벗어나지 못하고,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매우 심각한 영향을 끼칩니다. 게임 때문에 가족과 친구들과 멀어지고, 좋지 못한 자세로 오랫동안 게임을 하니 척추에 이상이 생겨 제대로 성장할 수 없습니다. 폭력적인 게임에 빠져 있다면 성격도 난폭해지고 나쁜 욕까지 배우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릴 적부터 게임에 중독되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왜 게임에 빠지면 안 되나요?》에는 게임에 빠지면 안 되는 이유, 게임에 빠졌을 때 벗어날 수 있는 방법들이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담겨 있습니다. 또 엄마 아빠들을 위해 소아청소년 전문의 황준원 교수님의 ‘우리 아이 게임교육 처방전’이 특별부록으로 실려 있습니다. 게임에 빠진 아이와 이야기하는 방법, 하루 계획표 짜는 방법, 아이와 놀아주는 방법 등 아이가 게임이 아닌 다른 곳으로 관심을 돌릴 수 있는 실제 방법들이 담겨 있습니다.
    엄마, 아빠가 바뀌면 아이가 바뀌고, 엄마, 아빠의 관심과 사랑이 있을 때 아이들의 미래가 밝아지며, 아이가 게임에서 벗어나는 것은 엄마, 아빠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게임 중독은 우리를 아프게 해요!

    얼마 전 3년간 게임만 하며 시간을 보내던 남자가 갑자기 사망했습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영국에서도 12시간 꼼짝하지 않고 게임만 하던 남자가 사망하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게임 중독은 심할 경우 이렇게 죽음으로까지 몰고 갑니다. 특히 어린 나이에 게임에 빠지면 쉽게 빠져나오지 못합니다. 건강하게 쑥쑥 자라야 할 시기에 게임에 빠지면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악영향을 끼쳐요.
    어떤 악영향을 끼칠까요? 우선 게임을 하느라 친구들과 멀어지고, 공부도 제대로 할 수 없어요. 또 밥을 제때 먹지고 오랜 시간 구부정한 자세로 게임을 하니 키도 제대로 자랄 수 없습니다. 폭력적인 게임에 빠져 있다면 성격도 난폭해지고 나쁜 욕까지 배우게 된답니다.
    미국정신의학회 정신장애진단에서는 인터넷 중독을 하나의 질병으로 분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게임 중독으로 인한 사회적 손실 비용은 1년에 2조 2000억 원이라고 해요. 사회적으로도 매우 큰 문제라는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를 망치고 내 미래를 망치는 게임에서 지금 당장 벗어나야 해요!


    게임에 빠지면 꿈을 이룰 수 없어요!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먼저, 파트1에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왜 게임에 빠지면 안 되는지 재미있는 이야기들과 함께 자세히 담겨 있어요.
    게임에 빠지지 말아야 할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꿈’이예요. 게임에 빠지면 건강도 잃지만 꿈도 잃게 되요.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 간다’는 말이 있어요. 김연아 선수, 박지성 선수처럼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노력하고 따라가다 보면 언젠가는 그 꿈을 이루게 됩니다. 만약 김연아 선수와 박지성 선수가 게임에 빠져 있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아마 우리는 멋진 두 선수의 모습을 볼 수 없었을 거예요.
    파트2 <게임 중독, 이렇게 고쳐요>에서는 게임에 빠졌을 때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친구들과 어울리기 힘들어 게임에 빠졌을 때, 장시간 게임으로 스트레스를 풀 때, 게임을 안 하면 불안하고 우울할 때, 게임 생각이 나서 잠을 잘 수가 없을 때 등 게임에 빠졌을 때 나타나는 문제들의 해결책이 자세히 담겨 있답니다. 책 속에 있는 해결책을 읽고 게임에서 조금씩 벗어나 보세요. 꿈과 한걸음 더 가까워질 거예요.


    아이가 게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엄마 아빠가 도와주세요!

    이 책은 아이들만 읽는 책이 아니랍니다. 엄마 아빠들을 위해 소아청소년 전문의 황준원 교수님의 ‘우리 아이 게임교육 처방전’이 특별부록으로 실려 있어요. 황준원 교수님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의과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강남을지병원 성장학습발달센터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특별부록에서는 아이가 게임에 빠졌을 때 부모님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교수님이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줍니다.
    게임에 빠진 아이와 이야기하는 방법, 하루 계획표 짜는 방법, 아이와 놀아주는 방법 등 아이가 게임이 아닌 다른 곳으로 관심을 돌릴 수 있는 실제 방법들이 담겨 있습니다.
    교수님은 아이가 게임에 쉽게 빠지는 이유를 게임처럼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 없고, 게임 말고 놀만 한 게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는 게임 말고도 재미있는 일이 많다는 것을 알려주는 게 중요합니다. 만약 아이가 게임에 빠져 있다고 너 알아서 하라며 다니던 학원도 그만두게 한다면, 게임 중독이 더 악화될 수 있다고 해요. 수많은 부모님과 아이들을 상담하고 치료해온 교수님은 아이가 게임에서 벗어나는 데 엄마, 아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엄마, 아빠가 바뀌면 아이가 바뀌고, 엄마, 아빠의 관심과 사랑이 있을 때 아이들의 미래가 밝아진다는 것 꼭 기억해주세요. 아이가 게임에서 벗어나는 것은 엄마, 아빠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 1424

    왜 공부 안 하면 안 되나요? 책표지

    [어린이] 왜 공부 안 하면 안 되나요?

    김지현|참돌어린이|201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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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왜 공부 안 하면 안 되나요?

    미래를 위한 저축은 바로 ‘공부’!

    공부보다 컴퓨터 게임, 텔레비전 만화 등에 빠져 있으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도 내가 꿈꾸는 미래의 나의 모습을 만들어 나갈 수 없을 거예요. 이 책 파트1에는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가 담겨 있어요. 아이들이 스스로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되면 자연스럽게 ‘공부해야지’ 하는 생각이 들 거예요!

    그리고 어렸을 때 기초와 공부습관을 들이는 것도 매우 중요해요.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1등을 하라’는 것보다는 좋은 공부습관을 들이도록 도와주는 일이 더 중요하답니다. 이 책의 파트2에는 기초를 쌓으며 재미있게 공부하는 습관을 갖는 방법들을 조목조목 알려 주고 있어요.

    또 부록에는 소아청소년 전문의 황준원 교수님의 ‘우리 아이 공부습관 들이기 프로젝트’가 실려 있어요. 여기에는 아이가 좋은 공부습관을 들이는 데 엄마 아빠가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자세히 담았답니다. 엄마 아빠가 바뀌면 아이가 바뀌고, 엄마, 아빠의 관심과 사랑이 있을 때 아이들의 미래가 밝아져요. 아이가 공부 기초를 쌓고, 공부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공부는 아이들의 꿈을 이루어 주는 요술램프!

    잊힐 만하면 성적을 비관해 목숨을 끊는 학생들의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배우면서 행복함을 느껴야 할 아이들이 공부와 성적에 부담을 느껴 극단적인, 해서는 안 될 선택을 하는 거예요.
    공부를 할 때는 아이들이 즐거워야 하고 행복해야 해요. 공부나 성적에 지나치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미래를 그리며 한걸음씩 나아간다면 언젠가는 아이들이 꿈을 이루게 될 거예요.
    무엇보다 어렸을 때부터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중요해요. 아이들에게 중요한 건 ‘무조건 1등’이 아닌 좋은 습관을 들이는 일이랍니다.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어려서부터 공부습관을 잘 들여야 공부와 성적에 겁을 먹지 않고 행복하게 즐기며 할 수 있어요.


    배움의 즐거움을 찾으세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공부하는 과목 수도 많아지고, 내용은 점점 어려워져요. 저학년 때부터 기초를 쌓지 않았다면 점점 어려워지는 교과서 내용을 따라가지 못해 중도에 포기하고 맙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 배우는 게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알아야 공부를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이어가게 됩니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먼저, 파트1 <왜 공부 안 하면 안 되나요?>에는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들이 짧은 우화와 동화로 담겨 있어요.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습니다.
    파트2에는 아이들이 공부가 하기 싫은 이유를 알아보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알려 주고 있어요. 공부 잘하는 친구의 공부법을 벤치마킹하고, 주변에 멘토를 찾아 자신의 공부법을 체크해보는 등 아이들이 공부하는 습관을 잘 들일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가르쳐준답니다.
    일 년 동안 벼농사를 하기 위해 때에 맞춰 모내기와 김매기, 추수를 하듯 공부를 해야 할 시기에 제대로 된 공부습관을 익히는 것과 하나하나 배우며 배움의 즐거움을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해요! 이 책에서 즐겁게 공부습관을 들이는 방법을 찾을 수 있어요.


    공부습관을 들이는 일, 부모님의 역할이 중요해요!

    이 책에는 소아청소년 전문의 황준원 교수님의 ‘우리 아이 공부습관 들이기 프로젝트’가 특별부록으로 실려 있어요. 이 부록은 아이가 아닌 부모님이 읽어야 하는 것으로, 아이들이 공부습관을 잘 들이기 위해 부모님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담겨 있어요.
    황준원 교수님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의과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강남을지병원 성장학습발달센터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교수님은 자신의 진료 경험을 살려 실질적인 방안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어요.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아이 나름의 답을 찾게 하고, 어떻게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끔 도와줄 수 있는지, 어떻게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지 등, 평소 부모님이 궁금해 하던 것들을 배울 수 있답니다. 수많은 부모님과 아이들을 상담하고 치료해온 교수님은 아이가 게임에서 벗어나는 데 엄마, 아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공부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데는 부모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왜 공부 안 하면 안 되나요?≫는 아이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찾도록 도와주는 건 물론이고, 또 부모님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려주어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책이랍니다.

  • 1423

    왜 세상에는 가난한 사람과 부자가 있을까요? 책표지

    [어린이] 왜 세상에는 가난한 사람과 부자가 있을까요?

    김상규|나무생각|201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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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왜 세상에는 가난한 사람과 부자가 있을까요?

    《왜 세상에는 가난한 사람과 부자가 있을까요?》는 경제의 기본적인 개념과 함께 잘사는 것과 못사는 것, 빈부의 차, 자원의 분배, 경제에 있어 국가의 역할 등의 문제를 초등학생의 눈높이에서 다룬 책입니다. 경제 개념만을 다룬 다른 경제 책들과는 달리, ‘어린이 인문학 시리즈’에 걸맞게 경제의 다양한 문제들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대한 저자의 시선이 담긴 책입니다.

    저자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작은 것부터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기본적인 조언과 함께, 경제의 기본 개념인 분업화, 전문화, 자본주의, 사유재산 등에 대해서도 설명해 줍니다. 또한 이와 함께 단지 게을러서 가난해지는 것이 아니라 가난에는 많은 사회적인 요소가 작용하고 있다는 것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세계의 어느 나라도 아직 극복하지 못한 것이며 이를 개선해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는 말을 전합니다.

  • 1422

    왜 약속을 어기면 안 되나요? 책표지

    [어린이] 왜 약속을 어기면 안 되나요?

    이이리|참돌어린이|201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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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왜 약속을 어기면 안 되나요?

    우리는 날마다 수많은 약속을 하고 지키며 살고 있어요. 어떤 약속을 하느냐고요?
    아침마다 정해진 시각에 등교하는 것도 약속이고, 방과 후에 친구와 함께 숙제를 하기로 정하는 것도 약속이에요. 부모님 말씀을 잘 듣기로 약속하기도 하고, ‘내일은 꼭 일찍 일어나야지!’ 하고 나 자신과 약속할 때도 있어요. 어때요, 우리 곁에는 정말 많은 약속이 존재하지요?
    그런데 여러분, 이렇게 다양한 약속을 얼마나 잘 지키고 있나요? 혹시 귀찮아서, 때론 힘들어서 약속을 어기지는 않나요? 약속은 믿음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약속을 자주 어기는 사람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신뢰받지 못한답니다. 그저 약속을 조금 어겼을 뿐인데 사람들이 나를 믿어 주지 않는다면 아주 속상할 거예요.
    《왜 약속을 어기면 안 되나요?》를 통해 왜 약속을 어기면 안 되는지, 어떻게 하면 약속을 잘 지킬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어요. 자, 약속을 잘 지키는 믿음직한 어린이가 되기로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해요!

    약속은 지키기 위해 하는 거예요!
    우리는 친구나 부모님과 약속을 할 때 간혹 새끼손가락을 걸고 약속을 합니다. 대체 왜 약속은 새끼손가락을 걸고 하는 것일까요? 이와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존재하지만, 그중 동양에서 유래된 이야기에서는 새끼손가락이 ‘기’와 ‘정신’과 연결된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믿었습니다. 약속을 두 사람의 정신이 엮이는 아주 중요한 행위라고 여긴 것이지요.
    과학적 근거가 있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참 흥미로운 이야기지요? 이렇게 약속은 옛날부터 서로를 믿고, 꼭 지키자는 믿음을 바탕으로 한 행위로 여겨져 왔어요. 이렇게 많은 사람이 중요하게 여긴 약속, 우리는 얼마나 잘 지키고 있나요?
    약속을 하면 지켜야 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막상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은 우리가 약속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약속은 간단하게 깰 수 있을 정도로 쉽고, 가벼운 게 아니에요. 이 세상을 살아갈 때 꼭 필요한 것 중 하나이지요.
    《왜 약속을 어기면 안 되나요?》는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약속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책이에요. 이 책을 읽으면 우리가 왜 약속을 어기면 안 되는지, 약속을 잘 지키기 위해 어떻게 노력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거예요. 우리 곁에 다양한 모습으로 존재하는 약속에 대해 함께 배워 보도록 해요!

    지킬 수 없는 약속은 하지 마세요!
    오늘 여러분은 어떤 약속을 했나요? 선생님과 숙제를 해 오기로 약속하고, 친구와 방과 후에 놀이터에서 놀기로 약속하고, 부모님과 다음 시험 성적을 꼭 올리겠노라고 약속했을 수도 있어요. 여러분은 이렇게 다양한 약속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고 지키고 있나요?
    상황이 따르지 않으면 약속을 어기는 일도 생길 수 있어요. 시간 계산을 제대로 하지 못해 약속에 늦거나, 약속 자체를 깜박 잊는 실수를 저지를 수도 있지요. 이럴 때는 상대방에게 충분히 사과하고, 다시는 그러지 않도록 노력하면 돼요.
    그런데 처음부터 약속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고 기분에 따라 약속을 어기는 경우도 있답니다. 당장 눈앞의 것이 탐이 나서,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서, 적당히 둘러대려는 목적으로 대충 약속을 하는 사람은 약속을 쉽게 잊거나 어기고 말아요. 혹시 어떤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하고, 어떤 약속은 좀 어겨도 괜찮다는 생각을 하는 친구들이 있나요? 모든 약속의 가치는 동일합니다. 어겨도 좋은 약속은 하나도 없어요.
    약속은 어기려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지키려고 하는 것이지요. 지키지 않을 약속이라면 아예 하지 않는 것이 낫습니다. 아직도 약속을 잘 지킬 자신이 없다고요? 그렇다면 《왜 약속을 어기면 안 되나요?》를 읽어 보세요. 이 책이 약속의 의미와 중요성을 깨우쳐 줄 거예요!

    약속을 어기는 것도 습관이에요!
    우리는 살면서 많은 약속을 합니다. 부모님, 친구, 사회 그리고 나 자신과 하는 약속 등 다양한 약속이 우리 삶에 녹아 있지요. 그런데 어떤 친구는 약속을 잘 지키는가 하면, 어떤 친구는 종종 약속을 소홀히 여기곤 해요. 이것은 약속을 지키거나 어기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기 때문이랍니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성장하는 과정 속에서 많은 약속을 해요. 어린 시절, 가장 가까운 관계인 부모님과 하는 약속이 참 많을 거예요. 그 약속들을 지켜 나가는 동안 아이들에게는 약속에 대한 습관이 형성됩니다. 어릴 때부터 약속을 잘 지키는 아이가 어른이 되어서도 약속을 잘 지키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요. 반대로, 어릴 때부터 약속을 쉽게 어겨도 된다고 여기며 자란 아이는 어른이 되어서도 약속을 잘 지키지 않을 거예요.
    약속 잘 지키는 습관을 들이려면 무엇보다 부모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약속을 잘 지키면 적절한 보상을 해 주고, 약속을 어기면 따끔하게 가르쳐 주셔야 합니다. 또한 아이와 한 사소한 약속을 부모님이 먼저 잘 지키는 모습으로 모범을 보여 주셔야 하겠지요.
    《왜 약속을 어기면 안 되나요?》에는 사랑샘터 아동발달연구소 김태훈 원장님의 ‘엄마 아빠가 읽어요’가 수록되어 있어요. 우리 아이를 약속을 잘 지키는 자녀로 키우기 위한 부모님의 지침들이 담겨 있지요.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가 믿음직스러운 사람으로 성장하게끔 도와주세요!

  • 1421

    왜 왕따시키면 안 되나요? 책표지

    [어린이] 왜 왕따시키면 안 되나요?

    채화영|참돌어린이|201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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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왜 왕따시키면 안 되나요?

    갈수록 왕따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대한민국. 집단 따돌림을 당해 우울증을 앓거나 심하면 목숨을 끊는 학생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어린 나이의 가해 학생이 구속되어 실형을 선고받고, 피해 학생이 어른이 되어서도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등 심각한 사회 현상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현재 학교에 다니고 있는 청소년 대다수가 학교생활에서 가장 바라는 점을 ‘왕따당하지 않는 것’이라고 꼽을 정도라고 해요. 대체 언제부터 이런 왕따 문제가 발생한 걸까요? 어떻게 해야 해결할 수 있을까요?

    〈왜 왕따시키면 안 되나요?〉를 읽으면 왜 왕따가 나쁜 건지, 어떻게 해야 왕따 문화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재미있는 사례와 구체적인 해결법을 통해 공부할 수 있어요. 부록으로 소아청소년 전문의 황준원 교수님의 ‘우리 아이 왕따 문제 대처법’이 담겨 있어 아이뿐 아니라 엄마, 아빠도 함께 읽을 수 있답니다. 소중한 친구를 따돌리지 않는 바르고 건강한 문화, 지금부터 함께 배워 보도록 해요!


    왕따는 사라져야 할 나쁜 문화예요

    2012년 9월 전국 126개 초·중·고 교사 1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왕따 실태 긴급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생 720만 명 중 ‘왕따’를 당하고 있는 학생이 약 30만 명(4.1%)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학교 폭력과 집단 따돌림으로 고통받던 피해 학생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지요.
    가해 학생에게 “왜 친구를 따돌렸니?” 하고 질문하면, 대부분은 “그냥 심심해서.”, “재미있어서.”라고 대답하곤 합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고 싶을 만큼 괴로운 행위를 친구에게 서슴없이 하면서도 조금의 죄책감이나 미안한 마음을 느끼지 못했다는 거지요. 피해 학생과 가해 학생 모두에게 왕따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시켜 주는 것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왜 왕따시키면 안 되나요?〉 Part 1에는 왕따 현상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문제점은 무엇인지, 얼마나 심각한지 등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이 다양한 사례와 함께 담겨 있어요. 외모나 행동이 조금 다른 친구를 따돌리거나, 친구를 마치 게임 속 캐릭터처럼 함부로 대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가해 학생은 자신의 행동을 반성할 수 있고, 피해 학생은 이야기에 공감하며 위로받을 수 있을 거예요. 사라져야 할 나쁜 문화, 왕따의 유래와 실태에 대해서도 자세히 공부할 수 있어요.


    내 친구의 진짜 모습을 찾아보세요!

    2007년 영국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폴 포츠’를 알고 있나요? 평범한 휴대 전화 판매원인 폴 포츠를 보고 심사 위원과 방청객 모두 아무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그는 마치 천사의 목소리처럼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줌으로써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어요. 첫 번째로 발매된 앨범이 500만 장 이상 판매되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우며 많은 사랑을 받았지요.
    그런데 이런 폴 포츠도 어눌한 말투와 초라한 외모 때문에 학창 시절에는 왕따였다고 해요. 죽고 싶을 만큼 괴로울 때마다 힘이 되어 준 것이 바로 ‘노래’였답니다. 결국 노래의 꿈을 버리지 않고 성실하게 노력한 결과, 전 세계에 희망을 주는 훌륭한 사람이 되었지요.
    외모나 형편이 조금 부족하다는 이유로 친구를 따돌리는 학생이 참 많아요. 하지만 진정한 친구는 겉모습이나 조건을 따지지 않는답니다. 그 안에 감추어진 진짜 모습을 볼 줄 아는 사람만이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지요. 〈왜 왕따시키면 안 되나요?〉 Part 2에는 왕따 문제를 어떻게 고칠 수 있는지 구체적인 해결 방법이 담겨 있어요. 입장을 바꿔 생각하고, 소신 있게 행동하고, 남을 배려하는 사람이 되면 저절로 진정한 친구도 얻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엄마, 아빠의 도움이 필요해요!

    집단 따돌림과 폭력으로 고통받는 피해 학생들의 부모님은 “내 아이가 이렇게 힘든 일을 겪고 있는지 몰랐어요.”라고 말하곤 합니다. 하지만 상황을 알아차린 뒤에는 너무 늦어 버릴지도 몰라요. 피해 학생은 물론 가해 학생, 그리고 방관한 학생 모두에게는 부모님의 적절한 도움이 가장 필요합니다.
    강원대학교병원 소아정신과 황준원 교수님이 어떻게 아이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이 책의 부록인 ‘우리 아이 왕따 문제 대처법’에 자세히 기록해 두었습니다. 왕따를 당하는 아이에게 일어나는 현상, 왕따시키는 아이에게 일어나는 현상 등 구체적인 리스트가 담겨 있어 우리 아이를 관찰하며 직접 적용해 볼 수 있어요.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법, 학교와 연계해서 해결책을 제시하는 법, 실제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담 센터 등 유익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으니 꼭 활용해 보세요.
    내 아이가 왕따를 당하고 있는지, 혹시 왕따를 시키고 있는 것은 아닌지, 혹은 왕따당하는 친구를 무관심하게 바라만 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파악하고 올바르게 지도해야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답니다. 청소년 시기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이에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아이를 위험에서 구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 1420

    왜 욕심부리면 안 되나요? 책표지

    [어린이] 왜 욕심부리면 안 되나요?

    배소미|참돌어린이|201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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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왜 욕심부리면 안 되나요?

    사람은 누구나 욕심을 가지고 있어요. 우리는 가지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먹고 싶은 것도 참 많으니까요. 하지만 언제까지나 내 욕심만 채우면서 살 수 없어요. 사람은 더불어 사는 존재이고, 남을 배려할 때 비로소 모두가 행복할 수 있으니까요.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욕심을 부리면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게 돼요. 내 욕심으로 인해 나 자신도 상처를 받을 수 있지요. 그렇기에 우리는 늘 욕심을 다스리며 절제하는 연습을 해야 해요. 하지만 욕심이 전부 나쁜 건 아니에요. 나를 위한 욕심이 아닌, 우리를 위한 욕심은 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바꿀 수 있답니다.
    《왜 욕심부리면 안 되나요?》에는 우리가 평소에 어떤 욕심을 부리고 있는지, 그 욕심이 가져오는 나쁜 영향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자세히 나와 있어요. 이 책을 읽으며 욕심을 절제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멋진 욕심은 어떤 것인지 함께 배워 보도록 해요!


    일등이 무조건 최고는 아니에요

    어느 개그 프로그램에서 한때 유행시켰던 말이 있어요. “일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라는 말이지요. 그저 웃고 넘어갈 수 있는 하나의 개그 소재이긴 하지만, 이 말처럼 실제로 우리 사회는 점점 ‘일등’만 최고로 인정하는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어요. 어른뿐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마찬가지예요. 공부도 일등, 운동도 일등, 외모도 일등, 인기도 일등……. 아마 일등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그래서 뭐든지 일등으로 하고 싶은 욕심을 부리게 되고, 일등이 아니면 무시하거나 좌절하는 일이 생기지요.
    하지만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어요. 일등이 무조건 최고는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누구나 목표한 것을 향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지요. 그 과정을 통해 우리는 조금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어요. 따라서 일등이 아니라고 해서 좌절할 필요도, 내가 일등이라고 해서 다른 친구를 무시할 이유도 없습니다.
    《왜 욕심부리면 안 되나요?》를 통해 지금 눈앞에 있는 일등에 욕심내기보다는 앞으로 더욱 성장할 기회를 잡는 연습을 해 보세요. 정말 현명하고 지혜로운 어린이는 결과보다 과정을 더 소중하게 여긴답니다.


    세상을 바꿀 멋진 욕심쟁이가 되어 보세요

    ‘욕심쟁이’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주로 이기적이고, 부정적이고, 나쁜 것들만 연상될 거예요. 하지만 세상에는 바람직하고 멋진 욕심도 분명 존재한답니다.
    새처럼 하늘을 훨훨 날고 싶다는 욕심을 지닌 두 사람이 있었어요. 허무맹랑하고 말도 안 되는 욕심이라며 남들은 모두 비웃었지만, 그들은 욕심을 버리지 않고 끊임없이 연구와 실험을 계속했어요. 그리고 마침내 그토록 욕심내던 하늘을 정복할 수 있었지요. 바로 세계 최초로 비행기를 만든 ‘라이트 형제’의 이야기랍니다. 그들이 욕심을 부리지 않았다면 우리는 지금처럼 비행기를 타고 먼 곳까지 여행하는 일은 상상도 못했을 거예요.
    이처럼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욕심이 아니라 우리를 위해 부리는 생산적인 욕심은 세상을 보다 근사한 곳으로 바꿔 놓을 힘을 가지고 있어요. 아무도 하지 못한 일에 도전해 보고 싶은 욕심, 남이 가지지 못한 것을 더 채워 주고 싶은 욕심, 나 자신에게 자극을 주는 바람직한 욕심 등 세상에는 좋은 욕심도 참 많답니다.
    내가 부리는 욕심으로 인해 세상이 더 좋은 곳으로 변화된다니 정말 설레지 않나요? 《왜 욕심부리면 안 되나요?》를 통해 세상을 위한 멋진 욕심쟁이가 되어 보세요.


    지나친 욕심을 부리지 않도록 부모님이 도와주세요

    달콤한 사탕은 먹는 순간에는 기분이 좋지만,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이를 썩게 만들어요. 우리는 이 사실을 잘 알면서도 달콤한 맛 때문에 자꾸만 사탕을 먹지요. 욕심도 이 사탕과 많이 닮았답니다. 내 욕심을 채울 때에는 만족스럽지만, 과도한 욕심은 다른 사람뿐 아니라 나 자신까지 아프게 할 수 있어요.
    뭐든 잘하고 싶고, 마음껏 먹고 싶고, 몽땅 가지고 싶은 욕심이 생기면 친구를 비교와 경쟁의 대상으로 생각하게 돼요. 남을 위한 배려보다는 나 자신을 먼저 생각하는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갖게 되지요. 이렇게 지나친 욕심을 부리다 보면 부모님께 혼이 날 때도 있고, 친구와 싸워 멀어지는 일도 종종 생길 거예요. 결국 내 마음까지 다치고 말지요.
    이처럼 지나친 욕심을 부리지 않으려면 부모님의 도움도 꼭 필요합니다. 《왜 욕심부리면 안 되나요?》의 부록으로 수록된 사랑샘터 아동발달연구소 김태훈 원장님의 ‘욕심 많은 우리 아이 지도하는 법’은 엄마, 아빠가 읽는 부분이에요. 아이들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거나 스스로를 아프게 하는 과한 욕심을 부리고 있지는 않은지 진단해 보고, 부모님은 어떤 역할을 하며 아이들을 지도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답니다. 우리 아이를 멋진 욕심쟁이로 키우는 비밀은 바로 엄마, 아빠에게 달려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세요.

  • 1419

    왜 욕하면 안 되나요? 책표지

    [어린이] 왜 욕하면 안 되나요?

    김태광|참돌어린이|201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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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왜 욕하면 안 되나요?

    욕이 얼마나 나쁘고 무서운 것인지 알고 있나요?

    얼마 전 인터넷 악성댓글 때문에 한 연예인이 자살을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연예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네티즌들의 악성댓글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렇듯 나쁜 말은 사람의 목숨을 빼앗아갈 정도로 나쁘고 무서운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 욕을 습관처럼 하는 학생들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어떤 뜻인지도 모르고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다른 친구들이 하니까 자신도 모르게 욕을 내뱉는 것입니다.
    한번 몸에 밴 습관은 바꾸기가 힘든 것처럼 말버릇도 습관이 되면 고치기가 쉽지 않습니다. 욕은 나의 삶을 망치는 아주 나쁜 습관이고, 다른 사람을 해치는 폭력과 같은 것이기 때문에 어렸을 때 꼭 바로잡아야 합니다.


    긍정적인 말에 긍정적인 힘이 들어 있어요!

    스티브 잡스, 박태환, 나폴레온 힐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긍정적인 말과 생각으로 꿈을 이루었다는 것입니다. 믿지 못하겠지만 우리가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에는 보이지 않는 힘이 들어 있어요. 식물도 긍정적인 말과 부정적인 말을 구분할 수 있답니다.
    ‘너는 참 예쁘다’, ‘나는 너를 사랑해’ 등의 예쁜 말을 들려준 양파는 쑥쑥 자랐지만 ‘나는 네가 싫어’, ‘넌 못생겼어’ 등의 나쁜 말을 들려준 양파는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시들시들해졌어요. 이처럼 보이지 않는 말의 힘은 식물에게도 영향을 끼칩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떤 말을 하고 있나요? 그 말이 여러분의 미래를 결정지을 수 있어요. 꿈이 있다면 ‘나는 할 수 없어’, ‘너무 어려워’라는 부정적인 말보다 ‘나는 할 수 있어’, ‘해낼 거야!’라는 긍정적인 말을 해 보세요. 특히 욕은 다른 사람을 화나게 하고, 나의 몸과 마음까지 병들게 한답니다. 욕 대신 예쁘고 고운 말을 한다면 여러분의 미래를 말처럼 예쁘고 멋지게 만들어 줄 거예요.


    말버릇이 미래를 좌우해요!

    이 책 ≪왜 욕하면 안 되나요?≫에서는 김태광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듯 왜 욕을 하면 안 되는지 사례를 들어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파트2에서는 욕을 어떻게 고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공부할 수 있어 아이들이 바른 말을 배우고, 인성을 기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성격이 바뀌고, 성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는 말이 있습니다. 습관은 자신의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바꿀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렸을 때 좋은 습관을 들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이 책을 따라서 아름다운 마음을 듬뿍 담아서 고운 말을 해 보세요. 어린이 여러분의 꿈이 이루어지고, 멋진 미래가 펼쳐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