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가기
  • 내책꽂이
  • 도서목록
  • 생각나누기
  • 도움이

아이디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비밀번호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취소
  • 내 책꽂이
  • - 도서 : 총 1538종(7026권) 이 검색되었습니다.
  • HOME
  • 도서목록
  • 번호
  • 책정보
  • 지금 이 책은
  • 책소개
  • 1478

    멍청한 도깨비 책표지

    [어린이] 멍청한 도깨비

    김종상|파란정원|2013-10-25

    책빌리기 기다리기 신고하기

    전체책수: 1권

    빌려간책: 0권

    기다리기: 0명

    책소개 열기 닫기

    [어린이] 멍청한 도깨비

    글의 달인 김종상 선생님이 준비한 작지만 알찬 동화집

    동시 동화 작가인 김종상 선생님이 쓴 손바닥에 올려놓고 읽을 수 있을 만큼
    짧은 이야기들을 모아서 동화집을 엮어냈습니다.
    동화집 《짧은 이야기 큰 생각, 손바닥 동화-멍청한 도깨비》는 이야기의 길이는 짧지만 그 이야기를 통해서 펼칠 수 있는 상상의 넓이와 생각의 깊이는 읽는 친구들의 다양한 느낌만큼 크고 넓게 펼쳐질 수 있을 것입니다.

    초등학생의 책읽기에 관한 조사를 보면, 여가시간에 책을 읽는다고 대답한 어린이는 TV보기(18.6%), 컴퓨터 게임(16.9%)에 이어 3위 10.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독서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아이들의 독서 생활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있지만, 독서를 공부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있는 아이들은 여가시간의 독서는 아직도 부담스러워 하고 있는 경향입니다.
    아이들이 독서를 좀 더 편안하고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짧은 이야기를 모아 동화집을 엮었습니다. 동화집 《짧은 이야기 큰 생각, 손바닥 동화-멍청한 도깨비》는 어린이들에게 부담스럽지 않고 편안한 책읽기의 즐거움을 전해 줄 것입니다.
    독서는 크게 마음을 먹고 준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의 쉬는 시간, 혹은 학교와 학원을 오가는 셔틀버스 안에서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도 가능한 것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독서와 글쓰기 교육자이신 김종상 선생님이 4년에 걸쳐 연재했던 이야기들에서 가려 추린 《짧은 이야기 큰 생각, 손바닥 동화-멍청한 도깨비》는 쉽게 읽고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어린이들에게 제공해 줄 것입니다.
    각각의 이야기 끝에는 어린이 여러분과 함께 생각해 보고 싶은 것들을 생각 상자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같은 이야기를 읽고 친구와 나의 생각은 어떻게 다른지에 관해서도 이야기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보길 바랍니다.
    이 책을 통해 독서를 부담스러워하는 마음을 날리고, 독서가 TV보기, 컴퓨터 게임 하기와 다르지 않은 편안한 여가시간 활용의 한 방법이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 1477

    며느리 방귀는 수소가 한가득 책표지

    [어린이] 며느리 방귀는 수소가 한가득

    백명식|다봄|2013-08-30

    책빌리기 기다리기 신고하기

    전체책수: 1권

    빌려간책: 0권

    기다리기: 0명

    책소개 열기 닫기

    [어린이] 며느리 방귀는 수소가 한가득

    창의적 융합 인재 교육 STEAM으로 배우는
    전래 동화와 과학의 맛있는 만남 !
    재미난 이야기 속에 과학 지식이 쏙쏙 !

    확 바뀐 교과 과정, 이젠 STEAM 이다!


    2013년, 우리나라 교과 과정은 큰 변화를 맞이하였다. 바로, 생소하기만 한 STEAM을 새로운 교육 정책으로 삼은 것이다. ‘창의적 융합 인재 교육’을 뜻하는 STEAM은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의 약자로, 다양한 분야와 과목을 통합한 교육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즉, 개별 교과목에 대한 각각의 학습 대신 여러 과목을 아우르는 교육이 시작된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우리나라 교육은 국어 따로, 수학 따로, 과학 따로 등 각 과목을 별개의 것으로 가르치고 배우는 방식이었다. 때문에 아이들과 학부모들은 새롭게 바뀐 융합 인재 교육인 STEAM이 생소함을 넘어 혼란스러울 수 있다. 시중에 있는 책들에서 도움을 얻어 보고자 해도, 마땅히 STEAM이 적용된 책을 찾아보기 힘들다. 대부분의 책들이 각 과목별 학습으로 나뉘어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과목을 한데 아우르는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

    도서출판 풀빛에서는 이러한 혼란에 빠진 아이들과 학부모들을 위해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를 새롭게 기획, 발행하였다.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는 2013년부터 새롭게 바뀐 ‘창의적 융합 인재 교육’ STEAM을 적용하여 다양한 과목을 한데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1학년부터, 올해부터 확 바뀐 교과 과정이 낯설기만 한 2학년 그리고 새로운 교과 과정에 대비해야 하는 3학년까지,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와 함께라면 새로운 학교 교육에 적응하는 데에 큰 도움을 얻을 것이다.


    재미난 전래 동화도 읽고, 동화 속에 숨어 있는 과학도 만나고!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 는 초등학교 저학년 교과서에 실린 전래 동화와 과학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구성되었다. 그저 ‘재미난 이야기’로 읽은 전래 동화 속에서 숨겨져 있으나 그냥 지나친 과학을 집어내 아이들에게 전래 동화와 과학을 동시에 알려주는 것이다.
    우선 1권 《며느리 방귀는 수소가 한가득》에는 초등학교 3학년 교과서에 실린 「방귀쟁이 며느리」와 「침만 삼킬 수 없잖아」(원제 : 훈장님의 곶감)를 비롯하여, 「임금님의 귀는 왜 이리 큰가요?」(원제 :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오줌손이의 모험」 등 모두 여덟 개의 전래 동화가 실려 있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이 전래 동화들 속에는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과학들이 숨어 있다. 그러한 과학들을 이 책《며느리 방귀는 수소가 한가득》가 집어내 주는 것이다.
    많은 아이들이 읽었을 법한 전래 동화 「방귀쟁이 며느리」. 하지만 며느리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뀌는 방귀는 왜 뀌게 되는 건지 그리고 어떤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는지를 생각하며 「방귀쟁이 며느리」를 읽은 아이들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그리고 방귀와 같은 기체가 물건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정말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그러한 원리로 만들어진 과학 발명품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를 궁금해 하며 「방귀쟁이 며느리」를 읽은 아이들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설령 궁금증이 생겼다 해도, 그것과 관련된 과학 지식을 찾아서 익힌 아이들은 과연 얼마나 있을까? 학부모들은 이렇게 전래 동화와 과학이 연결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었을까?
    ‘창의적 융합 인재 교육’의 시작은 바로 이런 것이다. 전래 동화를 읽으면서 과학 내용을 떠올리고, 그 과학 지식을 함께 배우는 것 말이다.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 는 바로 이러한 방법을 채택하여 구성되었다.


    한걸음 더 발전된 과학도 삐딱하게 생각해 본다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 1권 《며느리 방귀는 수소가 한가득》은 단순히 전래 동화 속에 드러난 과학만을 생각하고 배우는 책은 아니다. 그보다 더 한 단계 나아간 내용까지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4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아이들은 책 속에 실린 전래 동화 「방귀쟁이 며느리」를 재미있게 읽는다. 전래 동화와 딱 어울리면서 그림 자체만으로도 웃음이 나는 백명식 작가의 일러스트는 아이들에게 읽는 즐거움을 더해 준다.
    전래 동화를 읽는 중간, 간단하지만 알찬 과학 상식을 배울 수 있는 ‘톡톡 과학 양념’을 통해 동화 중간에 나오는 과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전래 동화를 다 읽고 나면 ‘이야기 속 숨은 과학’ 페이지를 통해 전래 동화 속에 숨어 있는 과학을 끄집어내어 학습 내용을 전달한다. 방귀는 어떻게 나오게 되는 건지, 방귀 속에는 무엇이 들어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작은 과학 내용의 실마리를 가지고 풍성한 과학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은 딱딱한 과학이 아니라 재미있는 과학을 만날 수 있다.
    ‘이야기 속 숨은 과학’에서 전래 동화와 직접 관계있는 과학 내용을 배우고 나면 그 다음은 ‘삐딱하게 보는 과학’ 차례다. 이 페이지에서는 ‘이야기 속 숨은 과학’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과학 내용을 만날 수 있다. 방귀 자체에 대한 과학 내용에서 발전시켜, 정말로 방귀와 같은 기체가 물건을 움직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알려준다. 기체가 물건을 움직이는 원리를 이용한 증기 기관에 대한 내용을 배우는 것이다.
    이처럼 쉽고 익숙한 전래 동화에 다양한 과학 정보를 맛있게 버무린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는 새롭게 바뀐 교과 과정에 딱 맞는 교양 학습 도서이다.

  • 1476

    모기소녀 책표지

    [어린이] 모기소녀

    정수윤|샘터|2013-11-23

    책빌리기 기다리기 신고하기

    전체책수: 1권

    빌려간책: 0권

    기다리기: 0명

    책소개 열기 닫기

    [어린이] 모기소녀

    “너는 생명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
    지금껏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간질간질한 판타지 모험이 시작된다!


    한낮 무더위에 지쳐 쓰러지듯 잠자리에 들게 되는 여름밤. 꿀잠에 빠질 무렵이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불청객이 있다. ‘에엥-’ 바로 징글징글한 모기! 찰싹 손바닥으로 내려치고, 치익 살충제를 뿌려 보지만 어느새 긁적긁적……살갗이 발갛게 부어올라 있다. 으악! 또 당했다. 화가 난다! 도대체 사람 피나 쪽쪽 빨아 먹는 모기들은 왜 태어나는 걸까? 또 이 책의 제목은 왜 하필 《모기소녀》일까?


    1. 소녀, 한 생명을 만나다
    신 나는 여름방학을 맞았지만, 다 남들 이야기다. 열 살 소녀 유리의 일과는 학교 대신 학원에 다녀와 집에서 컴퓨터 게임을 하는 게 전부이다. 바쁘기만 한 부모님에게 불만이 쌓여 가던 유리는 충동적으로 나 홀로 여름휴가를 떠나게 되고, 어느 아담한 오두막집에서 한 생명과 운명적인 만남을 가진다. 생태계 먹이 사슬의 가장 하위에 있으면서, 사람들의 피를 빨아 먹으며 병균을 옮기고, 매해 전 세계 100만 명의 생명을 앗아가는 모기! ‘모기로 사느니 차라리 죽고 말겠어.’ 평소 모기를 끔찍이도 싫어하던 유리지만 무시무시한 오두막집의 저주로 ‘모기소녀’가 되고, 다시 사람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좋든 싫든 모기의 삶을 충실히 살아 내야만 한다.

    2. 어떤 생명에게도 가족이 있다
    긴 여정을 떠난 ‘모기소녀’는 숲 속 생명들과 하나둘 마주치며 점차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된다. 아내와 아들을 무척이나 사랑하는 바퀴벌레 아저씨, 어렸을 때 헤어진 엄마를 못내 그리워하는 잠자리 소년, 잠자리의 멋진 비행 실력을 동경하는 꼬마 무당벌레, 자라나는 후손을 위해 입을 버린 나방, 사연 많은 울보 여왕벌, 사흘 전 먹이를 찾아 떠난 어미를 기다리는 아기 새 삼 형제, 불굴의 매미 아가씨, 똘똘 뭉쳐 사는 겁 많은 개미 부대, 개미 부대를 노리는 개미귀신……. 인간이었을 때에는 미처 그 존재도 알지 못했지만, 숲 속 곤충들은 저마다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었다. 그들의 작지만 큰 삶을 들여다보는 사이, 유리는 조금씩 엄마 아빠의 마음이 보이는 듯하다.

    3. 모든 생명이 어우러져 숲이 이루어진다
    여러 차례 죽을 고비를 넘기며, 또 위기에 처한 숲 속의 여러 생명을 구하며, ‘모기소녀’는 점점 삶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모기의 산란을 도우며 세상 어느 목숨도 귀하지 않는 것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사람들에게 해만 주는 모기라 할지라도, 생태계 먹이 사슬의 한 구석에서 세상이 조화롭고 균형 있게 유지될 수 있도록 제 역할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누군가의 말처럼 모든 생명이 제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갈 때, 비로소 숲은 완전해진다. 이제 사람으로 돌아가기 위한 마지막 관문만이 남았다. 또 한 번의 시련에 부딪친 ‘모기소녀’. 과연 다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무시무시한 저주에 걸린 오두막집' '모기소녀' 그리고 ‘생명의 목걸이’
    한국 판타지 모험의 새로운 고전이 탄생하다!


    《모기소녀》는 2011년 한국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한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공모전’의 우수상 수상작이자, 2012년 영화제작사 쇼이스트와 애니메이션 제작이 확정된 작품이다.
    동화 작가로서 첫 작품을 선보이게 된 정수윤 작가는 유학길에 올랐던 일본 도쿄의 야나카 마을에 위치한 옥탑방에서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밤마다 꿀잠을 방해하는 모기의 ‘완전 박멸’을 외치며 모기에 대해 연구하던 작가는, 놀라운 사실 하나를 발견하게 된다. 사람의 피를 먹는 것은 오직 산란기의 암컷 모기뿐이란 것! 평소 모기는 꽃의 꿀이나 나무의 수액, 이슬 등을 먹고살며, 수정란을 갖게 된 암컷 모기만이 자신의 난자를 성숙시키기 위해 동물성 단백질을 필요로 하는데, 피에는 모기알의 성숙에 필수적인 단백질과 철분이 들어 있어 최고의 영양식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모기는 번식을 위해 두려움과 위험을 무릅쓰고 인간에게 달려들었던 것이다.
    이렇듯 다른 이의 삶을 들여다보면, 세상에 함부로 해도 될 생명은 단 하나도 없다. 모두 제자리를 지키고 있어야 할 마땅한 ‘삶의 이유’가 있는 것. 다만 부족한 것은 우리의 ‘관심’과 ‘애정’일 뿐이다. 어린이 독자들은 ‘모기소녀’를 따라 숲 속 구석구석을 여행하는 사이, 인간 중심의 이기적인 가치관에서 벗어나 더 넓게 세상을 포용하고 이해하는 방법을 깨닫게 될 것이다.

    나는 너와 너의 곤충 친구들을 생각하면서 《모기소녀》를 쓰기 시작했어.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곤충도 있지만, 모두 소중한 생명이고, 살고 싶어 하는 열망이 있었어. 마치 사람들이 그렇듯이 말이야.
    날이 더워지면 너희는 다시 날아오를 준비를 하겠지. 올여름에도 너희를 만날 생각에 조금은 귀찮기도 하지만,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너와 곤충 친구들의 삶을 이해하게 된다면, 전보다 더 유쾌하고 즐거운 여름을 맞을 수 있을 것 같아.
    그날 밤 나를 찾아와 준 모기야, 내게 더 나은 여름을 선사해 주어 고맙다. 안녕.
    - 글쓴이의 말, <그 여름밤, 내 방을 찾아와 준 모기에게>에서

  • 1475

    물 속에 빠진 돼지 책표지

    [어린이] 물 속에 빠진 돼지

    백명식|내인생의책|2013-11-13

    책빌리기 기다리기 신고하기

    전체책수: 1권

    빌려간책: 0권

    기다리기: 0명

    책소개 열기 닫기

    [어린이] 물 속에 빠진 돼지

    용감한 돼지 삼총사와 떠나는 창의적 융합과학 교과서
    돼지학교 과학

    만화책이야? 그림책이야?


    《돼지학교 과학 시리즈》는 만화보다 쉽고 재미있게 술술 읽히는 어린이를 위한 과학책입니다. 돼지 삼총사의 재미난 이야기 속에서 절로 과학적 지식과 호기심이 쑥쑥 자라나게 도와줍니다.


    초등 과학을 한 번에 훅!

    《돼지학교 과학 시리즈》는 초등 과학의 4가지 영역인 생명, 지구와 우주, 물질, 운동과 에너지 분야를 모두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꼭 알아야 할 초등 과학 지식을 주제별로 한 권에 하나씩 담아 초등 과학 과정 전체를 선행 학습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과학 지식은 물론 자발적 과학 탐구력까지!

    《돼지학교 과학 시리즈》는 돼지 삼총사의 다양한 모험과 그 모험 속에서 돼지 삼총사가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통해 초등 과학 지식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그 지식을 바탕으로 좀 더 깊고 넓게 학습할 수 있는 자발적 과학 탐구력까지 길러 줍니다.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정확한 내용

    《돼지학교 과학 시리즈》는 한 권 한 권마다 그 분야의 전문가들의 철저한 감수를 통해 정확한 과학 지식만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돼지학교 과학 3권 《물속에 빠진 돼지》
    땅속 지하수에서 하늘 위 구름에 이르기까지
    수만 년 전부터 시작된 물의 순환과 우리 몸속에서의 물의 순환까지 한눈에 쫘악!


    도니가 욕실에서 뽀독뽀독 씻고 있어요. 그런데 갑자기 물이 뚝! 수돗물이 나오지 않아요. 아니 이게 어찌된 일이죠? 펑펑 쓰던 물이 없으니 꼼짝달싹 못 하겠어요. 그런데 수돗물은 어떻게 나오는 걸까요?
    수돗물이 어떻게 나오는지 알고 싶으면, 먼저 물이 어떻게 우리 집으로 오는지 알아야 해요. 비가 내리면 물은 강이나 호수처럼 지표수가 되기도 하고, 우물 속의 물처럼 지하수가 되기도 한대요. 그런 물들이 정수 처리장으로 흘러 물을 깨끗이 만든 다음 우리 집으로 오는 거예요.
    물은 우리 몸속에 영양분을 전달하고,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해요. 또, 숨을 쉴 때도 물이 필요하답니다.
    혹시 알고 있나요? 우리가 지금 쓰는 물이 세종대왕님이 쓰던 물일 수도 있다는 사실! 물은 끊임없이 순환하기 때문에 사라지지 않아요. 땅에서는 물이 되어 흐르다가 수증기가 되어 하늘로 간 뒤 구름 속에서 얼음이 되어 다시 비로 내려오지요.

    그럼 연필호를 타고 물속 여행을 떠난 돼지 삼총사와 피그 박사와 함께 물속 여행을 떠나 보아요. 이런! 약수터에 빠진 연필호를 구들이 아저씨가 마셔 버렸어요. 구불구불 몸속을 돌아 구들이 아저씨 오줌 줄기를 타고 연필호는 변기통에 빠져버렸네요. 연필호는 수증기가 되어 다시 구름까지 올라가 비가 되어 내리는 모험을 해요. 어떻게 이런 일들이 가능할까요? 직접 물속 여행을 통해 경험해 보아요. 여행이 끝나면 물이 얼마나 소중한지 더 잘 깨닫게 될 거예요. 요랬다 저랬다 하는 변신 천재 물! 열에 의해 변하는 물의 변신 비밀도 알아보아요.


    전문가의 꼼꼼한 감수로 물에 관한 정확하고 알찬 정보가 가득!

    비와 눈의 생성과정, 물이 우리 몸에서 하는 일, 끊임없이 돌고 돈다는 물의 순환 경로, 하수 처리와 정수 처리의 과정, 담수화 과정과 인공비의 가능성까지, 물에 관한 모든 정보를 담았어요. 어린이들을 위한 다수의 과학책을 쓰신 선생님이자, 서울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전공하신 현재 수원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님께서 꼼꼼히 감수하여 정확한 정보만을 담았습니다.


    교과 연계

    초등 1-1 통합교과 여름 1. 여름이 왔어요
    초등 1-1 통합교과 여름 1. 여름 방학
    초등 2-1 통합교과 나 1. 나의 몸
    초등 3-1 과학 4. 날씨와 우리 생활
    초등 3-2 과학 1. 액체와 기체의 부피
    초등 4-1 과학 4. 모습을 바꾸는 물
    초등 5-2 과학 1. 우리 몸
    초등 6-1 과학 4. 생태계와 환경

  • 1474

    물을 물로 볼 수 없는 세상 책표지

    [어린이] 물을 물로 볼 수 없는 세상

    이영란|풀과바람|2013-08-21

    책빌리기 기다리기 신고하기

    전체책수: 1권

    빌려간책: 0권

    기다리기: 0명

    책소개 열기 닫기

    [어린이] 물을 물로 볼 수 없는 세상

    물이 있는 곳에 사람이 있어요. 사람이 있는 곳에 물이 있어요.
    물은 생명이고, 자연이에요!


    인류 문명의 역사는 물과 함께 시작하고 발전해 왔습니다. 강 유역의 비옥한 땅에서 정착생활과 농경활동이 시작되었고 강의 범람과 가뭄이라는 자연의 도전에 대응하며 물을 다스리고 이용하는 과정을 거듭하여 오면서 문명은 발달하여 오늘에 왔지요.

    그런데, 현재 지구의 물이 말라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물이 부족하다기보다는 쓸 수 있는 물이 부족한 거지요. 왜 항상 우리 주위에 있다고 생각한 물이 부족하게 된 걸까요? 왜냐하면 아주 오랜 시간 물과 자연이 우리 인간에게 베푼 친절과 풍요로움으로 우리는 잘 써오기만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연과 환경을 올바로 지켜지지 않은 결과로 기상 이변과 지구온난화 등의 환경문제를 낳았지요. 『물을 물로 볼 수 없는 세상』에서는 물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물의 시작부터 동양과 서양의 물, 생명체와 물, 물과 에너지, 지구 환경과의 관계에 이르기까지 물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재치있고 흥미있는 일러스트는 다양하고 폭 넓은 물의 세계를 알려주고 나아가 환경과 지구의 미래를 생각하게 할거에요.

  • 1473

    미국 초등학생은 어떻게 영어를 배울까? 책표지

    [어린이] 미국 초등학생은 어떻게 영어를 배울까?

    로버트 J. 피셔|아이디어팩토리|2013-08-21

    책빌리기 기다리기 신고하기

    전체책수: 1권

    빌려간책: 0권

    기다리기: 0명

    책소개 열기 닫기

    [어린이] 미국 초등학생은 어떻게 영어를 배울까?

    미국 초등학생들의 영어 습득 과정을 지켜본 현장 교사의 생생한 체험담
    교사와 학부모에게 추천하는 영어 학습 길라잡이!


    이 책은 초보적인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던 미국의 초등학생들이 어떤 식으로 영어를 모국어로 터득해 나가는지 생생한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즉, 네이티브 스피커(Native speaker)가 만들어지고 다듬어지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영어가 복잡한 문법으로 무장한 언어가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사람들과 주고받는 소통의 언어라는 점을 강조한다. 미국에서 초등학생들에게 직접 영어를 가르쳤던 저자가 제시하는 이러한 영어 학습 방법론은 일선 현장에서 영어를 지도하는 교사는 물론 조기 유학이나 이민을 준비하는 학부모들에게 매우 진솔하면서도 구체적인 방법론과 함께 건강한 영어 학습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


    네이티브 스피커는 태어나는 게 아니라 만들어지고 다듬어지는 것이다

    사람들은 똑같은 커피 잔을 놓고도 무늬나 형태를 각기 다르게 인지한다. 아마도 그것은 이 책의 저자가 지적한 것처럼 저마다 태어나 자라온 환경과 문화, 경험의 차이에 따라 대상을 다르게 해석하기 때문일 것이다. 어떻게 보면 인류의 역사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놓여 있는 이러한 간극과 격차를 극복하기 위한 시도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중에서도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바로 ‘언어’와 ‘문자’이다. 인간은 문자와 언어라는 매개물을 통해 나 아닌 다른 이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해왔고, 때때로 언어의 벽을 허무는 노력으로 자신과는 전혀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과 교류하며 지금까지 공존해왔다.
    그러나 오늘날 언어는, 특히 가장 많은 이들이 공용어로 꼽는 영어는 소통의 도구이자 매개물이라기보다 글로벌 시대의 생존 도구이자 무기로 강조된 측면이 없지 않다. 그래서 영어를 모국어로 쓰지 않는 국가에서 태어난 이들에게 때로 그것은 영원히 해결되지 않을 것처럼 보이는 숙제가 되기도 하고, 공연히 열패감에 젖게 만드는 씁쓸한 골칫거리가 되기도 한다. 그렇게 한풀 꺾여 마지못해 배우기 시작한 영어 공부란 당연히 즐거울 리도, 흥미로울 리도 없다. 근래 두드러진 네이티브 스피커에 대한 노골적인 동경과 부러움 역시 하나의 언어에 지나지 않는 영어를 본래의 기능과 소용 이상으로 비대한 괴물로 만들어버린 측면이 크다.


    타인과 세상에 대한 관심이 공부의 첫 걸음

    다행스럽게도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의 모국어인 영어를 둘러싼 이런 문제들을 뚜렷하게 인지하면서도 건강한 시선을 포기하지 않는다. 미국에서 직접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던 체험을 전하면서 네이티브 스피커 역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고 다듬어지는 존재임을 일깨운다. 또한 중요한 것은 언어 그 자체를 습득하는 것에 있는 게 아니라 언어를 통해 상대를 깊이 이해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데 있다고 강조한다.
    타인과 세상에 대한 관심이 공부의 첫 걸음이라는 교육자적인 소신을 바탕으로 저자는 미국의 어린 초등학생들이 자신의 모국어인 영어를 터득해가는 과정을 따뜻하고 애틋한 시선으로 지켜보고 독려한다. 서툴게 영어를 구사하던 아이들이 점차 풍부하고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흥미로운 학습법을 고민하고 연구했고, 그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이들도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이 책의 내용을 구성했다.


    건강한 방향성과 구체적인 학습 방법론 모두를 놓치지 않는 책

    이 책은 화려하고 자극적인 영어 관련 서적들과는 많은 부분에서 다른 면을 보인다. 처음부터 문법을 바로잡으려는 욕심을 부리지도 않고, 책을 읽는 독자들을 다그치거나 조급하게 몰아가지도 않는다. 수수하다 싶을 정도로 차분하지만 매순간 꼭 필요한 조언을 덧붙이며 영어에 좀 더 친밀하게 접근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저자가 지금 바라보고 있는 대상은 이제 막 자신만의 단어장을 만든 미국의 일고여덟 살 초등학생들이다. 네이티브 스피커라고 하기엔 아직 여러모로 부족하고 미숙한 이 아이들을 전면에 내세워 저자는 이들이 초보적인 단계에서부터 영어를 터득해가는 과정에 독자들을 동참시킨다. 그러면서 주위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고, 자신을 소개하며 원하는 바를 차츰 분명하게 표현하는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일상생활 속의 다양한 표현들을 매우 구체적으로 짚어 나간다. 이러한 학습 방법은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이들에게 특히 더 자연스럽고 친밀하게 다가온다.
    이 책은 미국 초등학교 학생들의 일과를 중심으로 총 세 개의 Part로 나누어 구성되었다.
    Part 1에서는 미국의 초등학생들이 등교 후 주로 아침 시간대에 하는 학습 내용들을 다룬다. 친구 및 주위 사람들과의 인사법,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자신의 경험을 표현하는 방법, 그 밖에도 언어 능력과 암기 능력을 함께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다양한 학습 방법들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Part 2에서는 상황별 자기소개 표현을 비롯해 점심시간과 운동 및 예술시간에 쓰이는 주요 표현들을 소개한다. 또한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는 여름캠프를 소재로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덧붙여 미국 초등학생들의 경험을 마치 곁에서 지켜보는 듯한 생생함을 안겨준다. 뿐만 아니라 각 Chapter 말미에 저자가 덧붙인 칼럼들은 조기유학 및 이민을 떠나려는 학부모들이 미국의 학교생활에 대해 미리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Part 3에서는 교실 밖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학습 활동들을 소개한다. 다양한 사회 기관을 견학하고 체험하는 현장학습과 토론 및 연설, 신문과 TV 등의 미디어를 활용한 학습 방법을 제시하며 세상에 대한 관심이 공부의 첫 걸음이라는 사실을 일깨운다. 그런 한편으로 가장 가까운 가족과 부모, 주위 사람들과 나누는 여러 가지 인사로 마무리하면서 언어란 기본적으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간극을 잇는 매개물임을 다시 한 번 일깨운다. 그리하여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즈음에는 어느새 영어에 친밀한 감정을 느끼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실제의 교사 생활에서 우러나온 구체적인 학습 방법론, 그리고 영어를 타 문화를 이해하는 소통 도구로 접근하는 건강한 방향성, 이 책에 담긴 두 가지 미덕을 통해 모쪼록 더 넓은 세상을 배우기 위한 첫 걸음을 즐겁게 뗄 수 있기를 바란다.

  • 1472

    미래를 결정하는 공부습관, 초등 고학년 때 달려 있다 책표지

    [가정/생활] 미래를 결정하는 공부습관, 초등 고학년 때 달려 있다

    조영경|북오션|2014-01-06

    책빌리기 기다리기 신고하기

    전체책수: 1권

    빌려간책: 0권

    기다리기: 0명

    책소개 열기 닫기

    [가정/생활] 미래를 결정하는 공부습관, 초등 고학년 때 달려 있다

    초등학교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교육 지침서. 자존감을 갖고 자기주도학습 방법을 익힌 학생은 이제 미래를 개척할 힘을 갖게 된다. 단순히 공부만 잘하는 아이가 아니라, 미래를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아이를 만들기 위한 아주 ‘중요한 조언’이 이 책 안에 가득하다.


    우리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었다

    사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는 초등학교 3학년이나 초등학교 4학년이나 거기서 거기 같다. 여전히 귀여운 아이일 뿐이다. 그러나 아이의 생각이나 학교생활은 천지차이로 달라지기 시작한다. 그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던 부모는 아이의 변화가 당황스럽다. ‘반항’이라는 것을 하기 시작하고, 논리적으로 문제점을 따지기 시작한다. 게다가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도 눈에 띄게 어려워진다. 초등학교 수학쯤이야, 하고 생각하다가 아이가 모르는 문제라고 들고 오면 당황해서 땀을 뻘뻘 흘린다. 뒤늦게 수학 참고서를 뒤적여보지만 눈앞이 깜깜해서 그냥 돈이 좀 들더라도 학원으로 내몰고 만다.
    이러면 부모가 그토록 원하던 자기주도학습은 물 건너 간 것이다. 아이는 학원 커리큘럼에 맞춘다고 선행학습을 시작하고, 학교 공부를 등한시하게 된다. 시험 때만 닦달해서 조금 성적을 올릴 수도 있지만, 아이는 스스로 공부할 생각을 하지 않고 학원에서 공부한 것이 전부라고 생각한다. 아이도 부모도 어찌할 줄을 모르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답은 분명히 나와 있다.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어떤 공부를 하게 되는지, 어떤 심리가 되는지, 어떤 신체적 변화를 거치게 되는지를 미리 살펴보고 그에 대비하는 것이다. 책을 통해서나마 미리 살펴보고 대화를 생활화하면 아마도 눈이 깜깜해지는 상황 속으로 빠져들지는 않을 것이다.


    아이의 자존감을 체크하라

    반대로 아이의 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가 자칫 간과할 수 있는 것이 있다. 아이의 학습 스케줄을 체크하고, 학습 분위기를 잡아주는 게 전부가 아니다. 아이는 학습 기계가 아니라 그 자체로 소중한 사람이라는 존재감을 일깨워주는 게 부모의 역할이다. 부모는 자녀를 당연히 사랑한다. 하지만 공부에 대한 이야기만 하면, 자녀는 ‘공부를 잘해야만 소중한 사람’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갖게 된다. 이런 잘못된 인식이 한 번 성립하면 어느 날 실패했을 때, 아이는 다시 일어나지 못한다. 공부를 잘하든 잘하지 않든, 그 자체로 소중한 사람이라는 의식을 계속 일깨워주어야 한다.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 그것이 바로 자존감이다. 자존감이 있는 아이는 위기를 스스로 극복해내는 힘이 있고, 원하는 것을 스스로 찾으려 한다. 이 책의 저자인 조영경 작가는 말한다. “자존감이 있는 아이는 튼튼한 자기주도학습자가 될 수 있다”고.


    이 책에서 찾을 수 있는 것들,

    고학년 자녀를 맞은 부모가 해야 할 일
    자녀가 고학년이 되면 가장 먼저 부모가 당황합니다. 학습 수준이 급격하게 상승하고 아이들은 논리적으로 반항하기 시작합니다. 감당할 수 없는 부모들이 아이들을 학원으로 내몰고 아이들은 잘못된 공부 습관에 빠져듭니다. 먼저 부모가 무엇을 해야 할지 알아봅시다.

    초등고학년 교과서 미리 보기
    이 책에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교과 과목의 목표와 진도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훑어보는 것만으로도 학습 지도에 큰 힘이 됩니다. 학습 지도를 위한 유용한 팁도 함께 수록했습니다.

    교과 수록도서와 연계도서 목록
    언제 어디서나 빠지지 않는 최적의 학습법은 독서입니다. 초등고학년이 되면 저학년 때 하던 재미로 보는 독서가 아니라 학습을 위한 독서로 넘어가야 하는 단계입니다. 이때 교과서 수록도서와 연계도서로 학습 독서의 힘을 길러줍시다.

    자존감을 살려주는 올바른 공부 습관
    스스로를 존중하는 아이는 자기를 소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헤치고 나갑니다. 또 실패하더라도 좌절하지 않습니다. 자존감 학습법은 성인이 되어서까지 성공으로 이끌어주는 올바른 학습법입니다.

    자기주도학습법으로 가는 길
    혼자 공부하라고 말하는 것이 자기주도학습이 아닙니다. 고학년이라고는 하지만 아직 어린 우리 아이들은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상태입니다. 이 아이들에게 학습 동기를 심어주고 길을 안내해줘야 비로소 참다운 자기주도학습으로 뛰어듭니다.

  • 1471

    박치기왕과 울기대장 책표지

    [어린이] 박치기왕과 울기대장

    고정욱|대교출판|2013-06-06

    책빌리기 기다리기 신고하기

    전체책수: 1권

    빌려간책: 0권

    기다리기: 0명

    책소개 열기 닫기

    [어린이] 박치기왕과 울기대장

    프로레슬링 영웅 김일 할아버지와 철민이의 희망 이야기 『박치기왕과 울기대장』. 근육병에 걸려 절망 속에 빠질 뻔한 철민이를 따뜻하게 안아 주고 용기를 북돋워 주었던 김일 선수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머리가 깨질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세상에서 가장 센 ‘박치기’로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 1470

    벤자민 버니 책표지

    [어린이] 벤자민 버니

    베아트릭스 포터|도서출판 녹색나무|2013-08-21

    책빌리기 기다리기 신고하기

    전체책수: 1권

    빌려간책: 0권

    기다리기: 0명

    책소개 열기 닫기

    [어린이] 벤자민 버니

    책이 귀하던 어린 시절 나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큰 언니는 먼저 도회지에 나가있었다. 어쩌다 집에 오면 어린 동생들을 위하여 이야기보따리를 한가득 가지고 왔었다.

    나와 동생들은 자리다툼을 하며 큰 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었었다. 그때 들었던 엄지공주, 날으는 양탄자, 피리 부는 소년 등은 너무도 재미있었다. 그리고 살아오는 동안 기회가 될 때마다 기억의 상자 속에서 튀어나와 어린 시절의 추억과 함께 나를 훈훈하게 해주었다.

    동생들을 위해 이야기를 준비해오던 큰 언니는 이제 할머니가 되어가고 나도 중년을 벗어나려 하고 있다. 이번 세계명작 동화를 번역 출판하며 언니의 따뜻한 마음이 새록새록 떠올라 코끝이 찡하였다.

    모쪼록 이번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출간되는 권선징악, 모험, 위트 등의 동화 속 여러 이야기들이 자라나는 아이들의 삶을 관통하는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길 바라며 세계명작동화 에버그린 시리즈를 펴낸다.

  • 1469

    복지 논쟁 책표지

    [어린이] 복지 논쟁

    류재숙|풀빛|2013-09-02

    책빌리기 기다리기 신고하기

    전체책수: 1권

    빌려간책: 0권

    기다리기: 0명

    책소개 열기 닫기

    [어린이] 복지 논쟁

    무상 급식, 반값 등록금, 무상 의료!
    사람다운 삶, 행복한 삶을 찾기 위한
    복지 논쟁이 시작된다!


    아이들이 타인을 이해하고 사회 현상을 다각도로 보는 통찰력과 생각의 깊이를 심어 주려고 기획된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 시리즈 제 3권, 《복지논쟁》이 발간되었다.
    <역지사지 생생 토론대회> 시리즈는 토론과 논쟁을 통해 한 주제에 대한 다양한 견해와 이론을 만나보고 그에 대한 시각을 넓혀 준다는 점에서 초등학생 필독서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분명히 밝혀야만 하는 토론 수업이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는 지금의 교육 현실에서 <역지사지 생생 토론대회>는 올바른 토론의 방법을 알려주는 좋은 참고서라 하겠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 흐름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토론의 진행 방법을 익힐 수 있으며, 그와 함께 자신의 생각과 지식을 정리하고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1권 《역사논쟁》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 세 나라를 둘러 싼 치열한 역사논쟁이, 2권 《환경논쟁》에서는 원자력 발전, 지구 온난화, 대체에너지 개발 등의 주제로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환경과 관련된 논쟁이 벌어진 데에 이어 이번 3권 《복지논쟁》에서는 무상 급식, 반값 등록금, 의료 민영화 등 최근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여러 가지 복지와 관련된 논쟁이 펼쳐진다.


    자살률 1등, 출산율 꼴등…… 우리나라 사람들은 과연 행복하게 살고 있을까?
    “복지가 대체 뭐야? 나 혼자 잘 살면 되지, 복지가 나와 무슨 상관이지?”


    아마 이 책의 독자인 어린이들은 복지를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아니, 어른들조차 ‘복지’에 대해 자신과는 동떨어진 이야기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복지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우리 가까이에 있다. 돈 걱정 없이 아이를 낳을 수 있는 나라, 공부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교육 받을 수 있는 나라, 아프거나 다쳤을 때 병원비 걱정 없는 나라, 노인이 되어도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나라, 장애가 있어도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나라, 복지란 이런 나라를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 속에서 다루고 있는 복지 현안들은 우리에게 전혀 낯설지 않다. 서울시민들의 주민 투표로까지 이어져서 시장 사퇴를 불러온 무상 급식과 관련된 문제, 국민 전체의 문제로까지 인식되고 있는 대학 반값 등록금 문제, 영리 병원 건립을 둘러싸고 일고 있는 의료 민영화 문제 등 우리가 매일 뉴스에서 만나고 있는 문제들이 바로 우리에게 닥친 복지 문제들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복지논쟁》을 읽으며 우리가 맞닥뜨린 다양한 복지 현안을 만나게 된다. 이 책은 여러 가지 복지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고, 국민의 행복을 위해 무엇이 더 좋은 방법인지를 고민해 보도록 해 줄 것이다.


    사회 이슈가 되고 있는 복지 문제를 이해한다

    요즘 초등학교 무상 급식, 대학교 반값 등록금, 의료 민영화, 저출산 고령화, 독거노인 부양 의무제, 장애등급제 등 복지가 중요한 사회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사회 이슈는 대통령 선거를 비롯한 각종 선거에서 선거 공약으로 제시되고 있으며, 뉴스에서도 중요한 화제로 취급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복지 문제를 이해하는 것은 쉽지 않다. 각각의 쟁점이 어떻게 대립하고 있으며, 그것에는 기본적으로 어떤 관점이 바탕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현실의 복지 문제를 이해하기 위한 각각의 쟁점과 배경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쟁점이 되고 있는 복지 문제에는 복지를 바라보는 두 가지 입장이 있다. 먼저 저출산이나 독거노인, 장애인이 생기는 원인을 ‘개인의 문제’로 바라보는 입장과 ‘사회적 문제’로 바라보는 입장이다. 그래서 복지를 ‘개인이나 가족이 책임질 것인가’, ‘국가가 책임질 것인가’하는 복지의 책임에서도 차이가 난다. 또한, ‘소득이 낮은 사람들에게 복지혜택을 줄 것인가’, ‘모든 국민에게 복지혜택을 줄 것인가’하는 복지의 대상에서도 입장이 달라진다. 이것은 국가의 정책을 ‘경제 성장을 우선으로 할 것인가’, ‘국민 복지를 우선으로 할 것인가’하는 차이로 나타나기도 한다.


    사회 양극화에 대한 해결책으로서 복지 정책을 고민한다

    우리나라는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했고, 1인당 국민소득이 2만 달러를 넘었으며 이제 100세 시대를 살고 있다. 그런데, 국민의 복지수준은 OECD 국가 중에 가장 낮고, 그래서 국민의 행복지수도 OECD 국가 34개 중에 32위에 머물고 있다. 행복이 성적순이 아닌 것처럼, 경제 수준이나 국민소득이 높다고 해서 국민이 행복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자살률이 가장 높고, 반대로 출산율은 가장 낮다.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은 현재 희망이 없다는 것이며,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은 미래에도 희망이 없다는 것이다. 집값이나 양육비, 교육비 등 살아가는 데 드는 돈은 점점 많아지는데, 일자리는 줄어들고 빚은 점점 늘어나서 대부분의 국민은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
    ‘1 대 99’라는 말처럼, 우리 사회는 국민 1퍼센트만 잘살고, 나머지 99퍼센트는 어렵게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복지란 잘 사는 사람과 못 사는 사람의 빈부격차를 줄여서 국민 전체가 기본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복지논쟁》은 이러한 사회 양극화에 대한 해결책으로서 올바른 복지정책에 대해 고민하도록 한다.


    토론과 논쟁을 통해 생각하는 힘, 토론하는 힘을 기른다

    어떤 입장이 보다 올바른 것인지, 국민의 행복을 위해 무엇이 더 좋은 방법인지 복지 문제를 공부하는 방법으로 어떤 것이 좋을까? 토론과 논쟁 속에서 복지 문제를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현실에서 복지 문제는 이미 다양한 입장으로 대립하여 나타나기 때문이다.
    혼자서 고민하거나 혼자서 답을 찾으려하기보다 토론과 논쟁 속에서 생각하고 답을 찾는 것은, 내 생각을 더 풍부하고 올바르게 만들고 생각하는 힘을 길러준다. 특히 나와 다른 입장을 만났을 때 내 입장만 주장하기보다 내 입장과 어떤 점에서 차이가 나는지 이해하는 것은, 내 입장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다른 입장을 설득하는 힘을 길러준다. 《복지논쟁》은 아이들에게 토론과 논쟁의 방식을 통해 생각하는 힘, 토론하는 힘을 키워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