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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78

    플랜이 있는 아이는 영어교육이 다르다 책표지

    [가정/생활] 플랜이 있는 아이는 영어교육이 다르다

    유수경|아라크네|201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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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생활] 플랜이 있는 아이는 영어교육이 다르다

    15년 경력의 대치동 영어 컨설턴트가 말하는 영어교육의 핵심!
    “영어는 어려서부터 철저한 플랜 하에 실천되어야 한다.”


    영어는 내 아이의 든든한 미래를 위해 절대 중심에 서 있는 과목이다. 어린 시절의 영어 실력은 평생 꼬리표처럼 아이의 뒤를 따라다닌다. 그리고 결국 대학 입시 때 그 빛을 발한다. 영어는 대학 입시를 치를 때까지 계속 배우는 과목이 되어선 결코 안 된다. 아직도 영어 진도를 나가고 있는지 아니면 그동안 준비해 놓은 것을 복습하고 있는지에 따라 내 아이가 진학할 수 있는 학교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 아이의 영어교육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플랜(plan)이 필요하다. 영어교육에 대한 플랜을 짜서 아이를 어디에 보낼 것인지, 누구의 도움을 받을 것인지, 무엇을 적극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답을 빨리 그리고 구체적으로 구해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되도록 빨리 아이의 상태를 진단받고 어떻게 영어교육을 받게 할지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에는 15년 경력의 대치동 영어 컨설턴트가 말하는 영어교육의 핵심이 들어 있다. 바로 “어려서부터 철저한 플랜 하에 실천되어야 한다는 것”.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영어교육에 대한 플랜이 왜 필요한지, 어떻게 시작할지, 다른 아이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등을 보여 줌으로써 궁극적으로 어떻게 해야 내 아이가 영어교육에서 성공할 수 있는지를 알려 준다.


    대치동 아이들의 영어 실력이 남다를 수밖에 없는 진짜 이유

    강남 대치동을 거닐다 보면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대화를 주고받는 아이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대학생들이나 공부할 법한 토익(TOEIC), 토플(TOEFL) 교재가 초등학생들 손에 들려 있는 경우도 많다. 이곳에서 이런 모습을 보는 건 일상적인 일이다. 아무리 엄마들의 치맛바람이 거세다지만 이 지역 아이들의 영어 실력이 남다를 수밖에 없는 이유는 뭘까?
    영어교육 컨설턴트이자 대치동에서 15년여 넘게 영어교육 센터를 운영 중인 필자는 대치동이 영어교육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연구와 실전이 가득하고, 학습자의 기관 선택 폭이 매우 넓으며, 주변의 분위기가 영어교육을 중심으로 흐르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한마디로 어려서부터 질 높은 영어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특성들 때문에 대치동은 ‘영어교육의 아이비리그’라는 타이틀을 갖게 되었으며, 이 지역 아이들은 취학 전부터 영어교육을 받는 것이 보편화되었다. 그렇다 하더라도 대치동에 있는 모든 아이들이 영어를 잘하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그래서 좀 더 면밀히 분석해 본 결과, 영어를 좀 한다는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영어교육 플랜 만들기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발견되었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저자는 내 아이의 영어교육을 제대로 하려면 반드시 플랜(Plan)을 짜라고 조언한다. 이를 통해 아이를 어디에 보낼 것인지, 누구의 도움을 받을 것인지, 무엇을 적극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답을 빨리 그리고 구체적으로 구해야 한다고 말한다.


    영어교육은 왜 플랜이 필요할까?

    모든 배움이 그렇겠지만 특히 영어는 적정 시기를 놓쳐서는 안 되는 과목이다. 영어는 학문이기 이전에 언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영어를 시작하는 시기도 ‘이르면 이를수록’ 좋다. 다 성장한 뒤에 영어를 시작하면 배우는 것 자체가 어렵고, 설사 언어에 재능이 있다 하더라도 일찍 시작한 아이들과의 격차를 줄이는 것이 상당히 힘들다는 게 필자의 생각이다.
    또한 현실적으로 우리나라 아이들이 매일 정해진 시간 동안 영어 환경에 빠져 살지 않는 한, 원어민과의 대화에 어려움이 없을 정도가 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플랜을 잘 짜서 영어교육을 실시한다면 영어를 잘하고 잘 말할 수 있게 된다고 말한다. 그래서 하루 이틀, 꼼꼼하게, 플랜 속에서 쌓이는 영어 실력은 결국 내 아이의 미래를 더욱 튼튼하게 다질 수 있는 기초가 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어려서부터 영어의 기초를 잘 잡으면 공부하는 습관이 길러지기 때문에 국어, 사회, 과학 등을 비롯한 다른 과목의 성적도 상위권에 들 확률이 높다. 그래서 소위 말하는 SSKY(서울대ㆍ성균관대ㆍ고려대ㆍ연세대)를 보낸 선배 엄마들에게 대학에 들어갈 때까지 가장 많이 투자한 과목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99퍼센트가 ‘영어’라고 대답한다.


    내 아이는 어떻게 영어 공부를 시켜야 할까?

    첫째, 영어 실력을 잘 키워 놓은 아이 뒤에는 늘 그들의 엄마가 있다. 그래서 영어교육을 시작하게 되면 아이가 공부하는 것에 하나하나 일일이 신경 쓰며 함께 호흡을 맞춰 주어야 한다.
    둘째, 영어의 기본은 독해다. 독해를 잘하기 위해서는 우선 어휘 공부가 필수이다. 많은 어휘를 알아야 어법을 이해해 알맞게 사용할 수 있고 이런 것들이 뒷받침되어야 비로소 구문을 이해하고 독해가 가능해진다.
    셋째, 영어를 잘하려면 모국어인 한국어 역시 충분히 잘 훈련되어야 한다. 어차피 대부분의 아이들은 모국어 중심 사회에서 교육받고 성장하기 때문에 영어를 유창히 말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고 무조건 영어만을 강조해서는 안 된다.
    넷째, 21세기의 최첨단 IT 시대를 맞아 장소에 관계없이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라면 어디서든 온라인(On-line)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을 잘 활용해야 한다. 이는 몇 번의 경험으로 금세 익숙해져 영어에 흥미를 갖도록 하는 요소가 되기 때문이다.
    다섯째, 아이의 성향과 특징에 따라 크게 ‘학원과’와 ‘맨투맨과’로 나뉘는데, 내 아이가 어떤 유형인지를 잘 파악해야 학습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밖에도 이 책은 영어 독해를 잘하는 방법, 온라인 학습 활용법, 아이에게 맞는 학원 선택 요령 등 15년 넘게 영어교육 현장에 있으면서 체득한 영어교육 방법을 잘 알려 준다. 그리고 영어교육 플랜을 이미 실천하고 있는 엄마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내 아이의 영어교육 플랜 만드는 방법 또한 제시해 주고 있다. ‘과연 내 아이의 영어교육을 성공할 수 있을까?’하는 불안감이 드는 부모에게 내 아이가 더욱 체계적이고 자신 있는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 1377

    하나님은 남자인가요? 책표지

    [어린이] 하나님은 남자인가요?

    알베르트 비징어, 헬가 코울러 슈피겔|어린이나무생각|201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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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하나님은 남자인가요?

    독일과 오스트리아, 스위스의 저명한 종교 학자들이 들려주는
    하나님과 삶에 대한 이야기


    우리는 어디에서 왔나요? 세상은 어떻게 생겨났을까요? 하나님이 정말로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성경에 써 있는 것은 다 옳은가요?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으실까요? 기적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요? 사람들은 하나님을 왜 남자라고 생각하나요?
    어른들에겐 당연한 것도 어린이들은 호기심을 갖고, 질문하고, 끊임없이 답을 구합니다. 하지만 어린이들의 이 같은 질문에 어른들은 속 시원히 알려주기 어렵습니다. 정해진 답이 없거나 한 마디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이지요. 그렇다고 하여 어린이의 질문 자체를 무시하거나, 성의 없이 대답해 버리면 어린이들은 생각의 고리를 끊어버릴지도 모릅니다.

    이 책은 오랫동안 종교와 사회문제에 대해 연구해 온 독일과 오스트리아, 스위스의 저명한 학자들이 하나님과 삶에 대해 신학 과학 철학 사회적인 면 등 다양한 시선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합니다. 그러면서 어떤 정답을 가르쳐주는 것이 아닌, 또 다른 질문 거리를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폭넓은 생각의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많은 주장과 의견이 있고, 자신이 가진 생각만 옳은 것이 아니며 다른 사람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이해와 포용하는 마음을 먼저 가져야 함을 일깨웁니다. 성경을 바탕으로 하지만 어느 한 종교가 위대하다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모두 소중한 존재이고 종교가 다르더라도 결국 하나이며 서로 도와야 함을 깨닫게 합니다.


    종교의 본질을 알면 더 넓은 시각으로 삶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2005년 통계청 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인구의 29.2%가 기독교인이라 합니다. 그러나 초등학생을 조사하면 그 숫자는 달라집니다. 지방의 한 학교에서는 1학년의 경우 한 교실 학생의 90%가 교회에 다닌다고 합니다. 그만큼 우리 어린이들에게 교회는 부모님과 함께 가는 곳이거나 친구들을 만나는 생활의 공간인 것이지요. 그러한 어린이들에게 남이 다니니까 따라 다니는 것이 아닌, 자신의 종교에 대해 생각해 보고 질문을 던져볼 기회를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그 속에서 믿음과 지혜가 성장하고 삶을 더욱 주체적으로 가꾸어 갈 수 있는 힘이 생기니까요.
    “성경 속 내용을 글자 그대로 믿으면 안 돼요.”
    “공부를 많이 한 학자들도 궁금한 것이 많답니다.”
    저자들은 대부분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오랫동안 종교 교육에 대해 연구를 한 사람들입니다. 7가지의 주제에 7명의 학자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종교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 책은 부모와 자녀,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성경에 쓰인 내용들에 대해 어린이와 함께 의문을 제기하고, 왜 현실과 맞지 않게 되었는지 그 배경을 탐색합니다. 우주 안에 있는 지구 안의 ‘나’라는 존재와 삶의 기적,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에 대해 이해하게 합니다.


    어린이 인문 시리즈 종교 이야기

    “어린이들의 진솔한 물음에 이 책과 같이 깊이 있고 다양한 방식으로 대답해 준 책은 아직까지 없었어요. 우리의 인생 저 깊은 밑바닥에 감춰진 신비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고민해 보는 것은 무척 흥미로운 일이 될 거예요.”
    이 책은 어린이들의 인문적 소양을 높이도록 마련된 나무생각의 어린이 인문 시리즈입니다. 더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이해하도록 도우며 논리적 사고와 상상력을 키워줘 앞으로의 논술 시험에도 좋은 대비가 됩니다.

  • 1376

    학원 끊고 성적이 올랐어요 책표지

    [가정/생활] 학원 끊고 성적이 올랐어요

    정영미|메디치미디어|201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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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생활] 학원 끊고 성적이 올랐어요

    1. 이 책은 학생들이 ‘타의’가 아닌 ‘스스로’ 공부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4000시간의 기록이다.
    2. 이 책은 공부를 왜(Why) 하는지와 어떻게(How To)하는지가 함께 설명된 흔치 않은 책이다.
    3. 이 책은 실제 실험에 의해 ‘자기주도학습’의 결과가 통계로 증명된 책이다.
    4. 실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지금도 ‘자기주도학습’을 꾸준히 진행하며 독립된 인간으로 우뚝 서고 있으며 그 방법이 이 책에 자세히 설명돼 있다.


    지긋지긋한 학원부터 끊고 시작하다

    언제까지 누군가에 의해서만 공부하는 꼭두각시 노릇을 할 것인가. 평생을 그렇게 살 것인가. 아니다. 우리 학생들은 이제 ‘타의’를 떨치고 ‘자의’에 의해 살아야 하고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이 책은 학생들에게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처음으로 누군가에 의해서가 아니라 스스로의 힘과 노력으로 설 수 있는 그 방법을 말이다.

    2010년 5월, 극히 위험한 실험이 시작됐다. 고1학생들을 대상으로 EBS 「다큐프라임」에서 ‘자기주도학습’과 관련된 4000시간의 실험을 시작한 것이다. 일반 고등학교에서는 어떻게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으며 그 결과 학생들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날 지에 대한 최초의 실험이었다.
    우리 학생들이 사교육 없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다는 작은 믿음에서 시작된 이 실험은 그 과정 속에서 스스로 행복을 찾아가는 아이들의 미소를 볼 수 있었다는 것이 가장 큰 성과였다.
    여의도여자고등학교와 동북고등학교 21명이 참가한 실험. 약간의 상위권 학생과 대다수의 중하위권 학생들이 그들이었다. 그들이 처음 한 것은 사교육 정리. 학원과 과외 끊기는 이 실험의 전제 조건이었다. 사교육 끊고 일주일, 그들은 처음 맛보는 자유를 그냥(?) 보냈다. 꽉 조였던 스케줄을 갑자기 풀어주니 어찌 할 바를 몰랐던 것이다.
    첫 번째 과제인 공부계획 짜기부터 난관이었다. 스스로 해본 적이 없으니 자기주도학습의 기본 조건인 계획짜기도 어려웠다. 처음 짰을 때는 누가 봐도 엉망이었으나 거듭 짜면서 나중에는 과목별, 시간별로 스스로 만든 촘촘한 계획표를 갖게 되었다.

    사교육을 갑자기 없애니 학생들이고 부모들이고 간에 사교육 불안증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자신들만 뒤처진 듯한 불안감. 실험에 함께 참여했던 교사들 역시 불안하긴 마찬가지였다. 그들 역시 이런 상황이 처음이긴 마찬가지. 어떤 매뉴얼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만들어야 했다. 이번 실험을 하면서 교사들의 열정과 끝까지 믿어준 부모들의 성원이 없었다면 실험을 끝까지 밀고 나가는 것 자체가 어려웠을 것이다.
    이런 과정을 겪으며 아이들은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했다. 하염없이 남아도는 시간을 어찌할 줄 모르던 아이들이 하나 둘 책상 앞에 앉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스스로 짠 계획표대로 움직였다. 계획표대로 공부를 못한 날은 아무도 시키지 않았음에도 잠을 줄이며 그날의 목표 공부를 마치고서야 침대에 누웠다.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현상이 일어난 것이다. 아이들에게 뚜렷한 목표가 생긴 것이다. 동기도 생겼다. 공부를 해야 할 이유가 무엇인지 서서히 깨달았고 공부에 재미가 붙기 시작했다. 이렇게 변화하기 위해서 학생들은 멘토를 만들어 대화를 나눠보고 목표한 대학을 가보기도 하면서 스스로에게 공부할 이유를 부여했다.
    아이들이 변화한 것이다. 그렇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들에게 공부할 이유를 찾아 주는 것이었다. 그 다음에 각자의 공부 이유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을 만들어 주었다. 그 방법이 바로 이 책 안에 수록된 스스로 자신의 공부를 끌고 나가는 ‘자기주도학습’이다.
    스스로 계획을 짜고 자신의 시간을 통제하며 공부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공부는 비단 대학입학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공부라는 것이 대학만 들어가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평생을 해야 하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가 알아서 하는 공부가 반드시 되어야 한다.


    'Do It!', 생각만 하지 말고 실천하라

    혹자는 말한다. ‘할아버지의 경제력, 아버지의 인내력, 엄마의 정보력 그리고 아이의 체력이 대학 간판을 결정한다’고. 이 말은 바로 돈이 아이의 성적을 좌지우지한다는 말이다. 아이가 학교에 다니는데 무슨 돈이 그리 필요할까. 이 이야기는 학교 공부만으로는 대학 진학이 어렵다는 말이다. 사교육에 돈을 쏟아 붓지 않고서는 명문대 진학 자체가 어렵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
    이제는 이런 말도 안 되는 말을 넘어서자. 그 방법은 오직 스스로 알아서 공부하는 ‘자기주도학습’ 방법 외에는 없다.
    자, 이제 생각만 하지 말고 실천으로 옮겨라. 실천이 없다면 아무 것도 없다. 자기주도 학습을 성공시키는 보다 쉽고, 빠르고, 확실한 방법은, 해보는 것이다. ‘DO IT!!’. 생각만 하고, 말만 하고, 이론만 공부해서는 어떤 결과도 얻을 수 없다. 망설이지 말고, 불안해하지 말고 시작해 보자. 고속도로로 갈 것인지 국도로 갈 것인지는 일단 출발하고 난 뒤에 결정해도 늦지 않다. 가다가 길을 바꿀 수도 있다. 과거를 버리고 새로움을 찾아 이제 움직여야 한다.
    전국의 중고등학생들이 자기주도 학습을 진행하게 될 때 우리의 학교가, 우리의 가정이, 그리고 우리의 거리가 어떻게 바뀌게 될지 희망과 기대로 가슴이 뛴다. 그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보자. 지금 당장.

  • 1375

    함께 사는 다문화 왜 중요할까요? 책표지

    [어린이] 함께 사는 다문화 왜 중요할까요?

    홍명진|나무생각|201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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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함께 사는 다문화 왜 중요할까요?

    색색의 무지개 같은 다문화 세상.
    서로 다르지만 함께 어울려 살아가요.


    나랑 얼굴색이 다르다고, 먹는 음식이 다르다고 차별하고 낮추어보면 안 돼요. 모든 문화와 민족은 누가 더 뛰어나고 못났다고 잴 수 있는 게 아니라, 하나하나 소중하고 가치 있는 지구촌의 보물이니까요. 또한 앞으로 세계 곳곳의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기 위해서는 열린 마음으로 다른 문화, 다른 생김새를 가진 사람들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피부가 검든 희든, 종교가 같든 다르든, 가난하든 부자든, 어떤 음식을 먹든 우리는 모두 지구촌 한가족이랍니다!

    우리나라, 우리 동네, 우리 엄마, 우리 송아지……. ‘우리’는 참 정다운 말이기는 하지만, 때로는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특히 어떤 이들을 ‘우리’에 속하지 않는다고 구분 짓고 차별할 때 그렇지요. 하지만 지금은 지구 곳곳까지 우리의 세상이 넓어졌습니다. 공부를 하기 위해, 사업을 하기 위해 해외로 나가기도 하고, 외국인과 결혼하는 경우도 많아졌어요. 세계 곳곳의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열린 마음으로 다른 문화, 다른 생김새를 가진 사람들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린이 나무생각의 인성교육을 위한 인문 시리즈 여덟 번째 책인 《함께 사는 다문화 왜 중요할까요?》는 요즘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다문화’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다양한 문화와 생김새를 지닌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다문화 사회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고,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지 알기 쉽게 차근차근 설명해주는 책입니다. 어느 특정한 민족이나 문화가 더 잘났다고 따지기보다는 모두가 고르게 가치 있고 소중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살아갈 앞으로의 세상은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모습과 생각들이 어우러지는 곳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와 다른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고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것이 왜 중요한지, 나와 다른 세계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함께 생각해보는 소중한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 1374

    환경 논쟁 책표지

    [어린이] 환경 논쟁

    장성익|풀빛|201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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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환경 논쟁

    원자력 발전, 지구 온난화, 대체에너지 개발!
    끊임없이 들끓고 있는 환경 논쟁,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


    아이들이 타인을 이해하고 사회 현상을 다각도로 보는 통찰력과 생각의 깊이를 심어 주려고 기획된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 시리즈 제 2권, 《환경논쟁》이 발간되었다.
    〈역지사지 생생 토론대회〉 시리즈는 토론과 논쟁을 통해 한 주제에 대한 다양한 견해와 이론을 만나보고 그에 대한 시각을 넓혀 준다는 점에서 초등학생 필독서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분명히 밝혀야만 하는 토론 수업이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는 지금의 교육 현실에서 〈역지사지 생생 토론대회〉는 올바른 토론의 방법을 알려주는 좋은 참고서라 하겠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 흐름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토론의 진행 방법을 익힐 수 있으며, 그와 함께 자신의 생각과 지식을 정리하고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1권 《역사논쟁》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 세 나라를 둘러 싼 치열한 역사논쟁이 펼쳐졌다면, 이번 2권 《환경논쟁》에서는 원자력 발전, 지구 온난화, 대체에너지 개발 등의 주제로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환경과 관련된 논쟁이 벌어진다.


    환경 문제와 환경 위기를 바라보는 다양한 견해와 이론을 만난다

    환경 문제가 중요하고 환경 위기가 심각하다는 얘기를 우리는 자주 듣는다.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 석유를 비롯한 에너지원과 자원의 고갈, 숲·들·강·바다·공기 등과 같은 자연 생태계의 파괴와 오염, 생물종 다양성 감소 등이 환경 위기를 보여 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그런데 환경 문제나 환경 위기를 바라보는 시각은 하나가 아니라 여럿이다. 같은 현상이나 사안을 두고서도 서로 다른 다양한 견해와 이론이 있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한쪽에서는 지구 온난화가 인간 활동에 따른 온실가스 대량 배출로 아주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그 결과 지구와 인류에게 엄청난 재앙을 일으킬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지구 온난화가 꼭 인간이 배출하는 온실가스 탓만은 아니며, 과학 기술의 발달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너무 호들갑을 떨 일은 아니라고 한다.
    석유 고갈 문제도 마찬가지이다. 한편에서는 인류의 지나친 에너지 사용으로 석유가 빠르게 바닥나고 있기 때문에 석유를 대신할 재생 에너지 중심의 새로운 에너지 시스템으로 시급히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석유가 지구 곳곳에 많이 묻혀 있고, 새로운 기술 개발과 더 많은 투자로 석유를 계속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석유 고갈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주장한다.
    다른 사안들도 크게 다르지 않다. 환경 문제와 깊은 연관이 있는 원자력 발전, 개발 및 경제 성장과 같은 현실적인 쟁점은 물론, 사람과 자연 그리고 동물을 어떻게 볼 것인가와 같은 철학적인 쟁점에서도 서로 다른 견해들이 부딪히며 뜨거운 논쟁이 이루어지고 있다.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 시리즈 제 2권 《환경논쟁》에서는 이런 다양한 견해와 이론들을 만나보고 그것이 가지는 문제와 오류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에 따른 해결책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해 준다.


    토론과 논쟁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지식을 가다듬는다

    무릇 환경 문제뿐만 아니라 어떤 주제나 쟁점도 그것을 제대로 알고 깊이 이해하기 위해서는 토론과 논쟁이 꼭 필요하다. 내 생각만 옳다고 일방적으로 고집하는 것은 현명한 태도가 아니기 때문이다.
    내 생각과는 다른 이야기, 내가 미처 알지 못했던 이야기, 새로운 관점과 지식과 상상력을 불어넣어주는 이야기들을 끊임없이 만나는 것, 그리고 그 속에서 자신의 생각과 지식을 더욱 세련되게 가다듬고 풍성하게 채워나가는 것이야말로 참공부의 길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러한 의미에서 토론과 논쟁은 매우 중요하다고 하겠다.
    《환경논쟁》의 밑바탕에는 바로 이런 뜻이 깔려 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을 때 책에 담긴 이야기를 그냥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책의 흐름에 따라 자신의 생각을 능동적으로 펼쳐 나가야 한다. 나라면 이 문제에 대해 어떤 얘기를 할까, 나라면 이런 질문이나 반론에 어떻게 답변할까, 나라면 저런 주장을 어떻게 반박할까, 나라면 저런 의견을 좀 더 논리적으로 멋지게 펼칠 수는 없을까 같은 생각을 염두에 두고서 말이다.
    그러는 과정에서 환경 문제를 더욱 폭넓고 깊이 있게 이해하는 것은 물론, 이 책이 다루고 있는 여러 환경 관련 주제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스스로 정리해 보면 더욱 좋다. 그럼으로써 이 책이 단순히 지식과 교양을 쌓는 것을 넘어서 논리력과 사고력을 높이고 상상력과 창의력 그리고 판단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1373

    황금의 왕 호루스 책표지

    [어린이] 황금의 왕 호루스

    이붕|대교출판|201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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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황금의 왕 호루스

    『황금의 왕 호루스』는 신화와 전설 중에서 용감한 모험 이야기 8편을 모은 책이다. 투르크메니스탄, 중국, 베트남, 이집트, 프랑스 등 각 이야기는 다양한 나라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다른 민족이 어려움을 어떤 지혜와 용기로 어떻게 헤쳐 나가는지 확인해볼 수 있다. 저자는 여러 나라의 문화적 다양성을 배우는 동시에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고 안내했다.

  • 1372

    (A) Changed Man; and other tales 책표지

    [문학] (A) Changed Man; and other tales

    Thomas Hardy|Lovely Classic|200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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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 (A) Changed Man; and other tales

  • 1371

    (The) Avenger 책표지

    [문학] (The) Avenger

    Thomas De Quincey|Brass house|200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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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 (The) Avenger

  • 1370

    (The) Great Stone Face 책표지

    [문학] (The) Great Stone Face

    Nathaniel Hawthorne|Lovely Classic|200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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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 (The) Great Stone Face

  • 1369

    (The) Shadow Line; A Confession 책표지

    [문학] (The) Shadow Line; A Confession

    Joseph Conrad|B’ham Press|200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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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 (The) Shadow Line; A Confe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