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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28

    귀염둥이 고양이 마페트 책표지

    [어린이] 귀염둥이 고양이 마페트

    베아트릭스 포터|도서출판 녹색나무|201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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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귀염둥이 고양이 마페트

    책이 귀하던 어린 시절 나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큰 언니는 먼저 도회지에 나가있었다. 어쩌다 집에 오면 어린 동생들을 위하여 이야기보따리를 한가득 가지고 왔었다.

    나와 동생들은 자리다툼을 하며 큰 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었었다. 그때 들었던 엄지공주, 날으는 양탄자, 피리 부는 소년 등은 너무도 재미있었다. 그리고 살아오는 동안 기회가 될 때마다 기억의 상자 속에서 튀어나와 어린 시절의 추억과 함께 나를 훈훈하게 해주었다.

    동생들을 위해 이야기를 준비해오던 큰 언니는 이제 할머니가 되어가고 나도 중년을 벗어나려 하고 있다. 이번 세계명작 동화를 번역 출판하며 언니의 따뜻한 마음이 새록새록 떠올라 코끝이 찡하였다.

    모쪼록 이번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출간되는 권선징악, 모험, 위트 등의 동화 속 여러 이야기들이 자라나는 아이들의 삶을 관통하는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길 바라며 세계명작동화 에버그린 시리즈를 펴낸다.

  • 1527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 책표지

    [어린이]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

    댄 바커|지식공간|201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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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다르게 생각하고 답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는
    어린이 회의 철학 안내서

    아이들이 의문이 생길 때 답을 찾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사전을 찾아봐야 할까요? 아니면 유명 과학자의 말을 들어야 할까요? 아니면 선생님한테 물어볼까요? 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스스로 생각하고 답을 구하는 것입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겐 다소 낯선 회의 철학(Skepticism)이라는 사고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당연하다고 믿는 사실에 대해서도 의문을 품고 하나하나 문제를 풀어 나가면서 결국 답에 이르게 되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어떤 생각에 도달하게 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런 과정들이 쌓여 결국 생각하는 힘을 가진 어린이가 탄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왜 꼭 그래야 하는 거지?”라고 생각해 보는 겁니다. 코페르니쿠스가 그런 인물입니다. 15세기의 신학자였던 코페르니쿠스는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돈다고 믿는 사람들의 생각을 의심했습니다. 이런 의심은 당시의 사회적 믿음과 신학에 위배되는 것이었지만 코페르니쿠스에게는 진실을 밝히는 일이 더 중요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과학적 사실들을 밝혀내면서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는 사실을 입증했습니다. 소크라테스, 아인슈타인, 피카소 같은 역사상 위대한 철학자와 과학자, 예술가들도 대부분 회의주의자였습니다. 의문을 품고, 의심하고, 회의하는 것이 그들에게는 세상의 진리를 밝히는 첫걸음이었습니다.
    이 책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는 어떤 사실에 의문을 품고, 그 진리를 밝혀내는 과정을 과학적, 합리적으로 제시하여 어린이 스스로 생각하고 답을 찾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하는 회의 철학 안내서로서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가장 중요한 생각의 힘과 상상력의 날개를 달아 줍니다.


    합리적 판단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워 주는 가장 과학적인 방법!

    요즘 아이들은 수많은 대중매체의 영향을 받으며 자라고 있습니다. 쏟아지는 정보와 주장들, 그리고 각종 유혹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사리 분별이나 판단력이 미숙한 아이들에게 이런 외부 환경은 유해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상황을 제대로 인식하거나 통제할 능력을 갖추고 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비판적 사고’를 키워 주어 합리적인 판단력과 문제 해결력을 갖게 해 주는 일입니다. 어릴 때일수록 필요한 일이지요. 항상 호기심을 갖고 질문을 던질 수 있도록 격려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일이야말로 미래에 아이들이 자신의 삶을 훌륭하게 꾸려 나갈 수 있도록 해 주는 밑거름입니다.
    리처드 파인만, 칼 세이건, 데카르트 같은 역사에서 위대한 과학자나 철학자는 ‘회의주의’라는 생각 방식을 통해 진리를 발견했습니다. ‘회의주의’는 증거가 충분하지 않거나, 터무니없는 주장과 진실에서 의문이 가는 내용에 대해 꼼꼼하게 따지며, 과학적 방법으로 그 의문을 해결하는 태도를 말합니다. 합리적으로 사고하여 답을 구하는 매우 과학적인 원리입니다.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에 등장하는 생각이 많은 아이, 안드레아가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우리 아이들은 불합리하거나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을 스스로 파악할 수 있게 되고, 안드레아의 계속되는 질문과 비판적 사고를 따라가면서 진실을 밝혀내는 방법을 배웁니다.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는 아이들이 일상에서 부딪치는 문제를 매우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회의주의라’는 생각 방식으로 매우 쉽고 간결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고의 6가지 원칙’은 생각의 힘을 길러 줍니다.

    이 책《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는 두 가지 생각의 방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의심하는 ‘회의주의(합리적 회의)’이며, 다른 하나는 과학적 사고로 안내하는 ‘사고의 6가지 원칙’입니다.

    1. 검증의 원칙 - 확인하라!
    2. 반복의 원칙 - 다시 한 번 확인하라!
    3. 귀납법 - 틀렸다는 것을 증명해 보라!
    4. 일관성의 법칙 - 이치에 맞아야 한다!
    5. 단순성의 원칙 - 단순하게 하라!
    6. 정직성의 원칙 - 정직하라!

    이 ‘사고의 6가지 원칙’은 진리를 밝혀내는 매우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입니다.
    지혜롭고 귀여운 주인공 안드레아와 함께 ‘사고의 6가지 원칙’에 따라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따라가 보면 세상의 의문이 풀리는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의심은 생각을 이끌어 내고, 진리에 이르게 하는 ‘출발점’입니다. 그리고 의심은 당연한 것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태도입니다. ‘의심’과 ‘생각하는 힘’은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창의력을 키우고, 스스로 독창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게 이끌어 줍니다. 이 책의 이야기와 과정들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앞으로 이루고자 하는 꿈, 진로 선택, 미래를 완성해 나가는 데 크게 도움을 줄 것입니다.

  • 1526

    그로스터의 재단사 책표지

    [어린이] 그로스터의 재단사

    베아트릭스 포터|도서출판 녹색나무|201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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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그로스터의 재단사

    책이 귀하던 어린 시절 나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큰 언니는 먼저 도회지에 나가있었다. 어쩌다 집에 오면 어린 동생들을 위하여 이야기보따리를 한가득 가지고 왔었다.

    나와 동생들은 자리다툼을 하며 큰 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었었다. 그때 들었던 엄지공주, 날으는 양탄자, 피리 부는 소년 등은 너무도 재미있었다. 그리고 살아오는 동안 기회가 될 때마다 기억의 상자 속에서 튀어나와 어린 시절의 추억과 함께 나를 훈훈하게 해주었다.

    동생들을 위해 이야기를 준비해오던 큰 언니는 이제 할머니가 되어가고 나도 중년을 벗어나려 하고 있다. 이번 세계명작 동화를 번역 출판하며 언니의 따뜻한 마음이 새록새록 떠올라 코끝이 찡하였다.

    모쪼록 이번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출간되는 권선징악, 모험, 위트 등의 동화 속 여러 이야기들이 자라나는 아이들의 삶을 관통하는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길 바라며 세계명작동화 에버그린 시리즈를 펴낸다.

  • 1525

    깔끔쟁이 티틀 마우스 책표지

    [어린이] 깔끔쟁이 티틀 마우스

    베아트릭스 포터|도서출판 녹색나무|201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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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깔끔쟁이 티틀 마우스

    책이 귀하던 어린 시절 나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큰 언니는 먼저 도회지에 나가있었다. 어쩌다 집에 오면 어린 동생들을 위하여 이야기보따리를 한가득 가지고 왔었다.

    나와 동생들은 자리다툼을 하며 큰 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었었다. 그때 들었던 엄지공주, 날으는 양탄자, 피리 부는 소년 등은 너무도 재미있었다. 그리고 살아오는 동안 기회가 될 때마다 기억의 상자 속에서 튀어나와 어린 시절의 추억과 함께 나를 훈훈하게 해주었다.

    동생들을 위해 이야기를 준비해오던 큰 언니는 이제 할머니가 되어가고 나도 중년을 벗어나려 하고 있다. 이번 세계명작 동화를 번역 출판하며 언니의 따뜻한 마음이 새록새록 떠올라 코끝이 찡하였다.

    모쪼록 이번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출간되는 권선징악, 모험, 위트 등의 동화 속 여러 이야기들이 자라나는 아이들의 삶을 관통하는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길 바라며 세계명작동화 에버그린 시리즈를 펴낸다.

  • 1524

    꼬리 빵즈 책표지

    [어린이] 꼬리 빵즈

    신지은|대교출판|201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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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꼬리 빵즈

    『꼬리빵즈』는 중국 문화혁명기에 조선족 동포들이 중국인들이 핍박 속에서도 민족의 얼을 잃지 않으려고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책이다. 제13회 눈높이 아동문학상 동화 부문 당선작인 이 책은 고구려의 옛 땅을 상기시키며 어린이들에게 우리 민족의 용감한 기상을 보여주고, 우리 역사에 대해 되새기는데 도움을 준다.

  • 1523

    꾀병 한 번, 거짓말 두 번! 책표지

    [어린이] 꾀병 한 번, 거짓말 두 번!

    이풍|파란정원|201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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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꾀병 한 번, 거짓말 두 번!

    유빈이는 왜 꾀병을 부릴까?

    아이들의 책읽기의 즐거움을 일깨워주는 「맛있는 책읽기」 제24권 『꾀병 한 번 거짓말 두 번』. 엄마가 도예공방을 차리면 바빠져 예전처럼 자신에게 신경을 써주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는 꾀병을 부리게 된 소녀 '유빈이'의 이야기를 담은 장편동화입니다. 부모님의 관심을 끌고 싶을 때 꾀병을 부리는 유혹에 빠지는 아이들뿐 아니라, 관심을 끌고 싶다고 꾀병을 부리는 아이를 이해하기 힘든 부모님들에게 해결 방법을 함께 생각해 볼 좋은 기회가 되어줍니다.

    유빈이는 처음부터 꾀병쟁이는 아니었어요. 엄마가 도예공방을 차리면 혼자 해야 할 일이 많아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꾀병을 부리게 되었어요. 하지만 꾀병 한 번마다 거짓말 두 번씩을 해야 했답니다. 결국 엄마는 꼼지락이라는 도예공방을 차리고 말았어요. 유빈이는 분주해진 엄마의 도움을 받기 위해 꾀병을 부렸는데…….

  • 1522

    꿈을 그린 성적표 책표지

    [어린이] 꿈을 그린 성적표

    서희|파란정원|201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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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꿈을 그린 성적표

    기회의 문을 여러 개 만드는 공부!

    어릴 때 하는 공부는 기회의 문을 여러 개 만들어 두는 거야. 어렸을 땐 그걸 잘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난 오로지 하나의 문밖에 만들지 못했던 것 같아. 그래서 다른 더 좋은 길을 선택할 기회를 놓치고 말았지. 공부를 열심히 하면 나중에 네 꿈이 다른 무엇으로 바뀐다 해도 다 이룰 수 있을 거야. 물론 지금의 꿈도 포함해서!


    책상에서 꿈을 그리다!

    “너는 책상에서 어떤 그림을 그리니?”
    이런 질문에 선뜻 대답할 수 있는 친구가 있을까요? 아마 많은 친구가 책상 앞에 앉기 싫어서 삐죽대거나, 컴퓨터 게임 말고는 책상에서 하고 싶은 일이 없다고 할지도 모릅니다. 혹은 ‘책상은 공부하는 곳’으로만 생각하는 친구들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사실 책상의 진짜 기능은 ‘꿈을 꾸는 것’입니다. 침대도 아니고, 어떻게 책상에서 꿈을 꾸느냐고요? 책상에서 꾸는 꿈은 바로 ‘미래를 그리는 꿈’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공부하는 것과 ‘나는 앞으로 무엇이 되어야지!’라고 먼저 꿈을 그리고 나서 공부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 책상에서 꿈을 그리지 못했나요? 그렇다면 《꿈을 그린 성적표》의 주인공 인지와 ‘꿈’과 ‘자신감’을 찾아 떠나 보세요.

  • 1521

    나는 공부 벌레다 책표지

    [어린이] 나는 공부 벌레다

    이윤진|파란정원|201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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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나는 공부 벌레다

    아빠표 공부벌레!

    이번 시험은 하룻밤 벼락치기까지 했건만 결과는 최악이다. 엄마는 가짜 공부 부작용이라며 민재 속을 더욱 뒤집는다. 다음날 학교에 가려는데 책상 위에 꼴도 보기 싫은 시험지가 보였다. 그리고 옆에는 처음 보는 책 한 권도 놓여 있었다. 초록색 표지 위에 색연필로 ‘공부벌레’라고 적혀 있다. 민재는 책장을 넘겨보았다. 자세히 보니 한 귀퉁이에 아주아주 작은 애벌레 한 마리가 그려져 있었다. 그리고 작은 말풍선 안엔 ‘안녕, 구민재!’ 라고 적혀 있었다. 바로 아빠가 보내준 ‘공부벌레’였다.


    구민재, 공부에 맛 들이다

    초등학교 3학년에 다니고 있는 민재는 좋아하는 여자아이가 모범생을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 공부하기로 결심했다. 공부만 빼면 자기가 범생이 보다 훨씬 잘생기고, 운동도 잘하고, 인기도 많다고 생각하지만 공부만 생각하면 할 말이 없었기 때문이다.
    ‘까짓 공부’라며 시험 전날 밤새워 벼락치기까지 하지만 결과는 최악이다. 하룻밤 벼락치기라는 가짜 공부의 부작용을 알지 못하는 민재는 자기 머리가 나빠서 그런 것이라고 자책하게 되고, 결국 공부 자신감을 완전히 잃어버리게 됐다.
    민재처럼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그 방법을 모르거나 방법이 잘못된 경우를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이 세상 어느 누구도 공부를 못하고 싶어서 못하는 아이는 없을 것이다. 모두 잘하고 싶지만 공부에 대한 두려움이나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몰라 막막하고 답답한 것이 아이의 마음이다.

    《나는 공부벌레다》의 작가 이윤진씨는 공부를 어렵게 생각하고 방법을 몰라 힘들어 하는 민재와 같은 아이들을 위해 공부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를 동화를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보여주고 있다.
    또한 공부의 결과물인 성적보다는 과정의 중요성과 자신감에 중점을 두어 공부에 대한 깊이 있는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게 하여 공부에 대한 흥미도를 높이고,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돕는다.

  • 1520

    나는 독한 부모를 연기한다 책표지

    [가정/생활] 나는 독한 부모를 연기한다

    월트 래리모어, M.D.|(주)황금부엉이|201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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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생활] 나는 독한 부모를 연기한다

    아이와의 ‘사랑과 전쟁’
    해법은 흔들림 없이 강한 원칙을 가진 부모!


    <나는 독한 부모를 연기한다>는 제목에서 풍기는 단호한 이미지처럼 확실한 원칙과 기준으로 아이를 반듯하게 이끌 수 있는 양육법을 알차게 담고 있는 책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독한 부모’는 아이를 때리거나,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는 부모가 아니다. 오히려 뜨거운 사랑을 넘치게 주되 바로잡을 땐 침착하고도 단호하게 강한 원칙을 가지고 훈육하는 엄마를 일컫는 말이다. 또한 아이에게 쩔쩔매거나 우유부단한 양육태도를 가진 부모가 아니라 아이의 성격이나 상황, 발달 단계에 맞는 기준과 규칙을 융통성 있게 적용할 줄 아는 부모를 말한다.
    올바른 훈육은 아이의 행동 통제 능력, 감정 조절 능력, 도덕적 판단 능력 강화에도 바람직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 책에는 올바른 훈육법뿐만 아니라 아이가 사춘기가 되기 전에 알아야 할 부모 역할의 모든 것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부모의 일관된 ‘러브 카리스마’가
    아이를 성공으로 이끈다!


    양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한계 설정’이다. 어려서부터 무엇은 허용되고 허용되지 않는지 가르쳐야 한다. 이때 아이를 가장 헷갈리게 하는 것이 부모의 ‘일관성 없는 태도’이다. 특히 교육방법에 대해 아빠와 엄마가 사사건건 부딪치며 ‘통일’을 이루지 못할 때 아이는 더욱 혼란을 겪는다. 아이는 어떤 일은 되고 어떤 일은 안 되는지 자신들 스스로 판단할 수 없으므로 부모가 일관성 있는 태도로 적절한 제한을 가해야만 확실한 기준이 생기게 된다. 벌칙을 주겠다고 으름장을 놓고서 기가 죽은 아이를 달래기 위해 장난감을 사주거나, 타임아웃 벌칙을 준 후 꼭 안아주며 달랜다면, 오히려 아이는 더더욱 빗나가게 된다.
    아이를 꾸중하면서도 죄책감이 들거나 언행일치가 되지 않은 적은 없는가? 사소한 잘못을 교정할 때 아이가 반항한다고 해서 과도하게 화내거나 포기한 적은 없는가? 만일 이런 경험이 있고 아이에게 일관성과 확고한 원칙을 지키지 못할 때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독한 부모는 아이의 복종이 아니라 협조를 구한다!


    어린 시절부터 아이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것은 부모의 의무이자 부모만이 줄 수 있는 평생의 자산이다. 또한 올바른 양육 원칙을 아이가 사춘기가 되기 전에 확실히 알아둬야만 아이의 미래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미국 방송사인 ABC, CBS, 투데이쇼, CNN 등에 자녀 양육 전문가로 등장하는 저자는 부모가 일관되게 자신의 기준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양육법을 이 책에 소개해놓았다.
    특히 미국에서 최고로 훌륭한 가정 의학박사이기도 한 저자의 노하우를 따라 아이의 식습관을 교정하고 건강 팁을 참고해 주치의를 선택한다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유아기부터 청소년기까지 자녀의 성장 속도에 맞춰 각 시기마다 부모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저자의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그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독서 교육법, 올바른 자아 생성법 등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지침이 가득하니 적극 참고하자. 이제 믿음직한 고집으로 독한 부모를 기꺼이 연기하는 현명한 엄마가 되어 내 아이가 혼자 힘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키워보자!

  • 1519

    나는 천사가 아니야 책표지

    [어린이] 나는 천사가 아니야

    고정욱|나무생각|201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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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나는 천사가 아니야

    고정욱 선생님이 동화로 알려주는
    저학년을 위한 인권 이야기


    어린이들에게도 인권이 있을까요? 어린이도 인권에 대해 알아야 할까요?
    저학년 어린이가 인문학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인문학의 다양한 주제와 구성으로 꾸며지는 <어린이 저학년 인문 시리즈> 첫 번째로 저학년을 위한 인권 동화집《나는 천사가 아니야》가 출간됐습니다(어린이나무생각 刊). 이 책은 장애인을 포함하여 소수자를 위한 동화를 많이 쓰신 고정욱 선생님이 여섯 편의 감동적인 동화를 통해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인권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해 보도록 이끌고 있습니다.
    저학년 어린이들의 고민을 엿볼 수 있는 ‘외모’나 ‘체벌’, ‘외국인 근로자 자녀들과의 교우 관계’, ‘장애를 가진 친구들의 이야기’ 등을 통해 인권이란 무엇인지, 어린이에게도 인권이 있는지 등의 논점을 쉽고 감동적으로 알려 주고 있습니다.


    체벌, 외모, 다문화 가정, 장애우에 대한 편견 등을 통해
    어떻게 서로의 인권을 지켜줄 것인지 어린이 스스로 깨닫게 합니다


    첫 번째 동화 <정직이 최선의 꾀>에서는 학교에서 자주 체벌을 하시던 선생님이 어떻게 해서 ‘정직이 최선의 꾀’라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는지 보여줍니다. 학교와 가정에서 흔히 이루어지는 체벌이란 무엇이며 어린이 인권이란 무엇인지 어린이들에게 생각해 보게 합니다.
    두 번째 동화 <나는 천사가 아니야>는 근육병을 앓아 휠체어에 의지하여 학교에 다니는 혜은이에 대한 주위 친구들과 어른들의 왜곡된 시각을 잘 그려내고 있습니다. 이 동화를 통해 우리는 비장애 친구들이 장애를 가진 친구들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그리고 우리는 자기도 모르게 무엇을 차별하고 있는지 발견하게 됩니다.
    세 번째 동화 <덜렁이 민수네 집에서 생긴 일>에서는 한국인과 외국인이 결혼하여 가정을 꾸린 다문화 가정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인권에 대해 짚어봅니다.
    네 번째 동화 <뚱땡이 민지는 누구와 만난 걸까?>는 뚱뚱하다고 놀림을 받는 민지의 이야기입니다. 요즘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외모에 대한 차별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동화 뒤에 곁들인 ‘인권 이야기’에서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는 건 무슨 뜻일까요?” 등의 물음을 던지며 얼짱 신드롬의 피해자가 우리 자신일 수도 있음을 보여줍니다.
    다섯 번째 동화 <장애인 놀이>는 일반인들의 장애인들에 대한 선입견과 몰이해를 꼬집습니다. 실제로 장애인이 되면 어떤 기분일까, 얼마나 힘들까를 저절로 느끼게 됩니다.
    마지막 동화 <나도 효자>에서는 중국 출장을 가시는 아버지를 따라 나선 범준이가 우리나라 임시 정부에 간 일을 소재로 다룹니다. 휠체어를 타신 아버지가 갈 수 있는 곳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를 모시고 이곳저곳을 다니다 보면 나도 모르게 효자가 됩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인권 침해가 무엇인지, 인권을 지킨다는 것은 무엇인지 어린이들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특히나 남의 인권을 지켜 주는 것만큼 나의 인권도 존중받을 수 있음을 깨닫게 해줍니다.
    인권에 대한 생각거리를 담은 여섯 편의 동화 뒤에는 한 편이 끝날 때마다, 더 깊이 있는 생각을 유도하는 ‘인권 이야기’와 ‘조금 더 생각하고 글로 써 봐요’를 실었습니다. 그리하여 어린이 스스로 인권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도록 합니다. 읽는 이에게 감동과 배움을 주는 이 책은 사실감 있으면서도 아기자기하고 정겨운 그림도 감동을 높여주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저학년 인문 시리즈>는 신화, 철학, 역사, 환경 등의 주제로 계속 발간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