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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88

    처음 만나는 명심보감 책표지

    [어린이] 처음 만나는 명심보감

    표성흠|미래주니어|201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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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처음 만나는 명심보감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인성 교육서, 명심보감

    《명심보감》은 고전 중에서도 고전으로 어린이들이 꼭 읽어야 할 책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처음 만나는 명심보감》은 수천 년 동안 전해 내려오는《명심보감》에 담긴 깊은 뜻을 현대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 설명한 어린이를 위한 명심보감입니다. 이야기 형식이 아닌 원문을 직접 읽고 그 뜻을 스스로 되새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한자를 익히며 깊이 생각하고, 재미있는 동화를 통해 소중한 교훈을 삶에 활용한다면, 바른 성품과 올바른 생활습관을 기르는 등 세상의 살아가는 방법을 익힐 수 있을 것입니다.


    세상의 진리를 비추는 보배 같은 명언들

    《처음 만나는 명심보감》은 《명심보감》 원서를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선별해 다시 정리한 것입니다. 《명심보감》의 내용 중 계선, 천명, 효행, 정기, 안분, 존심, 계성, 근학, 훈자, 성심, 입교, 치정, 안의, 준예, 언어, 교우, 권학 편으로 총 17편의 내용을 담았습니다. 이 책의 내용을 깊이 있게 읽다 보면 부모에게 왜 효도를 해야 하는지,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예절이 왜 중요한지 등을 스스로 깨달을 수 있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한자에는 음과 뜻을 알려 주어 한자를 함께 익힐 수 있게 했으며, 그 내용을 직접적으로 해석한 ‘바로뜻’과 쉽게 풀이한 ‘깊은뜻’을 구분해 실어 옛 성현의 말씀을 어린이 눈높이에서 쉽게 이해하도록 구성했습니다. 더욱이 ‘깊은뜻’에는 비슷한 뜻의 고사성어와 속담 등을 함께 실어 폭넓은 사고력과 어휘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소중한 가르침을 재미있는 생활동화로 배워요!

    《처음 만나는 명심보감》은 명심보감의 내용을 더욱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는 생활동화를 함께 엮었습니다. 우리가 생활 속에서 만나는 크고 작은 문제들을 사자소학의 가르침을 활용해 현명하게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생활동화는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할 뿐만 아니라, 과거와 현대 사이의 문화적 괴리감을 없애 주어 우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생활 습관과 인성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깊이 생각해 보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했습니다.
    《처음 만나는 명심보감》은 어린이들이 한자를 익히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여러 가지 지혜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아이들이 이런 소중한 가르침을 항상 몸과 마음에 새겨 둔다면 올바르게 성장하는 큰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의 특징

    1. 《명심보감》의 원문을 바탕으로 구성했어요.
    보통 이야기 및 동화 형식으로 많이 출간되는 《명심보감》과는 다르게 원문을 그대로 실어 그 참뜻을 아이들이 스스로 깨달을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2. 한자를 크게 편집해 익히기 쉬워요.
    《명심보감》에 나오는 한자를 어린이가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큰 글씨로 편집했습니다. 여러 번 큰 소리로 따라 읽으면 한자와 그 안에 담긴 뜻을 새기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모든 한자에는 음과 뜻을 달았어요.
    이 책에 나오는 한자에는 음과 뜻을 모두 달아 한자를 익히기 쉽게 구성했습니다.

    4. ‘바로뜻’과 ‘깊은뜻’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명심보감》의 내용을 직접적으로 해석한 ‘바로뜻’과 쉽게 풀이한 ‘깊은뜻’을 구분해 실어 옛 성현의 말씀을 생생하면서도 쉽게 이해하도록 구성했습니다.

    5. 재미있는 생활동화로 명심보감을 익혀요.
    생활동화는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할 뿐만 아니라, 과거와 현대 사이의 문화적 괴리감을 없애 주어 우리 아이들이 《명심보감》의 내용을 더욱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게 도와줍니다.

    6. ‘깊이 생각해 보기’로 가르침을 다시 한 번 되새겨요.
    생활동화와 함께 꾸며진 ‘깊이 생각해 보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습니다.

  • 1387

    철가방을 든 천사 책표지

    [어린이] 철가방을 든 천사

    엄광용|북오션|201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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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철가방을 든 천사

    ‘철가방을 든 천사’에게 배우는
    진정한 나눔과 행복!

    ‘철가방 천사’ 김우수는 누구?


    지난 2011년 한 신문기사가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다. 그가 짜장면을 배달하며 받은 월급 70여만 원은 홀로 생활하기에도 빠듯한 적은 금액이지만, 자신보다 생활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기꺼이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었던 고 김우수. 2011년 9월 배달 중 교통사고로 ‘철가방 천사’는 하늘로 떠났지만, 그가 남긴 나눔의 불씨는 대한민국에 널리 퍼져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어린 나이에 어머니와 헤어져 외롭게 어린 시절을 보냈던 김우수 씨. 고아원에서 도망쳐 나와 홀로 구걸, 막노동, 지게꾼 등 안 해본 일없이 살던 그의 가슴에는 세상에 대한 미움이 있었다. 그 때문에 한순간 실수를 저질러 감옥에도 들어가게 됐지만 그곳에서 자신보다 어렵고 힘든 어린이들의 이야기가 담긴 잡지를 읽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아이들을 돕기 위해 힘든 삶의 위안이 되어주던 유일한 친구인 술과 담배도 끊고, 그렇게 절약한 돈도 보태서 적으나마 아이들을 위해 매달 후원금을 보냈다. 또한 자신이 사고를 당했을 때를 염두 해 종신보험금의 수령자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 등록, 사후 장기 기증 신청까지 하는 등 마지막까지 이웃을 위해 자신의 삶을 나누었다.
    『철가방을 든 천사』는 마지막 순간까지 나눔을 멈추지 않았고, 나눔으로 행복을 찾은 고 김우수 씨의 삶을 담은 창작동화로 불우했던 어린 시절에서 행복을 배달하는 철가방 천사가 되기까지의 그의 삶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담고 있다.
    또한 이 책은 고 김우수 씨의 나눔과 선행 의지에 따라 책 판매 수익금의 일부와 저자 인세 일부를 평소 김우수 씨가 후원하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교과서로 살아나는 철가방 천사

    2011년은 물론 2012년도 나눔과 기부가 사회의 화두다. 여러 기업에서도 다양한 나눔·기부활동을 하고 있으며 개인들도 돈이나 물건 등을 기부했던 것에서 재능기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나눔은 아직 걸음마 수준이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기부 문화, 나눔 문화의 뿌리가 깊다. 이에 정부는 기부 문화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교과서에 ‘기부 천사’들의 사례를 싣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철가방을 든 천사’ 고 김우수 씨, 가수 김장훈 씨와 같이 나눔을 널리 실천했던 이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어린이들은 기부나 나눔이 부유하거나 여유로울 때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누는 것이라는 ‘사소하지만 놓치기 쉬운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고 김우수 씨의 삶은 영화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고인의 삶, 고인의 나눔과 행복에 대하여 이토록 많은 곳에서 관심을 기울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함께 하는 것을 잊어가면서 더욱 외롭고 메마르게 변해가는 사회에서 고 김우수 씨의 삶이 주는 교훈은 분명하다. 어려운 이들을 위해 내미는 손길은 결코 거창할 필요가 없으며 함께 살아가고 도울 마음이 있으면 충분하다는 것, 내 삶이 풍족하지 못해서 남을 도울 수 없다는 것은 변명에 지나지 않다는 것 말이다.
    『철가방을 든 천사』는 동화작가 엄광용 씨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김우수 씨가 생전에 일하던 중국집에서 한 취재를 바탕으로 구성한 창작동화다. 소시민으로 살았기에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많은 ‘기부 천사’의 삶을 조명하기 위해 취재를 바탕으로 한 창작은 탁월한 선택으로 보인다. 이 책은 누구나 자신의 삶을 나눌 수 있고 그로 인해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문체로 다루고 있다.


    『철가방을 든 천사』를 통해 나눔을 배워요


    나눔과 기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어른들뿐 아니라 어린이, 청소년에게까지 나눔과 기부에 대한 교육이 활발하다. 특히 어린 학생들이 폭력적인 행위를 통해 친구를 상처 주면서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 않거나 반성하지 않는 최근의 사회 풍조에 대한 우려가 크다. 어려서부터 주위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누는 행위를 하면서 자란 아이의 인성은 그렇지 않은 아이에 비해 훨씬 풍부할 것이다.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나눔의 정신을 익히고 인성적으로 풍부한 사람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동화작가 엄광용 씨가 고 김우수 씨의 삶을 동화로 재구성했다. 『철가방을 든 천사』는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고 김우수 씨의 불운했던 과거와 나눔으로 진정한 행복을 알게 된 이후의 삶을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꾸몄다. 또 그림 작가 임하라 씨의 예쁘고 귀여운 일러스트가 곁들어져 어린이 독자들이 집중력을 잃지 않고 끝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철가방을 든 천사』를 읽으면 어린이들이 나눔과 기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진정으로 이웃을 위하는 마음이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임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1386

    초등학생 때 꼭 읽어야 할 이솝우화 책표지

    [어린이] 초등학생 때 꼭 읽어야 할 이솝우화

    성지영|scope|201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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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초등학생 때 꼭 읽어야 할 이솝우화

    올바르게 살아가는 힘을 주는 지혜 교과서 이솝우화
    토론 길잡이와 함께 해서 더욱 유용해요


    이솝우화는 고대 그리스인 이솝의 지혜를 담은 우화 모음집입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동물과 곤충이 현명하고 지혜로운 교훈들을 재미있게 전해줍니다. 이 책에는 책을 읽고 아이와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토론 길잡이가 함께 수록되어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2000년 전 고대 그리스의 이솝이 우리에게 전하는
    지혜롭고 재미있는 이야기!


    이솝우화의 지은이는 2000년 전에 살았던 ‘이솝’이라는 그리스의 노예입니다. 그는 몹시 흉하게 생겼지만, 뛰어난 지혜를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이솝은 자신의 지혜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엮었습니다. 친숙한 동물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삶의 지혜를 깨닫게 해주는 이 책은 전 세계 거의 모든 언어로 번역되어 아이들이 교양을 쌓고 더 성숙한 사람으로 자라는 데 큰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때 꼭 읽어야 할 이솝우화》는 400편에 달하는 방대한 원전에서 우리 어린이들에게 가장 유익하고 가장 재미있는 이야기만을 모아 엮은 책입니다.
    2000년이 지나도 우리에게 전해지는 가장 소중한 교훈들이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함께 담겨 있습니다. 각각의 이야기마다 핵심 교훈을 밝혀 주고,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이해하기 쉬운 해설을 실어 아이들이 생각을 키워가도록 돕습니다. 아이들에게 독서의 재미를 깨닫게 하는 책이 되어줄 것입니다.


    엄마와 함께 이야기하며 읽는 책
    우리 아이들의 상상력과 사고력을 길러주는 참다운 지혜


    이 책은 이솝우화의 이야기를 ‘올바른 태도를 기르는 습관’, ‘슬기로운 생각을 키우는 지혜’, ‘좋은 친구를 만드는 우정’, ‘나를 믿고 사랑하는 자신감’의 네 가지 주제로 엮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올바른 삶의 태도와 방향을 제시해 주고, 아이들이 고정된 생각의 틀을 벗어나 자유롭게 상상하고 사고할 수 있도록 인도하며, 단편적이고 일회적인 지식이 아닌 마음의 그릇을 키우는 참다운 지혜를 심어줄 것입니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은 후 어떻게 아이에게 교훈을 전해줘야 할지 고민하는 엄마들을 위해, 이 책을 읽고 아이들이 더 깊이 생각하는 습관을 키울 수 있도록 ‘엄마와 함께하는 독서토론의 장’을 실었습니다. 아이와 엄마가 함께 이야기하며 아이들의 사고력과 창의력 그리고 상상력을 키워주는 책이 되어줄 것입니다.

  • 1385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성공한 사람들의 경제 습관 책표지

    [어린이]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성공한 사람들의 경제 습관

    이아연|참돌어린이|201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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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성공한 사람들의 경제 습관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어떤 경제 습관이 있었을까요?

    부자가 되고 싶은가요? 돈만 많다고 해서 부자가 되는 건 아니에요. 성실함과 도전 정신, 열정, 남을 위한 배려가 가득한 사람이 진정한 부자랍니다. 진정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혜롭게 소비하는 사람이 되어야겠지요. 현명한 소비는 단지 돈을 절약하는 것이 아니에요. 지혜롭게 돈을 벌고, 알뜰하게 저축하며, 이웃에게 베풀고 나눌 줄 아는 것이 현명한 소비지요.
    어린 시절부터 바르고 합리적인 경제 습관을 기르면 부자가 될 수 있어요. 《성공한 사람들의 경제 습관》은 어린이 여러분이 똑똑하게 용돈을 사용하고 저축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침서랍니다. 이 책을 통해 경제적으로 크게 성공한 위인들에게는 어떤 경제 습관이 있었는지 알아보고, 직접 실천으로 옮겨 보세요. 여러분도 분명 훌륭한 경제 위인으로 성장하게 될 거예요!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은 이다음에 커서 무엇이 되고 싶은가요? 아픈 사람의 병을 고쳐 주는 의사가 되고 싶은 친구도 있고,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는 연예인이 되고 싶은 친구도 있을 거예요. 그런데 최근에 장래 희망이 ‘부자’라고 대답하는 친구들이 많아졌다고 해요. 부자가 되면 먹고 싶은 것도, 갖고 싶은 것도 모두 얻을 수 있으니까요. 사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부자가 되길 꿈꾼답니다.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조금 더 편안하고 편리한 삶을 주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진짜 부자는 과연 어떤 사람일까요? 돈이 많다고 해서 다 부자는 아니에요. 넓은 땅이나 커다란 집을 가지고 있어도 가난한 사람이 있어요. 마음까지 부유한 사람이 ‘진짜 부자’거든요. 세계적으로 부와 명성을 얻은 위인들은 처음부터 돈만 벌기 위해 악착같이 매달린 것이 아니에요. 꿈꾸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했더니 ‘부’가 저절로 따라온 것이랍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경제 습관》에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아끼고, 모으고, 나누며 마침내 세계적인 부자로 성장한 열네 명의 위인이 등장해요. 이들을 어마어마한 부자로 만들어준 경제 습관에는 과연 어떤 것이 있는지 이 책과 함께 배워 보도록 해요!


    성공의 비결, 절약과 저축!

    록펠러는 빌 게이츠보다 3배나 더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는 어마어마한 부자예요. 하지만 부유하게 살면서도 결코 낭비하는 일이 없었답니다. 어린 시절부터 꼼꼼히 용돈을 관리하고 기록하는 습관이 있었기에 자신이 돈을 어느 곳에 얼마나 쓰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는 똑똑한 돈 관리 습관으로 이어졌지요. 어른이 되어 많은 돈을 번 뒤에도 쓸데없는 곳에는 절대 돈을 낭비하지 않았어요. 부자가 되는 데에는 운도 필요하지만, 평소에 성실히 절약해 저축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믿었거든요.
    여러분의 경제 습관은 어떤지 생각해 보세요. 용돈을 받고 하루도 지나지 않아 다 써 버린 경험은 없나요? 어디에 썼는지 기억은 나지 않는데 지갑이 텅 비어 있었던 적은요? 어쩌다 부모님 생신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선물이라도 사려는데 저금통이 너무 가벼워 곤란했던 경험도 있을 거예요.
    최고의 부자인 록펠러도 돈 한 푼 한 푼의 쓰임을 기록하고 모아 두는데, 우리는 용돈을 너무 하찮은 것으로 여길 때가 많아요. 미래를 위해 학생 때 받는 용돈부터 절약하고 꼬박꼬박 저축해 두는 것이 중요해요. 《성공한 사람들의 경제 습관》을 통해 어린 시절의 록펠러처럼 ‘용돈 기입장’을 써 보세요. 내가 어느 곳에 얼마만큼의 돈을 쓰는지 파악하면 불필요한 소비를 줄일 수 있고, 자연스럽게 저축도 할 수 있게 된답니다. 어린 시절의 습관이 미래의 여러분을 부자로 만들어준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돈이 없어도 부자가 될 수 있어요!

    가수 ‘션’과 탤런트 ‘정혜영’ 부부를 알고 있나요? 두 사람은 사이좋은 잉꼬부부로 소문났을 뿐 아니라 ‘기부 천사’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답니다. 자신에게는 세 명의 아이가 있지만, 400명이 넘는 불우 아동을 후원하고 있는 ‘자식 부자’예요. 자녀의 돌잔치에 쓸 비용을 아픈 아이들의 치료비로 사용하거나, 결혼기념일이 되면 하루에 1만 원씩 저축한 돈을 노숙자들을 위한 쉼터에 기부하는 등 나눔으로 많은 사람의 모범이 되고 있답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경제 습관》에도 션과 정혜영 부부에 못지않은 기부 천사들이 등장해요. 기생 출신 여성으로 많은 무시를 당했음에도 예리한 판단력으로 어마어마한 돈을 모은 김만덕은 전 재산으로 곡식을 사서 굶주린 제주도민을 먹여 살렸어요. ‘강철왕’이라고 불리는 앤드류 카네기는 부자들은 반드시 번 돈을 사회에 돌려주어야 한다는 소신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돈으로 전 세계에 2,811개의 무료 도서관을 지었어요.
    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 청소년의 기부 참여 비율은 세계 최하위권이라고 해요. 기부는 돈을 가치 있게 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인데, 대한민국이 다른 나라보다 뒤지는 일은 없어야겠지요? 《성공한 사람들의 경제 습관》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누린 부자들의 모습을 살펴보세요. 여러분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자가 될 수 있답니다!

  • 1384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성공한 사람들이 10살 습관 책표지

    [어린이]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성공한 사람들이 10살 습관

    박성철|참돌어린이|201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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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성공한 사람들이 10살 습관

    위인전은 너무나 많은데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들려주는 책은 왜 없을까?
    독립적인 사고를 시작하는 10살 어린이를 위한 진짜 위인전!


    “박지성 선수는 초등학교 때도 축구왕이었을까?”
    “아인슈타인은 어릴 적부터 천재였을까?”
    아이들은 위인들의 초등학생 시절이 어땠을지 무척 궁금해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위인들의 10살 즈음을 본격적으로 다룬 책은 한 권도 없습니다.
    3학년에 해당하는 10살은 아이들이 부모의 그늘에서 벗어나 독립적인 사고를 시작하는 나이입니다. 이때 훌륭한 사람이 되는 방법에 대한 로드맵을 체험케 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마냥 철없는 어린아이처럼 부모가 시키는 대로만 사는 것이 아닌, 자신과 미래에 대해 작게나마 고민의 싹을 틔우는 나이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독립적으로 사고하는 10살 무렵 어린이들을 위한 살아 있는 위인전입니다.

    아이들은 위인들이 나와는 다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의 어린 시절을 보면 가난하고, 공부를 못하고, 심지어 따돌림 받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위인들도 모두 그러합니다.
    대신 그들에게는 남들보다 뛰어난 좋은 습관이 꼭 하나씩은 있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꿈을 이루어지게 해준 그들의 어릴 적 습관이야말로 아이들이 위인전을 통해 꼭 배워야 할 사실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10살 습관을 알게 되는 순간, 아이들은 세상의 리더가 될 것입니다!

  • 1383

    친구들만 아는 팡팡 터지는 유머 이야기 책표지

    [어린이] 친구들만 아는 팡팡 터지는 유머 이야기

    책빛 편집부|책빛|201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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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친구들만 아는 팡팡 터지는 유머 이야기

    친구들아, 오늘은 내가 유머이야기를 들려줄게!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는 이야기를 담아 부담없이 재미있게 읽는 「친구들만 아는 이야기」 제2권 『친구들만 아는 팡팡 터지는 유머이야기』. 학교와 학원을 오가느라 친구들과 만날 시간마저 부족할 정도로 언제나 분주한 아이들이 잠시 쉬어가도록 도와주는 유머집이다. 달콤한 휴식과도 같은 재미난 유머를 풍부하게 수록하고 있다. 친구들과 함께 유머를 나누면서 따뜻한 마음까지 전하도록 이끈다.

  • 1382

    토끼 당번 책표지

    [어린이] 토끼 당번

    이상교|대교출판|201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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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토끼 당번

    하얀 털에 빨간 눈, 기다란 두 귀를 쫑긋거리는 토끼들, 흰 양말을 신은 것 같은 작은 발이 귀여운 강아지, 연둣빛 날개에 구슬 같은 소시로 노래하는 사랑앵무, 샛노란 빛깔의 솜뭉치 같은 두 마리의 병아리 등 사랑스러운 동물들과의 사랑과 우정을 통해 성장하는 친구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귀여운 애완동물과 사람 사이의 잔잔한 이야기를 통해 진한 감동을 전해준다.

  • 1381

    티끌 모아 속담 문장력 일취월장 책표지

    [어린이] 티끌 모아 속담 문장력 일취월장

    정윤경|다봄|201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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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티끌 모아 속담 문장력 일취월장

    이야기와 속담이 만나 신 나는 속담 풀이
    재미있는 문장력 공부를 위해
    지금부터 티끌 모아 속담이 나가신다!

    일취월장 국어실력 2탄! 《티끌 모아 속담 문장력 일취월장》


    작년 많은 초등학생들에게 고사성어 열풍을 일으켰던 〈일취월장 국어실력〉시리즈 두 번째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시리즈의 첫 번째 권인 《의기양양 고사성어 어휘력 일취월장》에 이은 두 번째 책은 우리나라 고유의 속담을 배우면서 문장력을 향상시키는 데에 도움을 주는 《티끌 모아 속담 문장력 일취월장》 입니다.
    속담에 관한 책은 많지만 속담을 통해 문장력을 향상시켜 주는 책은 없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글쓰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문장력은 풍부한 글쓰기를 좌우하는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일취월장 국어실력」 시리즈에서는 튼튼하고 핵심적인 문장력을 도와주는 교과서 속 속담 30개를 엄선해서 《티끌 모아 속담 문장력 일취월장》을 선보입니다.
    아이들의 국어실력 향상을 돕기 위해 기획된 「일취월장 국어실력」시리즈는 1권 어휘력, 2권 문장력에 그치지 않고 더욱 다양한 국어 분야의 능력을 향상시켜 주기 위해 꾸준히 기획, 발행될 것입니다.


    교과서 속 속담을 활용하여 탄탄한 문장력을 만든다!

    속담은 짧지만 강합니다. 아주 오랜 세월 구전되어 내려 온 속담은 짧은 문장 속에 촌철살인의 뜻을 품고 있습니다. 때문에 그것을 듣는 상대방에서 매우 빠르게 뜻이 전달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신문을 보면 눈에 띄는 헤드라인을 만들거나 기사의 주제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 흔히 속담을 사용합니다. 짧은 문장이지만 누가 봐도 분명한 뜻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문 기사 뿐 아니라, 어떠한 내용의 글일지라도 그 주제에 맞는 정확한 속담 하나만 있으면 그 글이 담고 있는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아무리 산만한 글이라도 속담 하나로 빛이 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속담은 매우 쉽고 유용하게 글쓰기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속담을 적절하게 사용함으로써 문장력이 돋보이게 됩니다.
    《티끌 모아 속담 문장력 일취월장》은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우리에게 익숙하면서도 유용한 속담들을 바탕으로 문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일목요연하게 글로 쓰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앞으로 단순한 글짓기뿐 아니라 입시를 위한 논술 등 많은 곳에서 글쓰기를 하게 됩니다. 천편일률적으로 틀에 박힌 형식의 글보다는 그 사람의 개성이 드러나고 상대방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는 글이 되기 위해서는 정확하고 올바른 문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요즘의 아이들은 어떻게 글을 써야 할지 알지 못하고 대개 비슷한 문장을 의미 없이 사용하곤 합니다. 《티끌모아 속담 문장력 일취월장》는 속담의 뜻을 명확히 학습하도록 함과 동시에, 그것을 활용하여 문장력을 강화시켜 주는 도서입니다.


    속담을 이용한 글쓰기 방법을 배워 보자!

    속담 관련 도서는 많습니다. 하지만 그 많은 속담 관련 도서들은 단순히 속담에 대한 유래나 의미를 소개하는 데에 그치고 있습니다. 반면, 《티끌모아 속담 문장력 일취월장》는 속담뿐만 아니라 문장력을 길러 주기 위한 다양한 종류의 글들을 보여 줍니다. 특히 교과서 속에 나오는 주요 속담들을 이야기 형식으로 재미있게 꾸몄고, 같은 뜻의 다른 속담들을 추가적으로 익힘으로써 보다 폭넓은 활용이 되도록 신경 썼습니다. 또한 매 속담마다 다양한 형식의 글쓰기를 통해 실제 우리가 쓰는 글에서 속담이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직접 보여 줍니다.
    글쓴이는 다년간의 작가 경험을 살려 편지문, 기사문, 독서 감상문 등 다양한 형식의 글쓰기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글 속에서 속담이 어떻게 쓰였는지 설명하고, 올바르고 적절하게 사용하도록 안내합니다.
    특히 책 끝부분에서는 부록으로 문장력을 키워 주는 알짜배기 속담 30을 다시 한 번 소개함으로써 정확한 속담의 의미를 알도록 했으며, 시험에 잘 나오는 속담 또한 엄선해서 실었습니다.
    이와 같이 《티끌 모아 속담 문장력 일취월장》은 속담이 가진 해학적이고 풍자적인 뜻을 제대로 파악하고, 그것을 통해 문장력을 일취월장시켜 글쓰기에 실제적 도움을 받도록 만들어진 책입니다.


    이 책의 구성

    1. 속담의 뜻을 알아봅니다.
    2. 속담의 내용을 쉽고 재미있는 삽화로 보여줍니다.
    3. 속담을 이야기 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 줌으로써 지루하지 않고 좀 더 쉽게 속담을 익힐 수 있습니다.
    4. 같은 뜻의 다른 속담을 넣어 다양한 속담을 익힐 수 있습니다.
    5. 짧은 한 문장 속에서 속담을 활용하는 방법을 보여 줍니다.
    6. 다양한 형식의 글쓰기를 통해 실제 우리가 쓰는 글에서 속담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보여 줍니다.
    7. 어떤 경우에 해당 속담을 이용하여 글을 쓰는지 설명해 주어 실제 글쓰기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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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자마 파티 책표지

    [어린이] 파자마 파티

    나탈리 샤를르|책빛|201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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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파자마 파티

    신나는 파자마 파티에 초대 할게요

    파자마 파티가 열리는 날이에요. 이네트는 비밀 공책을 폈어요. 거기엔 파자마 파티에서 지켜야 할 약속이 쓰여 있답니다.
    이네트는 한숨을 쉬며 공책을 덮었어요. 오늘 집엔 이네트 가족뿐 아니라, 글쎄 이웃집 남자애들까지 온다지 뭐예요
    곧 친구들이 올 텐데 이네트는 파티를 잘 치를 수 있을까요?

    이네트는 생애 첫 번째 파자마 파티를 해요.
    처음에는 안 된다고 하셨던 부모님도 어렵게 허락을 해주셨어요.
    예쁜 잠옷을 입고 친구들과 맛있는 간식도 먹고, 진실 게임도 하고, 소곤소곤 수다도 떨고…… .
    친구들과 하는 완벽한 파자마 파티를 위해서 보물찾기 하는 걸 좋아하시는 아빠도, 참견쟁이 언니도, 말썽쟁이 남동생도 모두 내보냈어요. 정말 모든 것이 완벽하게 준비된 저녁이었어요. 하지만 이네트가 계획했던 파자마 파티에 먹구름이 몰려와요. 정말 예기치 못했던 일이 일어나고 말아요. 친구들과 함께 기억에 남을 만한 멋진 파자마 파티를 하고 싶은 이네트의 좌충우돌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파자마 파티>를 쓴 나탈리 샤를르 선생님은 예쁜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누구보다 어린 소녀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지요. 친구들과 밤을 지새며 재미있는 시간을 나누고 싶어하는 어린이들의 바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생생하게 이야기에 담아냈어요.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는 서로 양보하고, 친구의 마음을 보듬어 줄 때 그 시간이 더 값지게 기억된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답니다.
    <파자마 파티>를 읽은 어린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즐겁고 유쾌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동화 속에서 발견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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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암 걸린 호랑이 책표지

    [어린이] 폐암 걸린 호랑이

    정성수|청어|201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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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폐암 걸린 호랑이

    어린이와 어른들을 위한 금연 동화

    흡연이 만병의 근원이라는 것을 의학이 입증한 지 오래다. 이를 알면서도 많은 흡연자들이 금연을 하지 못하는 것은 그만큼 금연이 어렵다는 증거다.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병원에서 환자들을 대하면서 금연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터이다.
    이제 자신을 위해서, 가족들을 위해서 금연을 해야 한다. 흡연자가 하루아침에 금연을 한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금연은 오로지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생각하면 못할 것도 없을 것이다. 금연이야말로 건강의 첫걸음이자 지름길이다.
    금연을 위한 창작동화가 흡연자들에게 자신의 건강을 돌아다보는 계기가 될 것을 믿는다. 뿐만 아니라 흡연자들은 흡연의 중독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 건강한 삶을 이어가기를 바란다. 학생들과 흡연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정성후(전북대학교병원장?의사?교수)

    요즘 청소년들이 흡연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이는 자판기를 비롯하여 담배를 구입하기가 용이해졌기 때문이다. 또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금연 지역이 확대되면서 청소년들이 숨어서 흡연하는 사례가 늘어가고 있다. 이는 청소년들이 탈선으로 이어지기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흡연은 ‘몸에 해로운 것은 물론 정신건강에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담배로 인하여 스트레스까지 받는다’고 한다. 청소년들의 금연 교육을 위해서 학교는 물론 가정 그리고 사회가 앞장을 서야할 때다. 이런 상황에서 동화와 금연교육서를 함께 묶은『폐암 걸린 호랑이』가 세상에 나왔다는 것은 크게 환영할 만한 일이다. 양서가 되어 금연교육에 일조할 것을 믿는다.
    -정성기(충남판교중학교 교장)


    ? 작가의 말

    <호진아! 담배가 너를 유혹하거든 이 동화를 읽어 보렴>

    우리나라의 ‘청소년보호법’에 의하면 만 19세 미만인 자에 대한 담배 판매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초·중·고 학생들의 흡연율이 해마다 증가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 중의 하나가 곳곳에 담배 자판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구멍가게나 슈퍼마켓에서도 담배를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물론 ‘미성년자에게는 담배를 팔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그것이 잘 지켜진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흡연이 ‘백해무익’하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직접흡연이 건강에 나쁜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흡연자의 옆에서 간접흡연을 하는 사람도 흡연자 못지않게 건강에 치명적입니다. 이처럼 담배 때문에 모두가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 흡연을 가지고 왈가왈부할게 아니라, ‘담배판매금지법’을 만들어서 흡연자·비흡연자들이 겪는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사라질 수 있게 해야 합니다. 그러나 ‘담배판매금지법’을 만든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대단히 민감하고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다고 흡연을 권장할 수는 없습니다.

    이런 여건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현실을 인정하면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담배의 해악을 가르쳐주고 금연을 실천하도록 교육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흡연은 한번 하기 시작하면 금연을 한다는 것은 고통스럽고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제 어른들은 청소년들에게 ‘흡연하지 마라’ ‘금연해라’ 하고 말로만 해서는 안 됩니다. 흡연과 금연의 나쁜 점과 좋은 점을 구체적으로 말해주고 어른들이 금연을 솔선수범해서 청소년들에게 감동을 줌으로써 스스로 금연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런 일들을 생각하면서 청소년과 어른들을 위한 금연 창작동화 『폐암 걸린 호랑이』를 세상에 내놓습니다. 이 동화는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형이 아우에게, 오라버니가 누이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라고 해도 좋습니다. 본 동화가 하나의 이야기로 끝나지 않고 청소년들과 어른들에게 흡연과 금연이 어떤 것인가를 명확하게 알게 하고, 이미 흡연을 시작한 사람들에게는 금연의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특히 사랑하는 호진이가 이 동화를 읽고 흡연을 하지 않는 청년으로 자라주기를 바라면서 대한민국 모든 청소년과 어른들에게 이 동화를 바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