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가기
  • 내책꽂이
  • 도서목록
  • 생각나누기
  • 도움이

아이디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비밀번호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취소
  • 내 책꽂이
  • - 도서 : 총 1538종(7026권) 이 검색되었습니다.
  • HOME
  • 도서목록
  • 번호
  • 책정보
  • 지금 이 책은
  • 책소개
  • 1508

    내가 찾은 상인 책표지

    [어린이] 내가 찾은 상인

    정인수|풀빛|2013-09-02

    책빌리기 기다리기 신고하기

    전체책수: 1권

    빌려간책: 0권

    기다리기: 0명

    책소개 열기 닫기

    [어린이] 내가 찾은 상인

    우리 역사 속 최고의 상인을 찾아라!

    보이지 않고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자신의 꿈과 신념을 열정적으로 지키며 살아온 「우리 역사 속의 숨은 일꾼 이야기」 제3권 『내가 찾은 상인』. 이 시리즈는 우리 역사 속에서 정치, 경제, 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왕성하게 활동한 숨은 일꾼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역사를 보는 눈을 키우게 될 것이다. 제3권에서는 우리 역사 속 최고의 '상인'을 찾아 나서는 대결을 펼치게 된 재경과 예림, 종철과 주희 등 친구들이 조사한 상인 열전을 담고 있다. 삼국 시대 행상부터 조선 후기 보부상까지 경제의 주인으로서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을 이끌어온 상인을 만날 수 있다. 상인의 위대한 정신과 업적, 그리고 치열한 삶을 따라간다. 아울러 상인의 법도인 '상도'를 통해 돈을 좇는 바른 길을 알게 될 것이다.

  • 1507

    너 그거 아니? 책표지

    [어린이] 너 그거 아니?

    권영이|대교출판|2013-05-16

    책빌리기 기다리기 신고하기

    전체책수: 1권

    빌려간책: 0권

    기다리기: 0명

    책소개 열기 닫기

    [어린이] 너 그거 아니?

    나는 그거 알아!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수상작을 모은 「눈높이아동문학상」 제23권 『너 그거 아니?』.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무한한 동심의 세계를 펼쳐주는 제18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장편동화 부문 당선작이다. 죽은 아빠와 가출한 엄마를 그리워하면서 시골 마을에서 할머니와 함께 살아가는 초등학교 5학년 '민이'가 자신의 일상을 솔직하게 담은 일기를 들여다본다. 며칠 동안 민이의 마음이 쓸쓸했다. 엄마가 집에 와 있을 것만 같은 예감에 가슴 설레는 일도 시들해졌다. 엄마가 돌아올 것 같지 않다는 불안감이 불쑥불쑥 튀어나와 힘들기도 했다. 타임머신이 정말 있다면 엄마가 집을 나가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어느 날 신발장에 들어 있는 엄마의 보라색 고무 슬리퍼가 민이에게 말을 걸었는데…….

  • 1506

    너도나도 숟갈 들고 어서 오너라 책표지

    [어린이] 너도나도 숟갈 들고 어서 오너라

    양재홍|대교출판|2013-06-17

    책빌리기 기다리기 신고하기

    전체책수: 1권

    빌려간책: 0권

    기다리기: 0명

    책소개 열기 닫기

    [어린이] 너도나도 숟갈 들고 어서 오너라

    우리 민족의 고유한 세시 풍속과 절기에 따른 우리 음식들을 주제로 한 시와 그림이 펼쳐지는 그림책이다. 김치, 밥, 묵, 떡, 장 등 우리 음식의 맛과 멋을 시와 그림에 담았다. 또한 각 음식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책 뒤에 별도로 자세히 설명한다.

  • 1505

    눈높이 자기주도학습의 힘 책표지

    [가정/생활] 눈높이 자기주도학습의 힘

    대교 교육연구소|대교출판|2013-05-14

    책빌리기 기다리기 신고하기

    전체책수: 1권

    빌려간책: 0권

    기다리기: 0명

    책소개 열기 닫기

    [가정/생활] 눈높이 자기주도학습의 힘

    우리 아이를 위한 효과적인 학습법!

    『눈높이 자기주도학습의 힘』은 1976년부터 학생 중심의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고집해온 대교의 눈높이학습법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공부 습관을 갖는 것이 먼저이다. 자기주도적 학습은 어느 날 갑자기 시작한다고 능숙하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 책은 수준에 맞는 교재로 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 자기주도적 학습, 어떤 문제를 만나도 해결할 수 있는 문제해결력을 갖출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수학, 국어, 영어 등 각 과목별 다양한 학습방법을 소개한다. 더불어 자기주도적 학습을 통해 성적을 올린 학생들의 공부 비법과 부모의 자녀교육법을 수록하여 자신만의 공부 방법을 터득하는데 도움을 준다.

  • 1504

    눈은 보기만 할까? 책표지

    [어린이] 눈은 보기만 할까?

    백명식|내인생의책|2013-10-09

    책빌리기 기다리기 신고하기

    전체책수: 1권

    빌려간책: 0권

    기다리기: 0명

    책소개 열기 닫기

    [어린이] 눈은 보기만 할까?

    우리 몸에 대한 모든 과학적 지식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나다!
    “인체과학 그림책”


    인체과학 그림책 시리즈는 우리 몸에 중요한 기관인 ‘눈(시각), 코(후각), 혀(미각), 귀(청각), 피부(촉각)’ 에 대해 우리 어린이들이 좀 더 쉽고 좀 더 넓고 깊은 과학적 지식을 쌓아야 할 필요성을 공감하고 만든 과학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눈은 사물을 보고, 코는 냄새를 맡고, 혀는 맛을 보고, 귀는 소리를 듣고, 피부는 접촉을 통해 느낌을 전달 받는다는 단순한 지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우리 아이들의 인체에 대한 과학적 지식의 폭과 깊이를 더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인체과학 그림책 첫 번째 이야기인 《눈은 보기만 할까?》에서는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눈에 관한 모든 과학적 지식을 쉽고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모두 담았습니다.


    눈은 어떻게 볼 수 있는 걸까?

    눈은 왜 두 개일까? 어두운 곳에 있다가 밝은 곳에 나오면 왜 앞이 잘 안 보이는 걸까? 눈동자 색깔은 왜 다른 걸까? 자고 일어나면 왜 눈곱이 끼는 걸까? 먼지가 들어가면 왜 눈물이 나는 걸까? 속눈썹은 왜 있는 걸까? 동물들 눈은 우리랑 어떻게 다를까? 어린이들은 눈에 대해서도 이렇게 많은 궁금증을 쏟아냅니다. 하지만 이런 어린이들의 궁금증에 일일이 답하기란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우리 눈의 구조를 본떠 만든 사진을 찍는 카메라의 원리와 비교하여 눈의 구조를 쉽게 설명하고, 먼 곳을 볼 때와 가까운 곳을 볼 때 수정체가 어떻게 변하는지도 그림과 함께 정확하게 알려 줍니다. 또 먼 곳이 잘 안 보이는 근시와 가까이 있는 것이 잘 안 보이는 원시와 정상인 눈의 차이점은 물론 어떻게 색깔과 밝고 어두운 명암을 구별할 수 있는지를 과학적으로 설명해 줍니다. 더불어 오래오래 건강한 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 어떤 습관을 가져야 하는지도 알려 주면서 우리 어린이들이 눈의 소중함을 알고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합니다.

    또한 《눈은 보기만 할까?》에는 우리 몸의 눈만 아니라 어떤 동물의 눈이 좋고 나쁜지, 색을 구별하지 못하는 동물과 토끼 눈이 빨간 이유까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의 눈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 줍니다. 특히 백명식 작가의 특유의 정확하고 재미있는 그림은 눈에 담겨 있는 과학적 지식을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지요. 또한 눈은 정말 보기만 할까요? 다른 기능은 없을까요?


    눈은 보기만 할까? 알고 보면 눈은 숨은 재주꾼!

    눈을 감고 양팔을 벌린 뒤 한쪽 다리를 들어 보세요. 그럼 알게 될 거예요. 몸의 균형을 잡기 어렵다는 것을 말이에요. 이렇듯 우리 눈은 보는 것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해서도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눈으로 말해요’라는 말처럼 우리는 눈으로 기쁨과 슬픔 등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참, 몸이 피곤하면 뇌는 눈에게 깜박거리라는 명령을 내린답니다. 이렇게 눈은 알면 알수록 많은 일을 하는 재주꾼이란 걸 《눈은 보기만 할까?》를 통해 알 수 있답니다.

  • 1503

    다문화 백과사전 책표지

    [어린이] 다문화 백과사전

    채인선|한권의책|2013-02-14

    책빌리기 기다리기 신고하기

    전체책수: 1권

    빌려간책: 0권

    기다리기: 0명

    책소개 열기 닫기

    [어린이] 다문화 백과사전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소중한 가치
    -차이를 존중하고 다름의 가치를 이해하자


    사람은 혼자서는 살 수 없다.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고유한 문화를 가지고 있다. 이 책의 출발점은 이렇게 너무나 당연한 두 가지 명제에서 시작한다.
    가깝게는 5천만의 사람들이 대한민국이라는 우리 사회를, 멀리 보면 70억의 각기 다른 사람들이 모여 지구촌 사회를 이루고 있다. 수많은 다양함이 점점 지리적으로 가까워지고 있다.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세상은 폐쇄되고 고립된 사회를 고집해서는 뒤쳐질 수밖에 없는 유기적인 지구촌 사회로 가고 있다. 이러한 지구촌 사회에서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야 할까? 혹시 그 다양함 속에서 우리는 ‘공존’이 아닌 ‘생존’을 가르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혹시 서로의 차이는 남보다 앞서기 위한 무기로써, 서로가 다름은 무리에서 떼어내어 도태시키기 위한 낙인으로써 이용되고 있는 건 아닐까?
    생물의 건강함은 종의 다양성에 있다고 한다. 다양함이 무너지고 특정한 개체가 압도할 때 그 사회는 머지않아 도태될 것이다. 앞으로 세계는 점점 더 가까워질 것이고, 국경과 민족의 특수성보다 개개인의 개성과 다채로움이 더욱 조밀하게 펼쳐질 것이다. 이러한 차이와 다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자신의 생존을 위해 타인의 가치를 재단하고 우열을 가르는 무기로 사용한다면, 어느 날 지구는 하나의 인종, 하나의 문화, 하나의 종교, 하나의 가치만이 지배하는 회색 사회가 될 것이다.


    왜 ‘다문화 백과사전’인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사회는 다문화 사회!


    이 책은 다문화 전반에 대하여 진지하게 탐구하는 어린이ㆍ청소년 교양서이다. 다문화가 시작된 세계사적인 배경, 차이와 다름을 인식하는 철학적 배경, 인종차별과 제국주의 등을 둘러싼 사회학적 배경, 경계심과 존중, 배려 등의 심리학적 배경 등 다문화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하고 함께 나누어야 할 전반의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담고 있다.
    우리 사회는 이미 다문화 사회에 접어들었다. 굳이 언론의 통계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가정, 그리고 다문화 2세의 수는 우리 사회에 큰 영향을 줄 만큼 그 비율이 높아졌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다. 이러한 사회 변화는 새삼스럽게 되돌리거나 거부할 수 없는 자연스러운 흐름이며, 전 세계인의 열린 마음과 형제애를 필요로 한다. 다양한 문화를 포용하고 공존하고, 배려하고 화합하여 더불어 사는 가치를 만들어 갈 때 우리 사회의 희망은 있을 것이다. 다문화는 특정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문제인 것이다.

    다문화에 대한 이해는 우리의 미래를 위한 가치이다
    -문화는 다르지만 사람은 같다
    -피부색으로 사람을 나눈다면 우리는 모두 황색인이다
    -이제는 다문화의 깃발을 들어야 할 때

    -문화는 다르지만 사람은 같다
    “우리는 생김새나 문화가 다르다는 것에 너무 주의를 기울인 나머지 우리가 다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잊고 있어요. 너와 나는 같다. 우리는 같은 사람이다. 그 외의 모든 것은 다르다. 이것을 매순간 기억한다면 차별과 불공평, 왕따와 따돌림은 눈 녹듯 사라질 수 있어요.” -본문 중에서
    -피부색으로 나누면 지구인은 모두 황색인이다
    “만약 팔레트에 지구 사람들의 얼굴색을 나타내는 물감을 모두 짜놓는다면 어디에서 어디까지 흰색인지, 어디에서 어디까지 검은색인지를 모두가 납득하게끔 말할 수 있을까요? 굳이 피부색을 가지고 사람을 구분 짓고자 한다면 지구인들은 모두 황색인들이에요. ‘옅은황색인’과 ‘짙은황색인’이 있을 뿐이죠.” -본문 중에서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이제 다문화 깃발을 들어야 할 때
    “불의와 불공평, 사회 비리에 침묵하지 말고 자기가 할 수 있는 차원에서 어떤 행동에 직접 나서야 합니다. 알고도 실천하지 않으면 인류에게는 아무런 희망이 없어요. 먼저 알아야 하고 그다음에는 실천이 따라야 합니다. 이 책을 통해 무언가를 알았다면 이제는 실천할 때입니다.”
    -본문 중에서


    ‘다문화’를 다룬 본격적인 어린이ㆍ청소년 논픽션
    -다문화는 우리가 도와야 할 이웃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자신의 문제이다!


    다문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에 맞추어 서점가에는 이와 관련한 어린이ㆍ청소년 책이 이미 수십 종이 출간되어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다문화 2세에 대한 처지를 감성적으로 다룬 동화책이나 세계 여러 문화에 대한 지식과 정보에 치중한 책이 대부분이다. 물론 다문화사회를 살아가는 아이들의 눈높이와 감수성에 맞는 필요한 책들이지만, 자칫 다문화가 나의 문제가 아니라 어려움에 처한 특정인의 문제, 동화 속의 약자 이야기 등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아쉬움을 남기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이제는 다문화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와 관심이 필요할 때이다. 다문화는 이제 우리 모두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 책이 우리의 현실을 이해하고, 우리 이웃을 받아들이며 미래를 보다 다채롭게 그려낼 수 있는 희망을 알리는, 본격적인 출발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만약 우리가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게을리 한다면 어쩌면 우리 아이들은 운이 나쁜 나라에서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 운이 나쁜 나라에 태어났다고 슬퍼할 수도 있다. 그걸 바라보아야 하는 우리 부모 세대들은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언제까지나 운 좋은 나라를 만들려면 내 주변 사람들이 어떤 문화권 사람이냐를 살피기 전에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느냐를 봐야 한다. 생각이 같으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희망을 갖고 노력하고 있는 것 자체가 변화의 시작이다. 이 책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읽히기를 바란다.” -글쓴이의 말에서

  • 1502

    다시 쓰는 50가지 재미있는 이야기 책표지

    [어린이] 다시 쓰는 50가지 재미있는 이야기

    플레이북 편집부|플레이북|2013-08-24

    책빌리기 기다리기 신고하기

    전체책수: 1권

    빌려간책: 0권

    기다리기: 0명

    책소개 열기 닫기

    [어린이] 다시 쓰는 50가지 재미있는 이야기

    “50가지 이야기는 교육적으로 가치가 높아 초등학교 고학년의 보충교재로 손색없을 것입니다. 또한 학교 안에서뿐만 아니라 학교 밖 성인들의 수요에도 부응할 만큼 매력적인 이야기임을 자부합니다.”

    볼드윈이 책의 서문에서 자신 있게 밝힌 이 말은 우리나라에서도 충분히 적용되는 말이다. 이 책은 재미는 물론 교훈과 지혜를 주는 양서 중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자라나는 학생이나 청소년들이 한번쯤은 꼭 읽어볼만한 책이며, 자녀가 있는 학부모들도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서 다시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이다.
    학생들이나 청소년들의 필독서로 자신 있게 추천하며 자녀가 있는 부모라면 아이들과 함께 읽어도 참으로 유용한 책이라고 자부한다.

  • 1501

    다시 읽는 재미있는 한국의 전설 책표지

    [어린이] 다시 읽는 재미있는 한국의 전설

    플레이북 편집부|플레이북|2013-08-19

    책빌리기 기다리기 신고하기

    전체책수: 1권

    빌려간책: 0권

    기다리기: 0명

    책소개 열기 닫기

    [어린이] 다시 읽는 재미있는 한국의 전설

    재미있는 한국의 전설은 한국인의 정서와 애환이 잘 녹아 있는 각지의 대표적 전설들을 추려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 책을 읽어 우리는 조상들의 삶을 잘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땅의 지형지물에 얽힌 선조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라에 대한 사랑 역시 키울 수 있으리라 기대해 본다.

  • 1500

    달팽이 우주선 책표지

    [어린이] 달팽이 우주선

    정옥|샘터|2013-11-30

    책빌리기 기다리기 신고하기

    전체책수: 1권

    빌려간책: 0권

    기다리기: 0명

    책소개 열기 닫기

    [어린이] 달팽이 우주선

    엄빠, 나 집 대신 우주선을 만들래요!

    “저 멀리, ‘분홍 별’에서 온 달팽이들은 자신이 고귀한 생명체임을 잊지 않기 위해, 떠나온 소용돌이 별 무리 모양의 껍데기를 갖고 태어난단다.” 엄빠(달팽이는 무성이라 엄마, 아빠가 따로 없고 ‘엄빠’로 불러요)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눈을 반짝이던 막내 돌돌이는 ‘우리가 우주에서 왔다면 우주로 갈 수도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껍데기로 우주선을 만들려고 하지만, 돌돌이의 생각은 엄빠를 당황시키고 언니들에게 놀림 받을 뿐입니다.

    돌돌이는 모두들 ‘하나뿐인 껍데기’로 새나 딱정벌레를 피할 수 있는 집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할 때, ‘하나뿐인 껍데기’이니 소용돌이 별 무리에 갈 우주선을 만들겠다는 용기를 냅니다. 《달팽이 우주선》은 어린이들에게 남들과 꿈이 ‘다르다’고 해서 ‘틀린’ 게 아니라고 말합니다. “하루하루 재미나게 꿈을 꾸다 보면 언젠가는 꿈꾸었던 선물을 받을 수 있다”는 작가의 말처럼, 돌돌이는 멋진 꿈을 꾸는 우리 어린이들의 분신입니다.

    또한 동양화를 전공한 이한솔 화가의 그림에서는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돌돌이를 향한 따스한 시선이 느껴집니다. 절제되면서도 포근한 느낌을 주는 색채와 선들은 어린이 독자들이 달팽이를 더욱 친숙하게 느끼고, 함께 꿈을 응원하고 키워나가게 만듭니다.


    정말 어른이 되면 멋진 선물을 받나요?

    달팽이 마을의 촌장님은 아기 달팽이들에게 “모든 껍데기가 다 멋진 집이 되는 건 아니”라고 말합니다. “열심히 노력한 달팽이만이 근사한 집을 가질 수 있다”고, 그러니까 “엄빠 말씀을 잘 듣고, 열심히 노력하라”고 말이죠.

    하지만 ‘북 치는 달팽이’ 라라 아저마(아줌마, 아저씨 역시 ‘아저마’로 불러요)는 돌돌이에게 말합니다. 우리에게는 껍데기가 하나뿐이니 “내가 만들고 싶은 것, 가장 나다운” 걸 만들라고. 돌돌이는 그 말에 용기를 얻어 여름 내내 땀 흘리면서 우주선을 만듭니다. 그리고 ‘달팽이 우주선’ 돌돌이의 이야기를 들은 아기 달팽이들은 또 다른 멋진 꿈을 키워 나가죠.

    《달팽이 우주선》은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어야 좋은 동화입니다. 정옥 작가는 “미래는 지금 열심히 공부한 아이들만 받을 수 있는 우등상”이라고 가르치는 어른들에게 아이들이 미래를 위해 현재의 꿈꾸는 기쁨을 포기하는 게 과연 옳은 일인지를 묻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뿐인 껍데기로 자기다운 걸” 만들, 그리고 그 기쁨을 누릴 권리가 있으니까요.

  • 1499

    도깨비감투로 레이더를 속여라 책표지

    [어린이] 도깨비감투로 레이더를 속여라

    백명식|다봄|2013-09-04

    책빌리기 기다리기 신고하기

    전체책수: 1권

    빌려간책: 0권

    기다리기: 0명

    책소개 열기 닫기

    [어린이] 도깨비감투로 레이더를 속여라

    확 바뀐 교과 과정, 이젠 STEAM 이다!

    2013년, 우리나라 교과 과정은 큰 변화를 맞이하였다. 바로, 생소하기만 한 STEAM을 새로운 교육 정책으로 삼은 것이다. ‘창의적 융합 인재 교육’을 뜻하는 STEAM은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의 약자로, 다양한 분야와 과목을 통합한 교육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즉, 개별 교과목에 대한 각각의 학습 대신 여러 과목을 아우르는 교육이 시작된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우리나라 교육은 국어 따로, 수학 따로, 과학 따로 등 각 과목을 별개의 것으로 가르치고 배우는 방식이었다. 때문에 아이들과 학부모들은 새롭게 바뀐 융합 인재 교육인 STEAM이 생소함을 넘어 혼란스러울 수 있다. 시중에 있는 책들에서 도움을 얻어 보고자 해도, 마땅히 STEAM이 적용된 책을 찾아보기 힘들다. 대부분의 책들이 각 과목별 학습으로 나뉘어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과목을 한데 아우르는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

    도서출판 다봄에서는 이러한 혼란에 빠진 아이들과 학부모들을 위해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를 새롭게 기획, 발행하였다.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는 2013년부터 새롭게 바뀐 ‘창의적 융합 인재 교육’ STEAM을 적용하여 다양한 과목을 한데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1학년부터, 올해부터 확 바뀐 교과 과정이 낯설기만 한 2학년 그리고 새로운 교과 과정에 대비해야 하는 3학년까지,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와 함께라면 새로운 학교 교육에 적응하는 데에 큰 도움을 얻을 것이다.


    재미난 전래 동화도 읽고, 동화 속에 숨어 있는 과학도 만나고!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 는 초등학교 저학년 교과서에 실린 전래 동화와 과학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구성되었다. 그저 ‘재미난 이야기’로 읽은 전래 동화 속에서 숨겨져 있으나 그냥 지나친 과학을 집어내 아이들에게 전래 동화와 과학을 동시에 알려주는 것이다.

    1권 《며느리 방귀는 수소가 한가득》, 2권 《토끼와 거북이는 포유류와 파충류》, 3권 《섭씨 0도에 꼬리 잘린 호랑이》, 4권 《검정소와 누렁소가 온난화를 일으켜》에 이은 5권 《도깨비감투로 레이더를 속여라》에는 2013년에 새롭게 개정된 초등학교 2학년 교과서에 실린 《용궁으로 간 토끼》와 《흥부와 놀부》를 비롯하여 《도깨비감투》, 《까만 부채 하얀 부채》, 《여우의 수건》 등 여덟 편의 전래 동화가 실려 있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이 전래 동화들 속에는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과학들이 숨어 있다. 그러한 과학들을 이 책 《도깨비감투로 레이더를 속여라》가 집어내 준다. 이번 5권은 ‘첨단 과학’ 편으로, 전래 동화 속에 숨은 첨단 과학에 대한 여러 가지 과학 내용을 배울 수 있다.

    많은 아이들이 읽었을 법한 전래 동화 《도깨비감투》. 우리에게 익숙한 전래 동화이지만 이 동화를 읽은 아이들 중에 이제는 머리에 모자처럼 쓰는 마우스가 개발되어, 손가락을 움직이지 않고 뇌파로 컴퓨터를 조작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아이들이 얼마나 있을까? 도깨비감투처럼 자신의 몸을 안 보이게 해서 상대방을 속이는 기술 ‘스텔스’에 대해 아이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 전래 동화를 읽으며 관련된 과학에 대해 궁금증을 가진 아이들이나, 그 궁금증을 풀기 위해 과학 책을 뒤져 지식을 익힌 아이들은 과연 얼마나 있을까? 학부모들은 이렇게 전래 동화와 과학이 연결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었을까? ‘창의적 융합 인재 교육’의 시작은 바로 이런 것이다. 전래 동화를 읽으면서 과학 내용을 떠올리고, 그 과학 지식을 함께 배우는 것 말이다.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 는 바로 이러한 방법을 채택하여 구성되었다.


    한걸음 더 발전된 과학도 삐딱하게 생각해 본다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 5권 《도깨비감투로 레이더를 속여라》는 단순히 전래 동화 속에 드러난 과학만을 생각하고 배우는 책은 아니다. 그보다 더 한 단계 나아간 내용까지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4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아이들은 책 속에 실린 전래 동화 《도깨비감투》를 재미있게 읽는다. 전래 동화와 딱 어울리면서 그림 자체만으로도 웃음이 나는 백명식 작가의 일러스트는 아이들에게 읽는 즐거움을 더해 준다.
    전래 동화를 읽는 중간, 간단하지만 알찬 과학 상식을 배울 수 있는 ‘톡톡 과학 양념’을 통해 동화 중간에 나오는 과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전래 동화를 다 읽고 나면 ‘이야기 속 숨은 과학’ 페이지를 통해 전래 동화 속에 숨어 있는 과학을 끄집어내어 학습 내용을 전달한다. 도깨비감투처럼 머리에 쓰도록 만들어진 첨단 과학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작은 과학 내용의 실마리를 가지고 풍성한 과학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은 딱딱한 과학이 아니라 재미있는 과학을 만날 수 있다.
    ‘이야기 속 숨은 과학’에서 전래 동화와 직접 관계있는 과학 내용을 배우고 나면 그 다음은 ‘삐딱하게 보는 과학’ 차례다. 이 페이지에서는 ‘이야기 속 숨은 과학’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과학 내용을 만날 수 있다. 도깨비감투처럼 물건을 사라지게 하는 기술인 스텔스와 스텔스 기술로 만든 위장복, 투명 망토, 전투기 등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어떠한 원리로 거대한 전투기가 레이더망을 피할 수 있는 것인지 스텔스 기능의 원리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이처럼 쉽고 익숙한 전래 동화에 다양한 과학 정보를 맛있게 버무린 ‘저학년 STEAM 스쿨 시리즈’는 새롭게 바뀐 교과 과정에 딱 맞는 교양 학습 도서이다.