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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폭력을 쓰면 안 되나요? 책표지

    [어린이] 왜 폭력을 쓰면 안 되나요?

    조지혜|참돌어린이|201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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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왜 폭력을 쓰면 안 되나요?

    폭력이 얼마나 무시무시한 것인지 알고 있나요? 초등학생들의 56%가 초등학교 때에 학교 폭력을 처음 경험하고, 이렇게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들의 절반 정도는 너무 괴로워 자살을 생각할 정도로 폭력은 한 사람의 인생을 망가뜨릴 수 있어요.
    그리고 주먹으로 때려서 눈에 보이는 상처를 입히는 것만이 폭력이 아니에요. 힘없는 친구를 따돌리고 욕하는 것도 폭력에 속한답니다. 내가 무심코 뱉은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의 몸과 마음에 평생 남는 상처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늘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고 배려해야 돼요.
    ≪왜 폭력을 쓰면 안 되나요?≫는 왜 폭력을 쓰면 안 되는지, 어떻게 조심해야 하는지를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짧은 동화와 조언들을 엮은 책입니다. 또한 부모님을 위해 소아청소년 전문의 황준원 교수님의 ‘우리 아이 바른 행동 지도안’을 부록으로 담았어요. 아이가 언제 폭력적이 되는지, 부모는 평소 어떤 모습을 보이면 안 되는지, 학교 폭력이 벌어진 후에는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등 아이의 폭력성을 이해하고 대처하는 실제 방법들이 담겨 있어요.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다’라는 말 그대로, 아이의 밝은 미래는 부모의 솔선수범에서 시작된답니다!


    폭력은 한 사람의 인생을 망가뜨릴 수도 있어요!

    얼마 전, 대구에서 학교 폭력으로 인해 한 중학생이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어요. 대구뿐만 아니라 학교 폭력으로 인한 자살 사건은 전국에서 일어나고 있어요. 한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 절반에 가까운 48%의 학생이 학교 폭력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폭력에 시달린 경험이 많을수록 우울증과 자살 충동을 느낀다고 해요. 그만큼 폭력은 어떤 이유에서라도 정당화될 수 없는 행동입니다. ‘내가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는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내가 한 작은 행동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만들 수도 있어요.
    청소년 폭력예방재단의 조사에 따르면 학교 폭력을 처음 경험하는 시기는 초등학생 때가 56퍼센트로 가장 높다고 해요. 이렇게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된 학교 폭력은 중학생에서 고등학생으로 학년이 높아질수록 점점 더 심해진다고 합니다. 폭력은 폭력 자체로 끝나지 않고, 아주 큰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는 점에서 매우 심각한 사건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폭력이 얼마나 나쁜 행동인지,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큰 상처를 줄 수 있는지 이해시켜 주어야 해요. ≪왜 폭력을 쓰면 안 되나요?≫에는 짧은 동화들을 통해 폭력이 얼마나 무서운 행동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담았고, 또 어떻게 해야 상대방을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지 알려 주고 있어요.


    때리는 것만이 폭력은 아니에요!

    자아의식과 자아존중감이 발달하는 초등학교 시기에는 아이들의 내면의 힘이 튼튼하지 못하기 때문에 평생 남는 마음의 상처가 생길 수도 있어요. 따라서 물리적인 힘을 이용해 친구를 때리고 눈에 보이는 상처를 입히는 것만이 폭력은 아니며, 친구에 대한 존중 없이 무심코 한 행동과 말 역시 큰 폭력이라는 점을 알려 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학교에서 지내다 보면 서로 생각이 달라 사소한 일로도 싸우는 일이 종종 생깁니다. 서로의 다른 점을 수용하기 어려워하는 건 어른들도 마찬가지이지요. 하지만 그 차이점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서로에게 매번 상처만 안겨 주게 될 거예요.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먼저, 파트1 ‘왜 폭력을 쓰면 안 되나요?’에는 폭력의 종류에는 무엇이 있으며 그 폭력으로 인해 친구의 몸과 마음에 어떤 상처를 입히는지 담겨 있어요. 왜 폭력을 쓰면 안 되는 것인지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답니다.
    이어지는 파트2 ‘친구를 때리고 싶은 마음, 이렇게 고쳐요’에는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동화와 함께, 폭력성을 다스릴 수 있는 조언이 담겨 있습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기, 운동으로 화를 해소하기, 자신의 감정을 폭력 외의 방법으로 표현하기 등 함께 사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알려 주고 있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뜻만 주장하며 폭력을 쓰는 것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는 잘못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그 화를 다스릴 줄 아는 인내와 상대방을 용납할 줄 아는 이해의 마음을 키워야 한다는 사실도 마음 깊이 새길 수 있을 것입니다.


    학교 폭력, 엄마 아빠가 함께 도와주세요!

    아이들의 폭력성은 이제 개인과 가정의 문제를 넘어서 우리 사회가 공동으로 대처할 문제로 커졌습니다. 하지만 어른들은 아동기 어느 시기에서라도 흔히 보일 수 있는 모습으로 생각하고 가볍게 넘기는데, 이는 사실 진지하고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문제랍니다. 그렇다면 어디서부터 잘못되었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이 책에 특별부록으로 실린 강원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 전문의 황준원 교수님의 ‘우리 아이 바른 행동 지도안’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어요. 아이의 폭력성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님을 위한 부록으로, 오랜 진료 경험을 살려 폭력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대처법 등을 알기 쉽게 조목조목 설명해 주고 있어요. ≪왜 폭력을 쓰면 안 되나요?≫는 아이 스스로 폭력성을 절제하는 방법과 부모님이 곁에서 어떻게 도와줘야 하는지 알려 주어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책이랍니다.

  • 1417

    우리 아빠 최고 책표지

    [어린이] 우리 아빠 최고

    로지 스미스|풀빛|201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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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우리 아빠 최고

    몸집이 커다란 엄마도 작은 엄마도
    몸이 깃털로 덮여 있는 엄마도 털로 덮여 있는 엄마도
    세상의 모든 엄마는 나를 특별하게 해.

    우리 아이의 첫 번째 그림책 시리즈 <풀빛 그림아이>


    세계 여러 나라의 좋은 그림책들만 엄선해서 소개하는 <풀빛 그림아이> 시리즈에서 이번에 새롭게 1∼5세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을 출간했습니다.
    그간 풀빛에서 선보였던 유럽의 다소 진지하고 교훈적인 그림책에 비해 이번에 출간된 책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는 밝고 경쾌한 리듬이 느껴지는《우리 엄마 최고》,《우리 아빠 최고》입니다.
    ‘왜 우리 아이는 책보단 텔레비전을 더 좋아할까?’, ‘왜 우리 아이는 이리 저리 산만한 걸까?’ 책을 읽는 습관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부모가 길들여주어야 합니다. 아이에게 독서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주어야 합니다. 그러면서 책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흥미를 느끼도록 유발해야 합니다.
    <풀빛 그림아이>의 그림책들은 이러한 아이의 책읽기 습관과 아이가 커서 되돌아 봤을 때 아름다운 추억 한 켠에 남을 수 있는 도서가 될 것입니다.


    아이와 곁에서 책을 함께 읽으며 소중한 시간을 가져보세요

    아직 글자와 의미를 모르는 아이라도 부모의 숨소리와 체온을 느낍니다. 배냇짓을 하는 사랑스런 우리 아이의 모습을 보며, 아이가 눈을 떴을 때 부모와 마주보는 눈을 통해 아이와 행복하고 달콤한 시간을 가져 보세요.
    아이에게 아빠의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들려주며, 존경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세요.
    작은 생쥐로 부터 아기 사자를 보호해 주는 덩치 큰 귀여운 아빠 사자의 모습, 똑똑하게 아기 부엉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아빠 부엉이의 모습, 아기 두더지와 즐겁게 흙장난을 하는 아빠 두더지의 모습 등《우리 아빠 최고》는 인간이 아닌 동물들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방식에 대해 아주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동물들 사이에서도 자신의 갓 난 아이들을 훈육하는 방식은 똑같기 때문입니다.
    아빠의 늠름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들은 아이들이 분명 사회를 살아가면서 익히고 배워야 할 덕목일 것입니다. 이 사랑스럽고 한편의 아름다운 시와 같은 《우리 아빠 최고》는 아이들과 부모 사이를 이어주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올 겨울 최고로 멋진 부모가 되어 보세요!

    《우리 아빠 최고》의 이러한 사랑스럽고 귀여운 그림을 그린 브루스 와틀리는 현재 호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로서 국내에서도 다수의 책이 출간되어 수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인지도가 높은 작가입니다. 호주에서 ‘올해의 책’, ‘주목할 만한 책’ 등 수많은 아동·그림책 상을 수상함으로서 명실상부 최고의 작가 반열에 올라와 있습니다.
    동물들이 자신의 새끼들을 보살피고 살아가는 모습들을 절묘하게 잡아내어 그림으로 옮긴 그의 놀랍도록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시선은 책을 함께 보는 부모와 아이들에게 웃음과 행복한 시간을 선사 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 아빠 최고》에는 다양한 부모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그림과 문장들이 아름답게 수놓아 져 있습니다. 이러한 글을 쓴 로지 스미스는 이 책의 일러스트레이터인 브루스 와틀리의 아내로서 이미 유명 일러스트레이터들과의 작업을 통해 그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은 작가이기도 합니다.
    부부인 브루스 와틀리와 로지 스미스가 함께 작업한 사랑이 넘치는 책 《우리 아빠 최고》는 그들이 직접 엄마와 아빠의 마음으로 만들었기에 글과 그림에서 따뜻함과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올 겨울 우리 아이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고, 가장 따뜻한 최고로 멋진 아빠가 되어 보세요.

  • 1416

    우리 아이, 스티브잡스처럼 책표지

    [가정/생활] 우리 아이, 스티브잡스처럼

    김태광|이숲|201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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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생활] 우리 아이, 스티브잡스처럼

    스티브 잡스에게서 배우는 창의적인 자녀 교육법

    21세기 혁신과 창조의 아이콘이 된 스티브 잡스. 어린 시절에 말썽꾸러기 열등생, 고집불통 외톨이였던 그는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기업가가 되었고, 그가 세운 애플은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이 되었다. 그 비결은 어디 있을까. 이 책은 스티브 잡스의 탄생에서부터 죽음까지 그의 인생에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던 크고 작은 사건들에 주목하여 그가 이룩한 성공의 요인들을 꼼꼼히 짚어보고, 학교 성적 위주의 경쟁적 학습 환경에서 시달리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전혀 다른 차원의 창의적 교육 방식을 제안한다.


    열정이 천재를 낳는다

    스티브 잡스가 이룩한 놀라운 성공의 비결을 사람들은 흔히 그의 창의력, 카리스마, 근성, 대담성, 끈기, 직관력, 긍정적 사고 등에서 찾는다. 그러나 그 모든 요소를 아우르는 가장 큰 비결은 이제 전설이 되어 버린 그의 ‘열정’이었다. 스티브 잡스 자신이 여러 차례 그 중요성을 언급했듯이, 그가 개인적인 비극이나 사업적인 실패를 성공의 자산으로 삼을 수 있었던 것도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어린 시절, 휴렛팩커드에서 만든 최초의 컴퓨터 키트를 처음 본 순간부터 그는 컴퓨터를 만들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겠다는 꿈을 품었고, 그 꿈을 실현하게 한 가장 강력한 힘도 바로 열정이었다. 그리고 그가 21세기 전 세계인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제품을 내놓으며 천재적인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한 것 역시 열정의 힘이었다. 그의 천재성은 ‘열정’이라는 날개가 있었기에 다른 누구도 도달할 수 없는 곳까지 날아오를 수 있었다.
    저자가 이 책에서 시종일관 그의 열정에 주목한 데에는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이 중요한 원인으로 작용한다. 하루가 멀다고 아이들이 스스로 목숨을 버리는 한국에서 청소년 자살률은 이미 위험수위를 넘어섰다. 저자는 그 원인을 꿈의 부재에서 찾는다. 꿈이 없는 아이에게는 열정이 없고, 열정이 없는 사람에게는 미래가 없다. 저자는 스티브 잡스가 보여준 놀라운 열정의 힘을 그의 삶을 통해 조명하면서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들이 스티브 잡스처럼 원대한 꿈을 품고, 그 꿈을 이루려는 열정으로 충만할 수 있는지, 구체적이고 유용한 대안들을 제시한다.


    진정한 지식은 학교 밖에서 얻는다

    한국의 부모들에게 아이의 학교 공부와 좋은 성적만큼 미래를 위한 확실한 투자는 없다. 게다가 단기간에 투자 대비 고수익을 원하는 한국인으로서는 몇 년만 허리띠를 졸라매고 아이를 일류 대학에 넣으면, 그리고 조금 더 무리해서 외국 대학에 유학시키면, 아이 자신만이 아니라 집안 전체가 일어서는 신분의 변화를 기대할 수 있기에, 특히 엄마들은 아이의 성적에 거의 목숨을 건다.
    그러나 스티브 잡스는 이런 편협한 사고방식에 역행하는 결정적인 사례를 보여주었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까지 숙제 한번 제대로 해가지 않은 낙제생이었고, 대학을 한 학기 만에 그만둔 중퇴자였지만, 폭넓은 분야에 깊은 지식을 갖추고 있었고, 그 지식이 그의 꿈을 이루는 데 소중하게 쓰였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
    저자는 스티브 잡스가 어린 시절부터 보여주었던 자기주도적 사고에서 그 비결을 찾는다. 그에게는 미래에 대한 꿈이 있었고, 동기가 확고하게 부여되어 있었기에 자기에게 꼭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기에 집중했을 뿐, 학교에서 내주는 성적에 일희일비하지 않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녀에게 무조건 공부하라고 닦달하는 부모들이 아이의 성적에 모든 것을 걸기보다는 무엇보다도 아이에게 동기를 부여하라고 충고하면서 그 실천적이고 효과적인 방법들을 소개한다.


    잘못된 애정이 아이의 창의성을 죽인다.

    스티브 잡스 자신도 감동적으로 고백한 바 있듯이, 그의 양부모는 넉넉지 않은 살림에도 헌신적인 사랑으로 아들을 위해 많은 것을 희생했다. 하지만, 그들은 아들이 학교에서 말썽을 부려도, 숙제를 건너뛰어도, 심지어 대학을 중퇴해도 아들을 비난하지 않았다. 그것은 결코 무관심에서 비롯된 무책임한 행동이 아니었다. 그렇다면, 그들은 왜 그랬을까. 그들은 아들이 스스로 장래를 설계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자기 방식대로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었다. 젊은 시절의 방황마저도 그가 거쳐야 할 성숙의 과정으로 여겼다.
    ‘공부해라’, ‘학원에 가라’, ‘성적을 올려라’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부모를 만났다면, 그는 한때 히피 문화에 탐닉할 수도, 동양철학에 심취할 수도, 인도로 기약없는 여행을 떠날 수도 없었을 터이고, 세상을 전혀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창의적인 경험도 할 수 없었을 것이며, 따라서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스티브 잡스가 결코 될 수 없었을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스티브 잡스가 어떻게 영감과 창의력으로 충만한 시간을 보냈는지, 그런 체험이 어떻게 그의 성공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는지를 차근차근 분석하고, 자녀를 창의적인 아이로 키우려는 부모는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하나하나 꼼꼼하게 설명한다.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읽어도 좋은 책

    이 책은 저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위인전’도 아니고, 사회인들을 위한 ‘자기계발서’도 아니며, 스티브 잡스의 일생을 통시적으로 소개한 ‘전기’도 아니다. 저자는 이 책을 십 대 청소년을 자녀로 둔 부모를 위해 썼다. 저자는 이 책에서 파란만장했던 스티브 잡스의 일생을 일목요연하게 돌아보고 그가 전 세계를 감동하게 한 성공적인 인물이 되게 한 요소를 하나하나 짚어보면서 자녀 교육에 깨달음을 주는 소중한 지침과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특히, 스티브 잡스와 인연을 맺었던 세계적 기업인들과 얽힌 일화나 자신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끈 유명인들의 일화를 함께 소개하여 읽는 재미를 더하고, 독자의 이해를 도왔다. 스티브 잡스의 독특한 인생 편력과 흥미로운 일화들은 청소년 독자에게도 잊을 수 없는 독서 체험을 제공할 것이다.

  • 1415

    우리 아이의 인생그릇은 타고난다 책표지

    [가정/생활] 우리 아이의 인생그릇은 타고난다

    여동재|나비의활주로|201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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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생활] 우리 아이의 인생그릇은 타고난다

    『우리 아이의 인생그릇은 타고난다』은 학부모에게 ‘기문 정명학(奇門 定命學)’이라는 학문을 통해 내 아이의 이해와 적성, 그리고 진로를 알아보는데 여러 가지 도움을 제공한다. 이 책에서는 많은 사례를 통해 부모와 아이에게 인생과 미래를 어떤 방식으로 걸어갈 수 있게 해주는지에 대한 조언과 방법론이 담겨 있다.

  • 1414

    우리 엄마 최고 책표지

    [어린이] 우리 엄마 최고

    로지 스미스|풀빛|201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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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우리 엄마 최고

    몸집이 커다란 엄마도 작은 엄마도
    몸이 깃털로 덮여 있는 엄마도 털로 덮여 있는 엄마도
    세상의 모든 엄마는 나를 특별하게 해.

    우리 아이의 첫 번째 그림책 시리즈 <풀빛 그림아이>


    세계 여러 나라의 좋은 그림책들만 엄선해서 소개하는 <풀빛 그림아이> 시리즈에서 이번에 새롭게 1∼5세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을 출간했습니다.
    그간 풀빛에서 선보였던 유럽의 다소 진지하고 교훈적인 그림책에 비해 이번에 출간된 책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는 밝고 경쾌한 리듬이 느껴지는《우리 엄마 최고》,《우리 아빠 최고》입니다.
    ‘왜 우리 아이는 책보단 텔레비전을 더 좋아할까?’, ‘왜 우리 아이는 이리 저리 산만한 걸까?’ 책을 읽는 습관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부모가 길들여주어야 합니다. 아이에게 독서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주어야 합니다. 그러면서 책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흥미를 느끼도록 유발해야 합니다.
    <풀빛 그림아이>의 그림책들은 이러한 아이의 책읽기 습관과 아이가 커서 되돌아 봤을 때 아름다운 추억 한 켠에 남을 수 있는 도서가 될 것입니다.


    아이와 곁에서 책을 함께 읽으며 소중한 시간을 가져보세요

    아직 글자와 의미를 모르는 아이라도 부모의 숨소리와 체온을 느낍니다. 배냇짓을 하는 사랑스런 우리 아이의 모습을 보며, 아이가 눈을 떴을 때 부모와 마주보는 눈을 통해 아이와 행복하고 달콤한 시간을 가져 보세요.
    아이에게 엄마·아빠의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들려주며 존경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세요.
    큰 덩치로 아기 곰을 와락 껴안아주는 엄마의 모습, 아기의 몸보다도 큰 신선한 참치를 물어서 주는 귀여운 엄마 펭귄의 모습, 아기 코끼리에게 시원하게 물을 뿌려주며 목욕을 같이 하는 엄마 코끼리의 모습 등 《우리 엄마 최고》는 인간이 아닌 동물들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방식에 대해 아주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동물들 사이에서도 자신의 갓 난 아이들을 훈육하는 방식은 똑같기 때문입니다.
    엄마의 자상하고 재미있는 모습, 아빠의 늠름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 들은 아이들이 분명 사회를 살아가면서 익히고 배워야 할 덕목일 것입니다. 이 사랑스럽고 한편의 아름다운 시와 같은 《우리 엄마 최고》는 아이들과 부모 사이를 이어주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올 겨울 최고로 멋진 부모가 되어 보세요!

    《우리 엄마 최고》의 이러한 사랑스럽고 귀여운 그림을 그린 브루스 와틀리는 현재 호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로서 국내에서도 다수의 책이 출간되어 수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인지도가 높은 작가입니다. 호주에서 ‘올해의 책’, ‘주목할 만한 책’ 등 수많은 아동·그림책 상을 수상함으로서 명실상부 최고의 작가 반열에 올라와 있습니다.
    동물들이 자신의 새끼들을 보살피고 살아가는 모습들을 절묘하게 잡아내어 그림으로 옮긴 그의 놀랍도록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시선은 책을 함께 보는 부모와 아이들에게 웃음과 행복한 시간을 선사 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 엄마 최고》에는 다양한 부모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그림과 문장들이 아름답게 수놓아 져 있습니다. 이러한 글을 쓴 로지 스미스는 이 책의 일러스트레이터인 브루스 와틀리의 아내로서 이미 유명 일러스트레이터들과의 작업을 통해 그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은 작가이기도 합니다.
    부부인 브루스 와틀리와 로지 스미스가 함께 작업한 사랑이 넘치는 책《우리 엄마 최고》는 그들이 직접 엄마와 아빠의 마음으로 만들었기에 글과 그림에서 따뜻함과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올 겨울 우리 아이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고, 가장 따뜻한 최고로 멋진 엄마·아빠가 되어 보세요.

  • 1413

    우리는 잘하고 있는 것일까 책표지

    [가정/생활] 우리는 잘하고 있는 것일까

    송은주|행성:B잎새|201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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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생활] 우리는 잘하고 있는 것일까

    지구촌 자녀 교육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는 당신이 알고 있는 미래가 아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부모들은 늘 아이의 미래를 궁금해 한다. 그래서 수십 번은 더 바뀔 부질없는 질문인 줄 알면서도 아이에게 묻는다. “커서 뭐가 되고 싶니?”
    자녀의 진로를 고민하던 이전 세대의 부모들은 그것이 설령 부모의 기대에서 벗어나는 대답일지라도 10년 후, 혹은 20년 후 자녀가 선택할 직업의 범위를 추측하는 것이 가능했다. 부모가 살아온 시대의 흐름과 자녀가 살아갈 시대의 간극이 그리 크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은 어떤가?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눈부신 발달은 당장 내일의 변화도 가늠하기 어렵게 만들었고, 역사학자들은 지난 2000년간 지구에 일어났던 수많은 변화보다 더한 격동의 변화가 향후 몇 년간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불어 닥칠 것이라 예상한다. 세계적인 석학들은 우리 아이들이 자라 종사하게 될 직업의 60%는 현재로선 태동도 되지 않은 분야에서 만들어질 것이며, 2030년까지 오늘날 존재하는 직업의 50%가 사라질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고 있다. 또한 미래 세대는 일생을 살면서 열아홉 번 직업을 바꾸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이미 이런 어마어마한 신세계의 입구에 바짝 다가와 있다. 그런데 아직도 많은 부모들이 자신이 교육받았던 과거의 방식을 아이들에게 그대로 적용하며, 자신이 알고 있는 미래가 아이들의 미래일 것이라고 착각한다. 이전 세대에 비해 대학 졸업자가 비약적으로 많아졌지만 실업자 수가 이를 압도하는 세상을 살고 있으면서도 교육과 학벌의 함정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그러면서도 하버드 졸업장이 내 아이의 행복한 미래를 보장해줄지에 대해서는 확신을 못하고 고개를 갸우뚱거리는 것이 지금 대한민국의 부모들이다.
    더 이상 부모 세대가 아이들의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해졌다. 21세기의 부모는 21세기 아이들만큼이나 자녀 교육에 창의성을 발휘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 아이들 세대의 특징을 보다 정확히 이해하고 세계의 흐름을 읽으며 좀 더 유연한 사고를 할 필요가 있다.


    Z세대를 위한 세계 교육 전쟁

    1990년대 중반부터 인터넷을 자신의 뇌와 연결된 뇌, 곧 ‘두 번째 뇌’로 여기는 Z세대가 태어났다. Z세대는 인터넷이라는 정보의 바다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세상의 변화를 재빨리 감지하고, 테러리즘이나 기후변화 등의 전 지구적 주제에도 관심을 가진다. 거리, 시간, 타인과의 관계에서 이 아이들은 이전 세대와는 완전히 차원이 다르다. Z세대 아이들에게 먼 나라 이웃 나라의 장벽은 없다. 모든 것을 퍼 나르고 전달하는 데 주저함이 없으며 동영상을 만들고 전 세계 수억 명과 공유하는 것이 ‘뉴노멀(New Normal)’인 세상이 아이들에게 펼쳐진 것이다
    이러한 Z세대가 미래 국가 경쟁력의 핵심임을 간파한 전 세계 국가들은 교육을 지상 최대의 과제로 삼고 치열한 교육 전쟁을 벌이고 있다. 2013년 현재 많은 미래학자들이 교육에 대해 갖가지 예측을 내놓는 것 또한 교육을 통해 미래의 헤게모니 자체가 바뀔 것이라는 경고를 반영하는 것이다.
    가장 주목할 만한 나라는 단연 중국이다. 중국은 자국 아이들의 지능을 높이고자 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2,000명을 뽑아 유전자 게놈을 분석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함과 동시에, 교육 시스템을 탈바꿈하고자 미국과 유럽으로 수천 명의 연구진을 보내 선진국을 뛰어넘는 가장 이상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할 준비를 하고 있다. 중국은 게놈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들의 아이큐를 최소 5점에서 최대 15점까지 끌어올리면 경제 생산성과 국가 경쟁력이 세계 1위가 되는 건 시간문제라고 확신한다.
    캐나다의 앨버타 주에서는 2030년 글로벌 리더를 키우기 위해서는 ‘영감을 주는 교육(Inspiring Education)’에 집중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교육을 통해 변화를 만들어내는 사고력, 윤리적 시민의식, 기업가 정신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주 교육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고치는 실행안에 돌입했다. 하버드 비즈니스스쿨은 기업가 정신, 전략 관리, 혁신에 집중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인도에 론칭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기술 발달 여건이 좋고 아시아의 두뇌들을 모을 수 있는 인도에서 다시 패권을 장악하겠다는 것이다. 프랑스에서는 사르코지 대통령이 미국의 아이비리그에 해당하는 소르본리그를 구축하겠다는 교육 개혁 추진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런 노력은 교육 선진국에서만 일어나는 변화가 아니다. 방글라데시에서는 몬순으로 인한 폭우기에도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제작된 ‘떠다니는 학교(solar-powered floating schools)’를 만들어 아이들이 학교에 오지 못하는 기후에는 학교가 직접 아이들을 찾아가도록 하고 있다.


    시험은 끝나도 아이들의 인생은 계속된다


    세계의 다양한 관습과 문화를 연구하며 장기적인 트렌드를 예측, 전망하는 트렌드 분석가인 저자는 이러한 전 세계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를 목격하며, 인류의 다음번 주인공들이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집필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 책에 쓰인 ‘성공’의 의미는 좀 다르다. 왜냐하면 미래의 세계에서는 학교 공부 잘한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는 사람을 찾기 때문이다. 단순히 학벌과 학업성적이 좋다고 해서 세상에 보탬이 될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는 없다는 것은 이미 지난 수십 년간의 관찰과 연구로 명확해졌다.
    저자는 다양한 연구 자료, 사례 등을 통해 아이들의 교육을 놓고 고군분투하는 부모들의 모습과 세계의 교육 트렌드를 보여주지만, 자녀교육에 있어 그 어느 쪽도 정답이라고 얘기하진 않는다. 타이거맘이건 헬리콥터맘이건, 코알라대디건 캥거루대디건 혹은 홈스쿨링이건 언칼리지운동에 동참하건, 모두 우리 아이를 행복하고 건강한 글로벌 인재로 키우고 싶은 부모들의 선택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 가지, 아이들에게 중요한 건 지금 당장의 시험성적이 아니라는 점만은 분명히 하고 있다. 지금보다 더욱 변화무쌍해질 미래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건 판에 박힌 ‘물고기 잡는 법’이 아니라 ‘바다를 사무치게 그리워하도록 만들어주는 응원’이다. 바다를 미치도록 그리워하는 아이라면 배를 만들든, 수영 선수가 되든 꿈의 크기를 무한대로 키우며 세상을 알차게 살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아이들은 한두 번 풍랑을 만나 좌초하더라도 스스로 딛고 일어나 기어코 바다 끝까지 나아갈 것이다.
    20세기 후반의 교육이 대한민국의 기적을 만들어왔듯이 21세기에도 한국인의 교육열은 또 다른 신세계를 향한 그 무엇을 이루어내는 데 혁혁한 역할을 할 것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세상을 둘러보고 다른 나라에서는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다른 어떤 선택을 하고 있는지, 다양한 선택지 중에서 특정한 선택을 한 이유는 무엇인지 답을 찾아보려는 노력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

  • 1412

    우주로 날아간 돼지 책표지

    [어린이] 우주로 날아간 돼지

    백명식|내인생의책|201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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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우주로 날아간 돼지

    돼지 삼총사와 피그 박사, 우주에만 피는 꽃을 찾아 몽당연필호에 오르다! 데이지의 생일이 돌아왔어요. 돼지 삼총사는 특별한 생일 선물을 구하러 피그 박사님이 만든 우주선에 다 함께 올라탔어요. 지구를 벗어나니 몸이 둥둥 떠요. 무중력 상태여서 그래요. 신기하게도 물방울까지도 둥둥 떠다니네요.

  • 1411

    위기의 지구를 살리는 진짜 에너지를 찾아라! 책표지

    [어린이] 위기의 지구를 살리는 진짜 에너지를 찾아라!

    강재호|풀빛|201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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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위기의 지구를 살리는 진짜 에너지를 찾아라!

    원자력 에너지와 재생 에너지
    진짜 에너지는 누구?
    에너지 위기에 빠진 지구,
    어떻게 살릴 것인가?

    지구는 지금 석유에 중독 중! 지구의 미래 누가 책임질까?


    우리나라의 석유 소비량은 얼마나 될까요? 지난 2007년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석유 소비량은 약 1,382억 리터로 코엑스 수족관 6만 개 이상을 채울 수 있는 양이라고 해요. 이 양은 우리나라 물 소비량의 5.3배에 이르는 양이에요. 우리나라는 석유 소비량도 세계 7위라고 하니, 석유 한 방울 나지 않은 실정으로는 정말 어마어마한 양을 소비하고 있는 셈이에요.
    그렇다면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화석 에너지는 무궁무진할까요? 그렇지 않아요. 한 조사에 따르면 앞으로 40년 뒤면 지구 상에 석유가 모두 바닥나고 60년 뒤면 천연가스가 바닥날 것이라고 해요. 위의 통계처럼 만일, 지구 상에 석유가 모두 바닥난다면, 그 뒤 지구는 어떻게 될까요?
    이를 위해 세계 여러 나라에서 미래 에너지 확보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해요. 하지만 석유로 대표되는 화석 에너지를 대체할 미래 에너지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해요. 한쪽에서는 원자력 에너지만이 진짜 미래에너지라고 하고 또 다른 한쪽에서는 자연에서 얻어지는 재생 에너지가 미래 에너지의 진짜 대안이라고 하죠. 하지만 그들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어떤 주장을 하는지는 참 어렵고 골치 아프기만 하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래 에너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았을 거예요. 에너지의 고갈에 대해 멀게만 느끼거나, 아니면 남의 일처럼 생각해 왔을 거예요.
    《위기의 지구를 살리는 진짜 에너지를 찾아라!》는 어린이 학습만화로 에너지 위기의 시대를 살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에너지의 중요성을 알려주려고 기획되었습니다. 21세기 에너지 소비의 실상에 대해 알려 주고 미래 에너지로 주목받는 재생 에너지와 원자력 에너지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우리 아이들이 에너지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고민해 보고 에너지의 문제는 먼 이야기나 남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우리의 미래에 관한 이야기임을 깨닫도록 도와주지요.
    이와 함께 위기의 지구를 살릴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도와 줄 것입니다.


    에너지 소년 태동이와 함께하는 에너지 대탐험!

    어느 날 태동이는 미래에서 온 이상한 녀석들에게 자신이 에너지 위기에서 지구를 구할 사람이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태동이는 미래를 끌고 갈 최고의 에너지 박사가 될 운명을 타고 났다고 해요. 따라서 미래를 원자력 에너지 시대로 끌고 갈 것인지, 재생 에너지 시대로 끌고 갈 것인지를 결정할 중요한 인물인 거죠.
    태동이가 선택할 미래는 원자력 에너지가 주 에너지인 세계와 자연 친환경적인 재생 에너지를 사용하는 세계예요. 미래에서 온 녀석들은 태동이의 올바른 선택을 도우려고 태동이와 함께 에너지 현장 학습을 떠납니다.
    《위기의 지구를 살리는 진짜 에너지를 찾아라!》는 주인공 태동이와 그 친구들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21세기 에너지의 현주소를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로 들려줍니다. 시공간을 초월한 태동이의 에너지 견학은, 현재의 주 에너지원인 화석 에너지 소비부터 미래 에너지로 떠오르는 원자력 에너지와 재생에너지로 이어지지요.
    아이들은 만화 속 주인공들과 함께 여행하며 에너지 사용 사례와 정보에 대한 현장학습을 통해 지구의 미래를 살릴 진짜 에너지가 어떤 것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이 책은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에너지는 어디에서, 또 어떤 과정을 통해 우리에게 온 것인지? 또 석유 에너지로 대표되는 지금의 에너지 소비 행태는 과연 올바른 것인지? 어느 날 갑자기 에너지가 고갈되면 지구는 어떻게 될 것인지? 등 쉽지만은 않은 문제들을 아이들에게 묻고 있어요. 그리고 아이들은 이 질문의 해답을 찾기 위해 자신들과 닮은 만화 속 주인공과 함께 여행을 떠나지요.
    강재호 작가는 만화라는 분야의 장점을 살려 아이들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문제를 특유의 유머와 재치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습니다. 이 책을 읽은 뒤 아이들은 지구의 미래에 대해 진지하고 심도 있는 고민을 하게 될 것입니다.


    녹색 지구를 살리는 놀라운 에너지, 재생 에너지를 찾아서!

    “에너지는 정말 고갈될까?”
    “원자력 에너지가 미래 에너지가 될 수 있을까?”
    “재생 에너지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위기의 지구를 구할 에너지는 존재할까?”

    이 책은 에너지 이야기이며 환경 이야기입니다. 또 지구의 미래에 관한 이야기기도 하지요. 우리 아이들이 그동안 여러 책을 통해 접해 봤을 에너지에 대한 이야기를 다각도로 풀어낸 특별한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에너지에 대한 정보는 많지만, 그것을 인류의 미래와 결부시켜 고민한 아이들은 거의 없을 거예요. 또 지금까지 공부했던 에너지에 대한 수많은 지식을 인류라는 거대한 주제와 연관 지어 생각해 본 아이도 많지 않을 거예요.
    《위기의 지구를 살리는 진짜 에너지를 찾아라!》가 특별한 것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이 지금까지 여러 책을 통해 습득한 정보를 잘 정리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에너지가 인류 사회에 어떠한 역할을 해 왔으며, 또 앞으로 인류의 미래를 어떻게 이끌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도록 도와주지요. 따라서 아이들 머릿속에 흩어져 있는 지식들의 이정표가 되어 줄 것입니다.
    또한 우리 어린이들은 《위기의 지구를 살리는 진짜 에너지를 찾아라!》속에 등장하는 친구들을 만나면서 자신의 에너지 소비 습관에 대해 진단해 보고, 지속 가능한, 지구를 살리는 에너지에 대해서도 깊이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사실 지난 세기에는 나뿐만 아니라 사람들 대부분이 원자력 에너지가 ‘미래의 에너지’라는 걸 의심하지 않았어.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20세기에 내가 그랬던 것처럼 원자력 에너지만 외치는 어른들이 많지?…(중략)…우리가 늘 접하는 햇빛, 바람, 파도 심지어 똥, 나무자투리 등이야말로 진짜로 인류의 미래를 좌지우지할 에너지라는 사실도 덩달아 알았고. 이제 태동이와 함께 여행을 하면서 에너지를 둘러싼 진실과 거짓 이야기를 판단할 수 있는 힘을 길렀으면 좋겠어. 왜냐하면, 여러분이 햇빛 에너지와 원자력 에너지 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21세기 혹은 그 이후의 세상이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가 결정되기 때문이야. -작가의 말 중에서

  • 1410

    유네스코와 함께 떠나는 다문화 속담 여행 책표지

    [어린이] 유네스코와 함께 떠나는 다문화 속담 여행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대교출판|201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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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유네스코와 함께 떠나는 다문화 속담 여행

    아시아 여덟 나라의 문화를 속담을 통해 만나보아요!
    - 우즈베키스탄, 인도, 태국, 베트남, 필리핀, 중국, 몽골, 일본


    언어는 한 나라의 문화를 들여다볼 수 있는 하나의 지표입니다. 한 나라의 언어가 정착되면 문화는 여러 가지 여건에 따라 변화하더라도 언어 속에 담기기 마련이니까요. 언어로 표현된 것 중에 특히 ‘속담’은 한 나라의 문화를 많이 반영합니다. 문화 속에서 지속되고 발전하는 것들과 맞물려 속담이 만들어지고, 그것이 전해져 내려오지요. 그러니까 속담 속에는 한 나라의 독특한 역사적, 문화적인 요소가 함축되어 담겨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속담을 이해하고, 그 배경을 알게 되면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더 이해할 수 있습니다.

  • 1409

    유대인의 자녀교육 38 책표지

    [가정/생활] 유대인의 자녀교육 38

    박미영|국민출판|201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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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생활] 유대인의 자녀교육 38

    의사결정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살아남는다

    앞으로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는 고도의 지식사회에서 필요한 의사결정을 정확하고 타이밍에 맞게 내리는 사람이다. 과거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유대인이 전 세계적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학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이유도 어렸을 때부터 가정과 학교에서 의사결정능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지속적으로 교육받고 자라왔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그동안 유대인 자녀교육 관련 서적에서, 막연하게만 다루어왔던 유대인의 의사결정능력과 문제해결 능력의 원천이 어디에 있는지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다루었다. 또한 유대인 자녀교육에 대해 흔히 느끼는 궁금증을 정리하고, 그 해답을 쉽고 간결하게 제시하여 평소에 자녀교육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지금도 유대인이 세상을 리드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자녀교육에 그 답이 있다!


    유대인들은 전통적으로 그들만의 독자적인 사고방식과 방법, 즉 ‘남과 다르게 키우는 교육법’으로 지금까지 훌륭한 인재를 배출해왔다. 그러나 남과 다르게 키우는 교육방식의 중심에는 스스로 자녀에게 ‘스스로 의사를 결정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데 있다. 지금도 유대인들이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이유도 바로 의사결정능력, 문제해결능력,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하게 도전하는 정신을 강조한 유대식 교육을 어려서부터 배워왔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